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과장 장기택·이하 소아치과)가 올해 수료하는 전공의들이 증례를 모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소아치과 측은 다음 달 6일(목) 오후 5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전공의 수료 증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김경진, 김효선, 이미연, 장준혁 박사 등 올해 수료하는 전공의 4명이 성장조절을 동반한 소아의 교정치료, 유치 및 미성숙 영구치에서의 수복 및 치수치료, 외과 소수술 증례 등의 주제에 대해 구연 형식의 발표를 진행한다.
증례 발표 후에는 수료패 수여식 및 단체사진 촬영, 외래 교수 워크숍 및 수료 축하연이 각각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