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 투명교정 진료의 미래를 제시하는 강의가 시작됐다.
차현인 원장(백상치과의원)이 진행하는 ‘투명교정 아카데미 집중코스’ 세미나가 지난달 22일 자인메드 세미나실에서 첫 강연을 했다.
14명의 개원의가 참가한 이번 강연에서 차현인 원장은 치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투명교정이 어떻게 치과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하며 투명교정의 기본원리를 생역학, 재료학, 치아이동, 고정원적 차원에서 강의했다.
특히, 첨단 프레젠테이션 기법인 ‘프레지’를 사용한 강의로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아 강의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앞선 모습을 보였다.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투명교정의 원리와 이를 활용하기 위한 진단법, 진료계획 수립, 실제 장치제작 전 과정을 교육하는 코스로, 성제호 기공소장(유투스 투명교정기공소)이 연자로 함께 나서 이론과 실제가 연계되는 강의를 진행한다.
차현인 원장은 “첫 강의부터 참가자들의 질문이 쏟아지는 등 관심과 열의가 뜨겁다”며 “앞으로 4월까지 진행될 코스에서 수강자 전원이 투명교정 전문가로 양성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한재균 팀장(010-7979-5097), 최장만 차장(010-6723-9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