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통해 터득하는 임상 해법을 나눌 강연회가 이달 말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접착치의학회와 덴츠플라이 코리아는 ‘임상의를 위한 임상 ABC 세미나’를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상의들이 임상에서 실패하는 케이스와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개원을 준비하거나 개원을 하면서 치료 술식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치과의사들에게는 필수적인 내용의 강연들로 채워져 있다<아래 강연 일정표 참조>.
특히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원), 이수빈 원장(아라치과의원),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보철과),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의원),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원) 등 5명의 베테랑 임상가들이 나서 실전에 적용 가능한 임상 코스를 선별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빠짐없이 짚어주는 맞춤형 강연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전체 모집 인원은 200명이지만 핸즈온 강연의 경우 선착순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니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문의 02-2008-7644, 7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