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와 관리에 대한 ‘모든 것’을 공유하는 연수회가 지난 4월에 이어 이달 말 수원 지역 개원가를 찾아간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임상 연수회를 지난 4월 19일 대전 지역 호텔 라미아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가 더 쉬워지는 발치와 관리 완전정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는 조영준 원장(맥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GBR을 위한 노하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등을 주제로 한 이론 강연과 돼지 턱뼈를 이용한 핸즈온 코스를 진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발치와 보존술 완전정복'의 저자이기도 한 조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이론을 넘어 실전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들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가이스트리히 측은 이번 연수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수원 연수회’를 오는 24일(토) 오후 3시부터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제3소강당에서 열 예정이다.
조영준 원장이 연자로 다시 나서며, 강연 내용과 실습은 같은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20명 모집, 사전등록은 22일(목)까지다. 문의 02-553-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