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보험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학술집담회를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이하 보철학회)가 다음 달 초 개최한다.
보철학회는 학술집담회를 오는 6월 11일(수) 오후 7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연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보험을 설명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집담회에서는 총 4명의 연자가 나서 임플란트 보험 및 관련 술식의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먼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가 ‘임플란트 보험화 소개’를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한 후 1〜3진료 단계별 술식에 대해 이진한 교수 등 3명의 연자가 나서 술식의 전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이진한 교수(원광치대)는 ‘Ⅰ단계 :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임요한 원장(이레치과의원)은 ‘Ⅱ단계 : 임플란트 식립 및 부가처치’, 김지환 교수(연세치대)는 ‘Ⅲ단계 : 임플란트 보철 및 유지관리’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며, 300명 한정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02-569-1604(보철학회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