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만에 RPD 진단 및 술식 설계의 핵심 노하우를 전수하는 연수회가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프로스라인 덴탈 인스티튜트(이하 프로스라인)’가 정확한 RPD 진단과 설계를 주제로 한 연수회를 오는 28일과 29일, 7월 12일과 13일 등 총4회 일정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한다.
부산 연수회는 오는 9월 13일과 14일, 27일과 28일 등 역시 4회로 예정돼 있다.
그동안 열린 장기연수회는 진단과 설계와 임상술식이 포함된 120 시간의 이론과 실습이 포함된 포괄적 프로그램이었지만 이번 연수회에서는 자연치와 Surveyed crown 및 임플란트를 활용한 진단과 설계에 중점을 두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모든 환자가 임플란트로 전악 수복을 하는 경우가 결코 많지 않은 현실을 고려하면 소수 임플란트를 활용한 부분 국소의치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연수회에 쏠리는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가철성 부분의치 연수회의 진단 강의는 단순히 RPD의 설계를 하기위한 진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RPD 치료를 위한 포괄적인 임상 진단에 기본을 두고 있다.
그 동안 연수회를 이수한 개원의들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강의와 실습을 통해 RPD 설계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 대부분의 설계를 직접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프로스라인 측의 설명이다.
프로스라인 측은 “부분 국소의치의 장기적 성공은 정확한 진단과 설계가 필수적이며, 전략적 위치에 식립된 소수의 임플란트가 국소의치의 장기적 성공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연수회는 총4회, 24시간으로 구성돼 있어 가장 적은 시간의 투자로 RPD 설계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10-7528-2809(박진양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