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보험 술식의 ‘모든 것’을 공개한 학술집담회에 일선 개원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이하 보철학회)가 학술집담회를 지난 11일 오후 7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최했다.<사진>
‘임플란트 보험을 설명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 집담회에서는 평일임에도 250여명의 개원의들이 등록하면서 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임플란트 보험과 관련된 개원가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보철학회에서는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이진한 교수(원광치대), 임요한 원장(이레치과의원), 김지환 교수(연세치대) 등 총 4명의 연자가 나서 임플란트 보험 및 관련 술식의 이해를 도왔다.
먼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가 ‘임플란트 보험화 소개’를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한 후 이진한 교수, 임요한 원장, 김지환 교수가 각각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임플란트 식립 및 부가처치 ▲임플란트 보철 및 유지관리 등 Ⅰ〜Ⅲ단계 술식의 전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