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이 자랑하는 명품 임플란트 ‘록솔리드’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 ‘2014 스트라우만 록솔리드 심포지엄’이 지난 6월 2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10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해 록솔리드의 특·장점에 주의를 집중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권용대 교수(경희대 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나서 록솔리드의 개요와 임상적 적용가능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해외초청 연자인 빌알 알나와스 교수(독일 마인츠대학)가 나서 ‘큰 직경의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것만이 해답인가?’를 주제로 임플란트 크기에 따른 임상결과, 그리고 이와 관련해 좋은 결과를 보이는 록솔리드의 장점을 소개했다.
록솔리드는 작은 직경 임플란트의 한계였던 ‘강도와 골 융합’의 과제를 한 번에 해결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강도가 높은 티타늄과 지르코늄의 혼합 소재로 제작돼 치간이 협소하거나 골 폭이 좁은 경우 골증대술 등의 부가시술 없이도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제품규격이 확대돼 이달부터 시작된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와 관련 더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록솔리드는 높은 강도와 빠른 골융합으로 좁은 공간에서의 임플란트 시술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이 부담스러운 고령층에게 있어 시술과 치유의 부담을 줄여준다. 앞으로도 스트라우만은 한 단계 진화한 혁신적 제품과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