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일본 치과의사들을 중심으로 최신의 임플란트 테크닉을 전수하는 조상춘 교수(뉴욕치대)의 ‘임플란트, 그 특별한 이야기’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일본 치과의사들을 중심으로 국내 개원의들도 함께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상춘 교수가 뉴욕에서 세계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는 최신의 임플란트 술식을 강의했다.
강연에서는 ▲Staged Split Crest Techniquel ▲Lateral to Inferior alveolar nerve to Save Augmentation ▲Esthetic Soft tissue Management ▲Free Gingival Graft ▲Trans-Lingual Connective tissue graft ▲Sequential Treatment Decision for Papilla Reformation ▲Predictable Ridge Augmentation ▲Osteotome Assisted Sinus Augmentation 등을 주제로 이론 강의를 비롯해 실습이 진행됐다.
이 세미나는 조상춘 교수가 개발한 EBI임플란트(대표이사 김미숙)의 ‘Immediate Loading Kit’, ‘Bone Level Tapping 임플란트’ 등 혁신적인 제품군과 핸즈온 실습모델로 상악동 수술과 심미적 연조직 처치 등 심화된 임플란트 실습을 진행해 일본 치과의사들에게 인기가 높다.
EBI임플란트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일본 치과의사들에게 인기가 있는 세미나로 이번 세미나까지 16회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국내 개원의도 참가해 큰 만족감을 보였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아시아지역 치과의사들에게 알찬 핸즈온 전문 코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