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는 동남아 치과의사 유저들을 위한 해외 초청 연수회를 지난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실시했다<사진>.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4개국, 총 3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Global OSSTEM AIC Hands-on Course’에서는 전인성 원장(H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Sinus & GBR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Sinus와 GBR의 개념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이론 강의와 실습이 병행됐으며, 연자의 임상 노하우가 아낌없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강의에 참석한 대부분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현지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경험하도록 강의를 구성했고, 새로운 임플란트 수술법을 익히려는 원장들에게 다양한 실습의 기회를 반복함으로써 강의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자의 다양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한 학술 교류를 통해 오스템 제품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법인의 매출 신장에도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 종강 후 각국 참가자들의 연수회에 대한 호응이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한국 연자에 대한 새로운 코스 개설 문의와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