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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케이스 판단 능력 키워 자신감 ‘업’

최용현 원장 ‘STM 임상 교정 세미나’, 1월 24일부터 새로운 기수 교육 돌입

일반 개원의가 교정환자를 볼 때 자신이 치료할 수 있는 케이스인지만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도 치료의 절반 이상은 성공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이렇게 확실히 ‘보는 눈’을 길러주는 교정세미나가 있다.

최용현 원장이 진행하는 ‘STM 임상 교정 세미나(실전basic+course)’가 오는 1월 24일부터 강변 STM치과의원에서 새로운 기수 교육에 들어간다. 

15명 규모로 총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기초적인 교정이론 강의에서부터 실습, STM치과 교정진료에 대한 참관기회까지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강의에서는 케이스분석과 치료계획 수립에서부터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Bracket positioning & bonding법 ▲발치 및 비발치 교정치료의 특성과 치료법 ▲Finishing, Detailing, Debonding, Retention ▲Wire 선택 및 Bending ▲Intrusion, Extrusion, Forced Eruption ▲성장학을 이용한 교정치료법 등을 실습과 함께 진행한다.

앞선 기수의 세미나 참가자들은 ‘핵심적 사항만 짚어주는 강의’, ‘환자를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강의’, ‘자신의 케이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강의’라는 평을 내놓았다.

최용현 원장은 “ClassⅡ 쇼트페이스 환자 등 어려운 케이스를 무턱대고 손대는 순간 교정은 어려워지는 것”이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케이스와 할 수 없는 케이스를 정확히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만으로도 일반의가 할 수 있는 교정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이 강의에서는 교정을 처음 접하거나 다른 강의를 통해 약간의 기초가 있는 개원의들에게 정확히 실력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 원장은 베이직코스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며 월 1회 심화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 강좌는 자신의 교정실력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시키고 싶은 임상의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등록문의: 02-3437-5600(강변 STM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