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성 보철 임상의 ‘모든 것’을 다룰 실전 연수회가 다음 달 초 대구에서 열린다.

‘프로스라인 덴탈 인스티튜트(이하 프로스라인)’가 ‘심미와 고정성 보철의 만남 30기’연수회를 오는 3월 7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8회 일정으로 대구 북구 서변동 소재 오스템 AIC 대구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3월 7일(토)과 8일(일) 1회와 2회 강연을 시작으로 3월 21일(토), 22일(일) 등 3월에 4차례의 강연을 진행하며, 4월에도 4일(토), 5일(일), 18일(토), 19일(일) 등 4차례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연수회 일정 중 토요일은 오후 3시부터,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각각 강의가 시작된다.

특히 연수회에서는 200여회의 공식 초청강연과 1만 1000시간 이상의 강의 경력을 지닌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싱글 크라운의 다양한 modification과 고성성 보철의 개념, 적응점 등을 핵심 이론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과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심미 보철의 라미네이트와 e-Max pressing system, Zirconium 캐드캠 등의 최신 경향을 preparation과 cementation 실습을 통해 이해하는 한편 Vital root retention과 10년간의 follow-up data를 중심으로 발치 후 즉시 고정성 보철의 개념을 포함하는 포괄적 과정이 진행된다.

프로스라인은 지난 1997년 발족돼 그동안 1600명의 치과의사들이 중·장기 연수회를  수료했으며, ‘Membership’, ‘Vision’, ‘passion’을 모토로 진료의 기본과 변화되는 치과환경에 따라 최신 장비와 재료를 포함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치과인들의 모임이다.
연수회 등록 및 문의 010-7528-2809(우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