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연조직 대체재를 이용한 연조직 재생 연수회가 3월 초 서울에서 열린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홍윤의 원장의 연조직재생 연수회’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이하 카오미) 춘계학술대회 기간 중인 오는 3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자가 연조직 대체재를 이용해 환자의 공포감과 고통은 줄여주고, 술자에게는 편의성을 제공해 연조직 재생술에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강의를 지향한다.
강의 1시간, 핸즈온 1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회는 지난 해 동일 주제로 모집공고 된 지 단 4일 만에 등록인원이 조기 마감됐으며 또 등록 대기 인원 역시 가득찰 정도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연자인 홍윤의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는 임플란트 주변의 각화치은 증대술 ▲Thin biotype에서 thick biotype으로 개선하는 수술법 ▲수술시간을 줄여주고 환자의 고통을 진정시키는 각화치은 증대 등 3가지 주제를 토대로 한 강의에 이어 돼지턱뼈를 사용해 실전 같은 생생한 핸즈온을 이끌 예정이다.
주최 측은 “매 강의마다 업데이트 되는 수술 후 환자를 대응하는 연자 만의 노하우까지 공유하기 때문에 개원의의 입장에서 만족 할 수밖에 없는 연수회도 진행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날 연수회에서는 많은 임상가들의 고민인 치은증대술 시 자가조직을 채취하는 한계와 수술의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으로 가이스트리히 코리아의 ‘뮤코그래프트(Geistlich Mucograft)’가 소개된다.
지난 1851년부터 콜라겐을 연구해온 전문기업 가이스트리히의 ‘뮤코그래프트’는 3D-Collagen Matrix 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대체재로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연스러운 연조직의 색조와 형태를 재생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뿐 아니라 기존의 길고 힘들었던 수술시간을 단축시켜 술자가 만족하는 연조직재생을 이뤄낼 수 있는 매개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조직 재생 연수회 등록은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홈페이지(www.gei stlich.co.kr 연수회 및 학술행사(Courses & Congresses)→온라인 등록하기)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553-7632(가이스트리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