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연조직 이식재를 활용한 연조직 재생 연수회가 이달 중순 서울에서 열린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홍윤의 원장(의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연조직재생 연수회’가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강남구 소재 자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자가 연조직 이식재를 이용해 환자의 공포감과 고통은 줄여주고, 술자에게는 편의성을 제공, 연조직 재생술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강의를 지향한다.

연자인 홍윤의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 치은 건강유지를 위한 각화치은 증대술 ▲비가동성 각화치은 증대 ▲Mucosa가 되지 않는 attached gingiva 생성 ▲심미성과 지각과민증 해결을 위한 치은퇴축피개술 ▲수술시간을 줄여주는 각화치은 증대술과 치근피개술 등을 주제로 한 강의에 이어 자가연조직 이식재의 채취법, 자가 연조직 이식재 ‘뮤코그래프트(Geistlich Mucograft)’를 사용한 치근피개술과 각화치은 증대술 실습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강의에서 소개될 ‘뮤코그래프트’는 3D-Collagen Matrix 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이식재로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연스러운 연조직의 색조와 형태를 재생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뿐 아니라 기존의 길고 힘들었던 수술시간을 단축시켜 술자가 만족하는 연조직재생을 이뤄낼 수 있는 매개체로 임상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최 측은 “매 강의마다 업데이트 되는 수술 후 환자 대응법 등 연자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때문에 개원의 입장에서는 만족 할 수밖에 없는 연수회로 진행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연조직 재생 연수회 등록은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홈페이지(www.geistlich.co.kr)→연수회 및 학술행사(Courses & Congresses)→온라인 등록하기 순서로 하면 된다. 문의 02-553-7632(가이스트리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