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메드(대표 이중근)가 ‘H4™ Self-Ligating Bracket System(이하 H4)’에 대한 임상술식 전파에 나선다.
자인메드는 오는 6월 16일 오후 8시 영등포에 위치한 자인텍(주) 세미나실(KnK디지털타워 10층 회의실)에서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원)이 진행하는 ‘나는 왜 기능교합과 아름다움을 위해 H4를 사용하는가?’라는 세미나를 연다.
‘Let Catch Two Birds with One Stone!’을 주제로 하는 이 세미나는 최근 임상결과들이 나오고 있는 H4의 증례들을 바탕으로 해당 교정시스템의 장단점 및 임상테크닉을 강의할 예정이다.
H4는 낮은 마찰력과 적은 힘으로 정확하고 효과적인 토크 컨트롤이 가능하고, 3·4·5번 hook이 있어 술자의 편리성을 높인다. 또 Elasic, Power chain 등 두가지 동시 타이가 가능하다.
특히, 특허출원 된 브라켓의 Treadlok 베이스는 강한 본딩력을 구현한다. 최근에는 투명 브라켓도 출시 돼 심미성을 더하고 있다.
자인메드는 국내 연자인 장원건 원장을 통해 H4의 장점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오는 9월까지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내년에는 H4 국제 연자인 톰 피츠 박사 초청 강연회 등을 개최하며 교정 장치 뿐 아니라 정확한 사용법 보급에도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 장원건 원장이 진행하는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보철 복합 증례, 기능교합을 위한 교정치료의 진단 및 치료’ 연수회도 계속해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강의에 이어 6/30, 7/4, 9/19, 10/14, 10/28일에도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 02)6381-8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