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던 (주)가남오스콤(대표 이종각) 주최 ‘Empower Symposium, Self Ligating Bracket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가 9월로 미뤄졌다.
가남오스콤 측은 “현재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관련, 해당 심포지엄을 부득이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원래 발표예정이었던 연제 그대로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9월 세미나에서는 예고했던 대로 현재 교정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자가 결찰 브라켓의 현재와 미래를 집중 조망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이승훈 원장(아름다운턱치과의원), 김도윤 원장(보아치과의원), 김성식 교수(부산대 치전원) 등이 자가 결찰 브라켓에 대한 임상적인 접근과 실제 임상노하우를 준비하고 있다.
가남오스콤 관계자는 “좋은 강연 내용에 앞서 여러 선생님들의 건강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자 예정된 세미나를 잠시 뒤로 미뤘다”며 “추후 공지를 통해 세미나 일정을 다시 알려드리겠다. 더욱 알찬 강의내용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