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 교정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자리가 열렸다.
자인메드(대표 이중근)가 주최한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원)의 “나는 왜 기능교합과 아름다움을 위해 ‘H4™ Self-Ligating Bracket System(이하 H4)’을 사용하는가?” 세미나가 지난 4일 자인텍(주)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3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내 임상결과들이 나오고 있는 H4의 임상증례들을 바탕으로 H4 교정시스템의 장점 및 임상테크닉을 강의했다.
장원건 원장은 “H4 교정 시스템의 장점은 정교한 토크 컨트롤로 최상의 교정효과를 얻으면서 심미성도 함께 얻는 등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최근 나오고 있는 임상결과들이 두말 할 것도 없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H4는 낮은 마찰력과 적은 힘으로 정확하고 효과적인 토크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 3·4·5번 hook이 있어 술자의 편리성을 높이며, Elasic, Power chain 등 두 가지 동시 타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브라켓의 Treadlok 베이스는 강한 본딩력을 구현한다. 최근에는 투명 브라켓 ‘H4 GO’도 출시돼 더욱 심미적인 진료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장원건 원장은 “H4 교정시스템은 비발치 치료에서의 단점을 해결하며 심미적으로 스마일라인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탁월하다”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기능교합 달성이 가능해 환자에게 저작기능 회복 측면에서도 큰 만족감을 준다”고 강조했다.
자인메드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개원가에 H4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중근 대표는 “하반기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를 통해 H4를 더 많이 알릴 것”이라며 “교정치료를 하고 있는 개원의들이 직접 접해보고 평가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6381-8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