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영상장비 전문 기업 HDX(주)가 개원의들의 임플란트 시술 능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기획했다.
HDX가 주최하고 장상건 원장(내이치과병원)이 진행하는 임플란트 임상세미나 시리즈가 오는 27일 저녁 7시30분 종로에 위치한 HDX세미나실에서 첫 번째 강의를 연다.
첫날 강의에서는 ‘너무 쉬운 Maxillary Sinus 정복법’을 주제로 쉬운 상악동 술식과 더불어 Bone graft materials이 필요치 않는 경우와 수용 가능한 Short implant의 범위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9월 10일 강의에서는 ‘장기간의 성공률을 보장하는 연조직 결합을 위한 임상가의 선택은?’을 주제로 강의하며, 이 외에도 10월에는 ‘즉시 부하의 요건은?’, ‘성공과 실패를 담은 20여년의 임상자료 공개’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연자의 20여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자신 있게 임플란트 치료를 할 수 있는 이론과 술식을 개원가와 공유하고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많은 개원의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등록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문의 및 접수: 박중호 대리(010-4000-6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