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가철식 교정장치 임상서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다.
백형선·황충주 교수(연세치대 교정학교실) 외 4인이 저술한 ‘최신 가철식 교정치료학 –제3판-’을 대한나래출판사가 펴냈다.
최신 버전은 교정치료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가철식 교정치료의 역사와 기본 요소에서부터 시작해 단계적 임상과정을 자세히 담으며 보다 풍부한 설명과 도해를 더해 한층 강화된 지식을 전달한다.
이 책은 앞서 치대 재학생들과 전공의, 임상가들의 교과서로 사용됐을 뿐 아니라 교정전문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치과의사들에게도 교과서로 활용됐다.
출판사 측은 “새로운 장비, 테크닉의 개발 및 발전에도 여전히 가장 기본이 되는 가철식 교정장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임상가들에게는 필수”라며 “다양한 가철식 교정장치를 임상에 적용하고 있는 임상가들이나 가철식 교정장치의 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 백형선·황충주 외 4인
■출판: 대한나래출판사 02-922-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