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춘 교수(뉴욕치대)가 뉴욕치대의 앞선 임플란트 테크닉을 아시아 각국 치과의사들에게 전수했다.
조상춘 교수의 제18회 Two-Day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일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ibis 인사동 호텔에서는 캄보디아와 몽골 치과의사 대상으로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Maximize Benefits and Minimize Complications - Maxillary Sinus Augmentation’을 대주제로 열린 핸즈온에서는 ▲Soft tissue management Advantages of tuberosity tissue ▲Predictable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Ridge augmentation Minimize complications 등을 다루며 조 교수의 직접 지도를 통해 충분한 실습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핸즈온 코스에서는 EBI임플란트(대표이사 김미숙)에서 출시한 신제품 Translingual curette, Autment Remover, Screw Remover, sinus kit 등도 같이 선보여 매우 반응이 좋았다.
이번 연수회를 주최한 EBI임플란트 관계자는 “매년 아시아권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해 온 핸즈온 연수회의 반응이 좋아 계속해 참가국과 참가자가 늘고 있다”며 “최신의 테크닉과 함께 EBI임플란트의 혁신적 제품을 더 많이 소개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다. EBI의 혁신 제품에 더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