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원장(김찬진치과의원)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 1월 25일 인천 중구동구옹진군에서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조선치대(93졸)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김 원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김 원장은 인천 동구에서 20여 년간 개원해 오며 지역 바르게살기협회 상임 수석 부회장, 장애인볼링협회 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의료봉사와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 왔다.
김찬진 원장은 “국회의원이 된다면 낙후된 인천 중구·동구·옹진군 지역의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는 한편, 의료영리화 반대, 의료인 1인1개소법 사수, 적정 치과의사 수 조절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입법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 새로운 정치인이 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지역사회 치과의사회와 일반 회원들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최종 후보가 돼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