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조의식 교수 연구팀이 오스테릭스를 경유하는 형질전환인자 신호전달이 백악질 형성을 조절하는 핵심 신호전달경로임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연구결과는 ‘TGF-beta Signaling Regulates Cementum Formation through Osterix Expression’을 제목으로 Nature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 5월 1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