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 마련한 ‘치과진료와 질병코드의 궁합에 대해 알아보기’ 세미나가 오는 7월 3일 오후 1시부터 서울치의학교육원(강남역 10번·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 열린다.
김유미 강사가 진행하는 이 강좌는 임상경력 2년 이상의 치과스탭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내용으로는 ▲치과 상병코드에 대한 분류의 비밀과 챠팅을 통한 질병코드 기재의 원칙 ▲치과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에서 적절한 상병코드 Setting ▲민간 치과보험에서의 적용 가능한 상병 ▲치과진료와 적절한 상병코드의 연결 등을 다룬다.
교육원 관계자는 “기본 보험청구 상병코드를 자세히 살피는 한편, 민간보험에서 적용가능한 상병명까지 정리 가능한 기회가 될 것이다. 보험청구에 있어 궁금한 점을 강사에게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도 충분히 마련했다. 관심 있는 스탭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592-0333(www.si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