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의 교합면도 지문처럼 개인마다 다르게 만들어 줘야 한다는 디터 슐츠 선생의 NAT/NFP 이론의 완성판이 나왔다.
대한나래출판사가 최근 ‘NFP-자연과 기능에 부합하는 총의치’를 펴냈다.
역서에서는 유치악에서의 교합나침판 이론을 무치악에서도 실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주요 목차는 ▲모형 준비 ▲기본 요소와 구조 요소의 구성 ▲데이터 측정 및 이전 ▲전·구치부의 Set-up ▲NFR에 의거한 최종 수복 등이다.
출판사 측은 “이제 보철물을 다루는 치과기공사는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 디터 슐츠의 기법과 가르침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많은 치과기공사 선생님, 총의치 전문가들이 이 책에서 유용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저 자: Dieter Schulz
■역 자: 정승미
■출 판: 대한나래출판사(02-922-7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