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는 추세가 반영됨제조자는 박테리아 필터 관리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야 함흡입기 소음은 0.5m 거리에서 65db 넘지 않아야 함대한치과의사협회 자재·표준위원회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TC 106)에서 심의가 끝나 최근 발행된 치과 표준을 소개하는 기획연재를 지난해 2월부터 매달 게재하고 있습니다. 환자 진료와 치과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국제표준을 관장하는 ISO에서 치과의료기기가 속한 분과는 ‘TC 106(Technical Committee 106)’이며, 총 8개의 소위원회(Sub Committee, SC)가 있다. 이 중에서 SC 6에서는 치과용 장비(Dental equipment)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SC 6에는 6개의 운영중인 작업반이 있다(표 1).이번 호에 소개하는 표준은 국제표준 ISO 7494-2 치과 - 치과용 유니트 - 제2부: 공기, 물, 흡입 및 폐수 시스템(ISO 7494-2 Dentistry - Dental units - Part 2: Air, water, suction and wastewater systems) 제2판이다. 해당 표준은 2003년 제1판이 제정되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자재·표준위원회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TC 106)에서 심의가 끝나 최근 발행된 치과 표준을 소개하는 기획연재를 지난해 2월부터 매달 게재하고 있습니다. 환자 진료와 치과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치과진료용 조명등에 대한 국제표준은 ISO 9680, Dentistry ? Operating lights 이며, 기존 2007년에 2판이 발행되었던 표준을 다음 대표적 기술적인 내용 수정을 통해 2014년 10월에 개정 발행되었다.중요 개정 내용· 최근 사용이 증가하는 치과용 LED 조명을 비롯한 여러 광원으로 대상이 확대됨· 조명의 강도에 대한 요구조건 변경됨· LED 조명에 대한 연색성 검사는 아직 확립되지 못하였으므로 제외함· 자외선 방출의 파장 하한선이 변경됨· 광중합 수복재료와의 호환성이 추가됨· 작동 힘에 대한 요구조건이 완화됨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내용1. 진료실에서 사용되는 치과용 조명(무영등)에 있어 치과의사들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분은 빛의 강도와 빛의 품질일 것이다. 빛의 강도에 있어서 기존에는 어느 수준까지는 어둡게 조명이 조절 가능해야했으나 그에 대한 조항은 삭제되었으므로 어둡게 조절가능한 조
대한치과의사협회 자재·표준위원회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TC 106)에서 심의가 끝나 최근 발행된 치과 표준을 소개하는 기획연재를 지난 2월부터 매달 게재하고 있습니다. 환자 진료와 치과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국제표준을 관장하는 ISO에서 치과의료기기가 속한 분과는 ‘TC 106(Technical Committee 106)’인데 그 아래에는 총 8개의 소위원회(Sub Committee, SC)가 있다. 이 중에서 SC 6에서는 치과용 장비(Dental equipment)를 담당하고 있다.SC 6는 치과진료용 조명등, 치과용 유니트 및 의자, 술자용 의자, 아말감 혼합기 및 디스펜서, 캡슐, 광중합기, 석션 장비 및 치과장비를 위한 전기적 요구조건 등의 국제표준을 만들기 위하여 구성되었으며 현재 26종의 표준을 담당하고 있다. SC 6에서는 2014년 현재 전 세계 29개국(정회원 23개국, 준회원 6개국)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총 7개의 작업반(Working group, WG)을 통해 다음과 같은 표준을 제정하거나 논의를 하고 있다.1) WG 1 - Dental operating light (치과 진료용 조명등)WG 1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