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목)
이강운 치협 법제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통제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이 이사는 8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과잉 경쟁 초래',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급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응키 위해 '비급여 대책위'를 구성하는 한편 지난 10월 7일 신인철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며 활동에 나섰다.
송인석 고려대 안암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박규태 Dr.Park 고은치과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