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Digital Guided Surgery ‘OneGuide’가 뛰어난 시술 편의성과 정밀도로 호평 받고 있다. OneGuide는 평균 3번의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시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골질에 따라 최소 2번에서 최대 4번 드릴링을 통해 픽스처 식립이 가능한 초간단 술식으로, 수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드릴 절삭력 또한 우수해 Bone Heating 걱정 없이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또 Side Open 가이드 제작이 가능해, 측면으로 드릴 접근이 용이, 수직 공간이 부족한 구치부 6,7번 치아도 가이드 수술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Sleeveless 가이드 디자인을 채택해 Metal Sleeve 없이도 정확하게 임플란트 식립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원내에서 가이드를 직접 제작할 경우에도 Metal이 없기 때문에 편리하고,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경우에는 Metal Sleeve 사양도 옵션으로 선택해 주문, 제작할 수 있다. OneGuide는 또한 케이스별 전용 스페셜 키트인 ▲OneGuide KIT ▲One Positioning KI
대법원의 보톡스 판결 이후 미용술식 관련 개원가의 행보가 주목을 받으면서 지나친 마케팅과 오남용을 경계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덩달아 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마련은 물론 치과계 스스로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가지고 한층 더 술식의 완성도를 높이는 노력을 선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여름 폭염이 한창이던 지난 주말 지방 소재 A 치과의 홈페이지가 별안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른바 ‘보톡스 마케팅’에 나선 사실이 인구에 회자됐기 때문인데, 문제는 악안면 부위 뿐 아니라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위험한 부위들’에 대한 시술을 명백히 언급하고 있었다는 데서 비롯됐다. 해당 치과는 블로그에 게시한 ‘HOT SUMMER’이벤트를 통해 ‘종아리 보톡스 OO만원’, ‘겨드랑이 제모 OO만원’, ‘비키니 제모 OO만원’, ‘종아리 제모 OO만원’ 등의 문구를 버젓이 공개해 우려를 샀다.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한 치협은 즉각 해당 치과에 공문을 보내 위법 소지가 있음을 알리고, 이 같은 상황에 대한 소명자료 제출을 요구하기에 이른다. 현재 A치과는 문제의 이벤트 내용을 삭제한 상태다. # “역사적 판결 의미 스스로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