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에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관련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인 ‘성공경영’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아는 만큼 절세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성공경영은 보험 청구부터 치과 경영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누적 9만뷰 이상을 달성한 화제의 코너다. 5월 한 달 동안 신진혜 세무사(가현택스)가 연자로 나서 성공경영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3편의 특강을 들려준다. 5월 3일 첫 방송되는 강의 주제는 ‘2022년 세법 개정사항 알아보기’로 종합소득세 신고는 물론 치과를 운영하는데 있어 꼭 알아두어야 할 올해 세법 개정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5월 10일과 17일에는 ‘종합소득세 신고 완전 정복 1탄과 2탄’이 연달아 방송될 예정이다. 전체적인 종합소득세 신고 프로세스부터 사전에 준비해야 할 자료, 절세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제항목까지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5월 9일에는 덴올의 대표 라이브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 중인 ‘Bluephase N G4(제조사: ivoclar vivadent)’가 고성능 광중합기로 호평 받고 있다. 'Bluephase N G4'는 2000mW/cm2에 달하는 높은 광도로 광원이 수복물 내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중합 실패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수복물을 빠르게 중합해 환자의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터보모드인 2000mW/cm2로 중합할 경우, 5초만에도 중합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간혹 중합에 필요한 광원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기 힘들 때가 있는데, Bluephase N G4는 고품질 올세라믹 재료로 제작된 수복물에도 높은 광도로 크라운이나 인레이를 투과해 우수한 중합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Bluephase N G4는 또 특수 설계된 Polywave LED를 적용해 모든 치과용 재료에 중합이 가능하다. 385nm에서 515nm의 넓은 파장으로 치과에서 사용하는 광중합 재료 대부분을 중합할 수 있어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모드를 터보모드, 하이모드, 사전중합(Tack Curing)모드, 총 3가지로 구성, 수복물 특성에 따라 선
박태근 협회장이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의 문제점을 질타했다. 박 협회장은 오늘(18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치협이 질병관리청에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책임자 교육 및 장치 검사에 대한 치과 개원가의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해당 교육 및 검사가 최근 과도한 행정적 규제에 시달리고 있는 치과계의 대표적 고충 사례로 떠오른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 협회의 입장이다. 송호택 치협 자재·표준이사는 지난 13일 오전 충북 오송 소재 질병관리청을 방문, 의료방사선과 관계자들과 만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송 이사는 최근 치협 ‘행정규제 간소화 특별위원회’준비위원회가 추진한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교육 개선 청원 온라인 서명’에 참여한 치과의사 3865명의 명단을 제출하며, 회원들의 강력한 개선 촉구 의지를 대변했다. 송 이사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의 적정 주기와 관련 “처음 시작할 때 충분히 논의를 통해 정했어야 했는데 당시 1차 회의만 열고 2차 회의를 개최하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교육의 근본적인 목적은 방사선으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인 만큼 교육 주기에 대해서는 반드시 다시 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이사는 또 현재 ‘한국방사선의학재단’ 한 곳만이 선정돼 있는 교육기관에 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오는 4월 24일 마곡 오스템 본사 3층에 마련된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장), 서슬기 팀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진료팀장),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원 데이 코스로 진행되며 구강 스캐너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김용진 원장이 맡아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사용! 이것만은 알아 두자!’를 주제로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Trios intraoral scanner(IOS)의 장점에 대해 상세히 공유한다. 이어 김용진 원장과 이대우 소장이 함께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IOS로 할 수 있는 것들(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서울에서 진행한 투명교정 원 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치고 전국 투어에 나선다. 회사 측은 최근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MagicAlign 원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의원)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의원), 이 학 원장(동탄예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MagicAlign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 호평을 받았다. 이번 MagicAlign 세미나는 ▲MagicAlign Introduction ▲투명교정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 시 고려사항 ▲세부 임상가이드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디지털 투명교정의 기본 개념을 다지고, 다양한 임상 증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 ▲IPR 가이드 ▲Attachment 부착 ▲구강스캐너 사용법 등 다양한 핸즈온 시간을 마련했으며, 특히 실물 MagicAlign 장치를 활용해 실습이 진행됐고, 1인 1 무선 TRIOS4를 이용한 스캔 실습이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 1인 1개 IPR KIT와 모델, 마네킹으로 실습을 진행, 핸즈온에 특화된 세미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치협과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한원정)가 합리적인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7일 오후 최근 대한영상치의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한원정 단국치대 교수의 예방을 받고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민정 치협 부회장과 강정훈 총무이사가 배석했다. 특히 양측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등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한편 치과의사들의 부담을 줄이고 관련 교육 및 검사가 합리적인 선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 한원정 영상치의학회 회장은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시행과 관련 대한영상치의학회의 경우 독자적 교육기관으로서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또 향후 추진 과정에서 치협과 학회가 함께 가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박태근 협회장은 “매우 적절한 시기에 마침 방문을 잘 해주셨다”며 “최근 치협은 ‘행정규제 간소화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진단용 방사
치과 개원가의 3월은 공백과 부재의 연속이었다. 자고 나면 쏟아지는 확진의 여파로 직원도, 환자도 없는 일상이 되풀이되면서 하릴없이 손을 놓아버린 치과들이 속출했다. 가파른 상승 곡선에 올라탄 확진자 수는 곧 의료진의 감염으로 이어졌고, 다시 치과 환자의 공백으로 돌아왔다. 이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가 시작된 첫날인 지난 4월 4일 치과 개원가의 표정은 여전히 편치 않았다. 이날 오후 3시 경 서울 중심권에서 개원 중인 A 치과의 대기실에서는 환자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해당 치과 원장은 “올해 3월은 역대 개원 기간을 통틀어 가장 매출이 낮은 구간”이라는 언급으로 심난한 마음을 요약했다. 특히 그는 “대통령선거 전후로 환자 예약 자체가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지난주에는 예약 취소 환자마저 매일 20, 30명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4월에도 딱히 나아질 것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집단감염 잇따르면서 사실상 휴업 이처럼 3월 치과 개원가가 어느 때보다 타격이 컸던 데에는 의료진 감염이 일반인 감염과 ‘동조화(coupling)’ 현상을 보인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수십만 명이 확진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의료진
2022년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YESDEX 2022)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YESDEX 2022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기원)는 지난 5일 부산지부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주최 지부 공동대회장인 한상욱 부산지부 회장, 김기원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원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첫 번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YESDEX는 참가자들의 치의학 정보 교류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영남 치과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치러져 왔으며 올해는 부산지부 주최로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날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는 김기원 조직위원장, 차상조 부위원장을 비롯한 8개 본부의 본부장 및 운영위원들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이후 월별 추진일정과 예산 계획(안) 등을 논의했다. 한상욱 공동대회장은 “지난주 BDEX 2022 개최로 많이 힘들었을 텐데 또 이렇게 바로 YESDEX 2022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가 이어져 죄송하지만 올해가 임기 마지막 해인만큼 위원들의 수고를 부탁드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밝혔다. 김기원 조직위원장은 “올해 개최되는 YESD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과 구강건강을 위한 사업에 힘을 보탰다. 푸르고 측은 제14회 잇몸의 날을 맞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가 추진한 성분도복지관 내 구강보건실 설치사업의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성분도복지관은 일반 업체에 취업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에게 해당 작업장과 연계해 직업 훈련과 고용기회를 제공,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특히 10주년을 맞이한 대한치주과학회의 재능기부사업을 기념해 올해에는 복지관 내 구강진료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이 양치시설을 포함하는 구강보건교육실을 설치했다. 이로써 성분도복지관은 구강진료실 뿐 아니라 구강보건교육실을 함께 포함하는 구강보건실을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복지관이 됐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임원 및 회원들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푸르고바이오로직스도 해당 사업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3월 30일 허 익 회장을 비롯한 대한 치주과학회 홍보위원회 소속 이사들과 후원업체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됐으며, 해당 행사에는 특히 대한치주과학회 제1대 홍보위원장으로 ‘잇몸의 날’ 탄생을 주도한 류인철 고문(전 서울대치과병
비대면 강연과 실시간 스트리밍의 조합으로 치과보철학 소통을 극대화하는 특별한 학술대회가 이달 중순 열린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가 제87회 학술대회를 4월 17일(일)부터 23일(토)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4월 23일(토)은 연세대 백양누리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최한다. 이와 관련 심준성 회장을 비롯한 보철학회 임원진은 지난 7일 오후 7시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12층에서 사전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재까지의 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보철학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7일 현재 1800여명이 사전등록을 마쳐 학회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학회 측은 사전등록 기한을 4월 13일(수)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보철학회 임원진은 온라인 학술대회로 소통하고, 이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한 번 더 소통하는 혼합 개최 방식에 방점을 찍었다. 또 이번에는 모바일로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접근성을 한층 더 높였다. 사전녹화 동영상 강의들의 경우 질문을 남기면 연자들의 답변 영상을 학술대회 기간 중에 다시 올리는 등 비대면 방식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을
다음 달 공식 출범할 새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이 지명됐다.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 소재 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정 전 병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정 전 병원장이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의사 출신으로는 17번째다. 윤 당선인은 이날 “외과 전문의로 37년간 암 수술과 의료행정에 몸 담았다”며 “2020년 초 대구 코로나 창궐 시 코로나 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중증환자와 일반 중증응급환자의 진료가 공백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체계의 틀을 잡은 분”이라고 정 후보자를 소개했다. 특히 정 후보자 지명에 대해 이번에는 보건복지부를 재정과 복지 전문가를 차관으로 뒷받침하고, 보건의료 전문가를 장관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중론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1960년생인 정호영 장관 후보자는 경북 선산 출신으로 경북대 의대를 졸업했고 2017년 8월부터 2020년 8월까지 경북대병원장을 지냈다.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서울대학교병원 이사, 대한의료정보학회장, 대한위암학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 정호영 장관 후보자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당선인은 감염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