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이달 말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을 연다. 특히 이번에는 올해 첫 개최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 측은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와 ‘오스템미팅2021 서울’을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해 새롭게 이전한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오스템미팅 2020 서울’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이틀간 누적 4만뷰 이상 시청기록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 개최한 ‘오스템미팅 2021 서울’역시 누적 시청 5만뷰 이상을 달성하며 웨비나 열풍을 주도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오스템미팅을 개최하는 한편 덴올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우선 행사 첫날에는 오스템 최초로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구연 부문과 포스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이미 덴올에서 예선전
“동네치과 개원가를 죽이는 악법 중 악법입니다.” 현종오 치협 대외협력이사가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는 치과계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현종오 이사는 오늘(16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 정부 비급여 정책 추진의 전향적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한편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치과계 숙원 중 하나인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신설을 추진하는 또 하나의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특히 21대 국회 들어 치협이 적극적으로 강조, 촉구해 온 내용들이 고스란히 반영된 여섯 번째 법안인데다 야당에서 나온 또 하나의 법안이라는 점에서 국회 내부 논의 과정이 한 걸음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갑)이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일부개정안)을 지난 12일 대표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는 홍 의원을 비롯해 총 11인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제21대 국회 들어 현재까지는 양정숙·전봉민·김상희·이용빈·허은아 의원(이상 발의 순) 등 5명이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을 대표 발의 한 바 있다. 이번 홍석준 의원의 설립 법안은 과방위 소속 의원으로는 다섯 번째, 야당 의원으로는 허은아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일부개정안의 경우 국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을 설립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대표 발의자인 홍석준 의원은 “미래신성장산업으로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치의학·치기공
치협이 치과계의 숙원 중 하나인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대국회 설득 작업에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최근 김상희 국회 부의장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연달아 만나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의 기대 효과 및 당위성을 설명하며 향후 논의 과정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 협회장은 지난 8일 오후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을 전제로 한 치의학 및 치과 산업의 체계적 지원과 육성을 강조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은섭 치협 국립치의학연구원설립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배석했다. 4선으로 1948년 제헌국회 이후 73년 만에 탄생한 첫 여성 국회부의장이기도 한 김상희 부의장은 특히 지난해 9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치과계의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움직임을 지지해 온 대표적 정치권 인사 중 한 명이다. 박태근 협회장은 이날 면담을 통해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에 필요한 초기 예산은 500억원에 불과하지만 실제 아웃풋은 5000억원에서 최대 1조원까지 나올 수 있는 사업”이라며 “치과의사 뿐 아니라 국가 전체가 이익을 볼 수
치협 제32대 박태근 집행부가 회원 권익과 치과계의 미래를 위한 현안에 우선순위를 두고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박태근 협회장은 회원 이익과 고충 해결을 대변하는 정책 방향을 회무 동력으로 꼽았다. 지난 9일 오후 3시 치협 회관에서 열린 치과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박 협회장은 최근 협회 정책의 방향과 주요 추진 현안들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현재 국회를 통해 추진 중인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과 관련 박 협회장은 “최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조승래 의원과 면담해 우리 협회의 제안을 설명했으며, 이어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만나 연구원 설립 추진에 관한 논의를 나눴다”고 공개했다. 특히 “접촉해 본 결과 사실 국회 분위기는 많이 좋아졌다. 여야 국회의원 중 추진하면 안 된다는 의원 없이 다 공감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실제로 이 법안이 통과되고 연구원이 설립되는 데는 의문점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박 협회장은 현재 단계에서는 무엇보다 기획재정부의 동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관건이라고 짚었다. 그는 “필요한 초기 예산이 5년 간 500억원으로 전체 예산에서 보면 큰 것은 아니지만 최근 정치권에서 정부 출연 연구원들을
치협이 치과계의 숙원인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을 위해 최근 연이어 국회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8일 오후 김상희 국회 부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조속한 설립을 위한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신은섭 치협 국립치의학연구원설립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배석했다. 4선으로 1948년 제헌국회 이후 73년 만에 탄생한 첫 여성 국회부의장이기도 한 김상희 부의장은 특히 지난해 9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치과계의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움직임을 지지해 온 대표적 정치권 인사 중 한 명이다. 21대 국회 들어 현재까지 김 부의장이 발의한 법안을 비롯해 모두 5개의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이 국회 심의 및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7월 19일 취임 직후부터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서영석·김성주·신현영·남인순·정춘숙·신동근·조승래 의원 등을 만나 한국치의과학연구원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해 왔다. #“최대 1조원 아웃풋 중요 현안”강조 박태근 협회장은 이날 면담을
치협이 치과계의 숙원 중 하나인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대국회 설득 작업에 다시 박차를 가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11월 4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을 만나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의 기대 효과와 당위성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강충규 치협 부회장과 신은섭 국립치의학연구원설립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하며 힘을 실었다. 조승래 의원은 현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여당 간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법안을 다루고 있는 과방위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의 위원장이기도 하다. 박태근 협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5년간 필요 예산인 500억원을 투자하면 1조원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이는 치과의사들만이 아니라 국가 전체가 이익을 볼 수 있는 시급한 현안”이라고 언급하며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박 협회장은 “치과 산업이 날로 발전하고 있고, 새로운 재료들 역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 치과 진료실에도 디지털 환경이 도래하고 있는 만큼 한국치의과학연구원이 설립되면 아웃풋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오는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1)에 참가한다. 이번 YESDEX 2021에서 탑플란은 최근 출시 이후 각광받고 있는 ‘UV Active 임플란트’ 전시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특판 계약자에게는 UV처리장비 렌탈료를 1년간 지원한다. 탑플란의 UV Active 임플란트는 기존 제품 대비 훨씬 우수한 친수성을 가지고 있고, 15초라는 짧은 시간이면 픽스처의 UV활성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번 탑플란 부스에서는 유니트 체어의 스테디셀러인 ‘K3 유니트 체어’ 뿐 아니라 2021 우수디자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K5 유니트체어’도 함께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체어 구매 시 LG 24인치 모니터, 유니트 체어 용 공기 살균기를 포함한 다양한 사은품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YESDEX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품 행사에서는 100만원 GBR상품권과 차량용 공기살균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경품이벤트는 YESDEX 운영위에서 진행하는 주요행사로 해당 경품은 참가자에게 지급되는 경품 응모권의 추첨을
정부 주도의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본격 가동된 가운데 치과계에서도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보다 이제는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인 만큼 치과 개원가 역시 ‘위드 코로나’(With Corona)가 미칠 영향들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위드 코로나 첫날인 지난 1일 치과 개원가의 표정은 아직 가시적 효과를 체감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위기가 대다수였다. 4차 대유행 이후 주춤하던 환자들의 발걸음이 돌아오기에는 갈 길이 아직 멀다는 것이다. 일단 경기 훈풍을 기대하는 개원가 입장에서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수차례의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누적돼 온 치과 내원에 대한 경계심이 단계적으로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제 사이클로 인한 위기가 아닌 만큼 위험 요소가 축소되면 봇물 터지듯 치과도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는 긍정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 통증 위주의 진료가 중심이지만 선택적 진료 역시 환자 내원이 전제 조건이라는 점에서 치과 진료 수요가 마냥 후순위가 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뒤따른다. 최근 들어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경기 전망이 개선되고 있는 것도 호재다. 또 대형 회사가 주변에 많은 ‘오피스가
장애인 치과 진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차제에 진료 인프라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송파병)은 이번 국감 종합감사의 서면질의를 통해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인력 및 예산 관련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지원 확대에 대한 이들 의원의 지적에는 공감하면서도 전담 마취과의사 부족, 비급여 진료비 지원 및 인건비 지원 예산 부족 등 현실적 한계를 토로했다. 복지부의 서면 답변에 따르면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2010년 첫 개소 후 장애인환자 진료는 35만 6197명으로 집계됐으며, 최근 3년간 실적도 2018년 5만 1133명, 2019년 6만 7275명, 2020년 6만 9871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8년부터 최근 4년간은 전신마취진료도 1만 9185명에 이르는 등 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지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또 센터를 이용하는 환자들의 이용만족도 또한 2020년 기준 89.5점(매우 만족)으로 매우 높았다. 하지만 전신마취가 필요한 치과진료를 위해 최장 12개월을 대기해야 하는 어려움도 언급했다. 이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YESDEX 2021’전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스템이 참가 업체들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품존, SW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덴올존, 올소돈틱스존 등으로 부스 구역을 세분화해 주요 제품들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디지털 장비부터 투명교정에 이르기까지 오스템의 최신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장비 외에도 6년 연속 유니트체어 국내 판매량 1위를 달성한 K3의 후속 모델 ‘K5’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영상장비 ‘T2’, ‘N1’, 인상재 ‘Hysil 플러스’, 구강세정기 ‘와픽’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템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누구나 오스템에서 준비한 스페셜 선물 패키지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 대상으로 토, 일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중인 임플란트 엔진 'SM3'가 강력한 Torque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SM3는 최대 80Ncm의 강력한 Torque를 지원해 최상의 수술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 회전력이 높고, 어떠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드릴링이 가능해 임플란트 수술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또 AHC(Advanced Handpiece Calibration) 기술을 적용해 보다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Calibration 기술로 엔진에 설정된 Torque값과 실제 핸드피스에 적용된 Torque값의 편차를 최소화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으며, 초기 고정력 또한 높일 수 있다. 내구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SM3는 세계적인 치과장비업체인 NSK사의 임플란트 엔진을 오스템이 OEM으로 제작해 지난 2015년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엔진 본체 고장이 접수된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사용 편의성 또한 높다. 작고 가벼운 모터를 적용해 사용이 편하며, 20:1 감속비 핸드피스를 기본으로 1:1, 1:2, 1:3, 1:5 등 다양한 핸드피스와 호환이 가능하다. 모니터는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