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Online Seminar 월간엔도 9월 과정’을 9월 30일 개최한다. 당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되는 이번 월간엔도는 ‘근관치료 의뢰환자의 유형과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원)이 그 동안 타 병원에서 의뢰받았던 수많은 증례 중 진료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증례 위주의 강의로 진행된다. 또 Missing canal, Calcification의 해결 노하우, 지속적으로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해결 방법을 공유하며, MTA를 이용한 천공 후 처치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덴탈빈의 월간엔도 시리즈는 올해 3월부터 APEX의 저명한 연자들과 함께 매월 1회, 2시간씩 임상에서 많은 진료영역을 차지하는 ‘근관치료’라는 주제에 대해 연자들의 근관 치료 팁과 노하우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공유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덴탈빈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강연 기획이 치과진료과목별로 저명한 연자 및 높은 수준의 강연 내용으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세미나 수요와 문의가 늘었다”며 “글로벌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 오스템파마가 구강세정기 ‘와픽’을 전국 롯데하이마트 20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 완료했다. 지난 5월 출시한 ‘와픽’은 오스템임플란트와 오스템파마가 24개월 동안 공동 연구하여 개발했으며, 실내 공간에 상시 비치 후 사용하는 ‘와픽 콤보’와 ‘와픽 휴대용’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두 제품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440개 오프라인 매장 중 25일 기준 200개의 매장에 입점됐으며 롯데하이마트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회사 측은 “전자제품 전문 유통 판매사인 롯데하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오스템파마는 구강 건강 관리 ‘생활 브랜드’로서 소비자 인지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스템파마 ‘와픽 콤보’는 구강세정기와 음파진동칫솔 기능이 결합된 일체형 모델이다. 일반 수류와 달리 단초 간격으로 분사되는 강한 물줄기 ‘맥동 수류’가 분당 1400회까지 분사된다. 또 분당 4만회의 음파진동으로 구강 내 구석진 공간 및 치아 사이의 좁은 틈까지 깨끗하게 세정하며, 치석 케어와 잇몸 마사지 효과까지 제공한다. ‘와픽 휴대용’은 ‘클린 모드’, ‘소프트 모드’, ‘마사지 모드’ 총 3가지 세정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최근 이른바 ‘39만원 임플란트’ 등의 광고 내용으로 물의를 빚은 지역 치과를 고발했다. 지부 측은 불법의료광고를 게재한 수원시 권선구 소재 A 치과와 해당 광고물을 배포해 A 치과로 환자 유인·알선을 한 B 광고대행업체를 고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월 A 치과의 불법의료광고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경기지부는 해당 광고의 위법 여부와 관련 치협에 질의한 후 회신에 따라 과장광고, 불명확한 비급여 진료비용 할인, 의료기관 종류 명칭 누락 등을 확인한 후 시정 요청 공문을 지난 3월 A 치과 측에 발송했다. 하지만 A 치과는 공문에 대한 회신 없이 해당 광고 게재를 계속했으며, 지난 4월에는 B 업체가 ‘39만원 무통임플란트’ 등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해 A 치과로 환자 유인·알선을 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경기지부는 수원분회(회장 위현철)와 공동 대응에 나서 지난 7월 13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A 치과와 B 업체를 상대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어 8월 18일 진행된 고발인 조사에는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 김영관·이응주 법제이사, 수원분회 위현철 회장, 송진원 고충처리위원장, 김세연 법제이사, 이경렬 고문변호사 등이 참
메디트가 상반기 출시한 ‘i700’이 뛰어난 편의성과 우수한 스캔속도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이어나가고 있다. 회사 측은 i700가 북미·유럽 등 해외 시장에 이어 올 7월 한 달 동안 국내에서 80대가 설치되는 등 국내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높여가며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캐너’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트는 지난 2000년 산업용 3차원 스캐너를 시작으로, 치의학 분야의 3D 모델 스캐너와 구강 스캐너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70여개 국가, 220여개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공급, 북미·유럽 시장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시장에 선 보인 i700은 기존 제품 대비 스캔 속도가 2배 빨라졌을 뿐 아니라 프로세스 처리 속도도 4.5배 빨라져 끊어짐 없이 매끄럽게 스캔 작업을 할 수 있다. 또 245그램으로 더 가벼워진 무게는 작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Remote Control Button을 사용해 키보드를 만지지 않고도 스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Plug-in 기술의 개발로 별도의 Power Hub 없이 스캐너와 노트북을 바로 연결, 사용할 수 있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메디트에서는
이민호 교수(전북치대)가 한국치과재료학교수협의회 회장으로 최근 선출됐다. 한국치과재료학교수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이민호 교수가 지난 8월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협의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올해 9월 1일부터 오는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협의회는 치과재료학 교육에 필요한 치과재료학 및 실습 교과서 편찬, 산·학·연·병·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치과재료 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민호 신임 회장은 현재 전북치대에 재직하면서 치과재료 개발과 임플란트 표면개질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또 전북대학교 기획처장, 대한치과재료학회 회장,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학장 등의 요직을 지냈다. 이민호 신임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치과재료가 발전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 치과대학 교육과정 개편 및 새로운 치과재료 개발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협의회의 목적이 회원 상호간의 학술교류와 치과재료학 발전에 있기 때문에 어울림 속에서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국 9개 시도지부 회장과 임원들이 협회 정상화를 위해 제31대 집행부 임원들의 대승적 결단을 호소했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북, 경남, 전북, 전남지부 등 9개 지부 회장들은 지난 25일 ‘협회 정상화를 위해 31대 집행부 임원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31대 임원들의 자진 용퇴를 거듭 당부했다. 이들 9개 지부 회장들은 호소문을 통해 “31대 이상훈 집행부는 협회의 낡은 관행과 구습을 타파하고 변화와 개혁의 바람을 일으키며 힘차게 출범했다. 비록 미완의 상태로 끝났지만 협회와 회원들을 위한 참신한 개혁 정신은 참으로 훌륭했다”고 평가하며 “박태근 신임 협회장도 그 정신을 계승해 개혁의 깃발을 내걸고 협회 정상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9개 지부 회장들은 “협회 정상화를 위해 노조도 어려운 결단을 해 줬다”며 “이제는 31대 임원 여러분들이 답해야 할 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들은 “회원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서로가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강한 협회로 재탄생하기 위해 31대 임원 여러분들이 자진 용퇴해 신임 협회장이 재신임하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대승적인 용단을 내려줄 것을 호소 드린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달 넘게 네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일선 치과 의료기관 역시 확진자 내원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미 상당수의 치과의료기관 종사자들이 2차 백신 접종을 마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내원할 경우 방역 당국이 자가격리, 휴원 등 여전히 기존과 동일한 조치를 취하고 있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수도권 A치과는 보건소에서 확진자가 내원했다는 통보를 받고, 즉시 진료를 중단한 다음 역학조사관의 방문을 기다렸다. 환자 동선과 밀접접촉 여부를 살피는 과정이 이어진 다음 해당 조사관이 내린 판정은 뜻밖에도 전원 2주간 자가격리였다. 해당 치과의원의 경우 인력구조 상 이 같은 조치는 결국 2주 간의 강제 휴진을 의미했다. 문제는 이들이 코로나 선제 검사 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지난 4월 말부터 시작된 백신 우선 접종을 통해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이 2차 접종을 마치고, 8주가 지난 현 상황을 고려하면 이는 현실과는 사뭇 동떨어진 조치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실제로 23일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집계에 따르면 치과의원 등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의 84.2%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끝까지 간다 시즌 2’를 진행한다. 9회차에 접어든 이번 강연은 오는 9월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실시간 라이브 웨비나로 진행되며, 임플란트 수술 파트의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발치 후 즉시 식립의 임상적 적용을 위한 model hands on’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의 경우 수강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지난 4회차와 동일하게 웨비나에 핸즈온을 더해 진행되며, 강의만으로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 나갈 예정이다. 핸즈온은 덴티폼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이 실습에 필요한 일부 재료들을 직접 병원이나 가정에서 영상을 보면서 실습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임플란트 수술 분야에 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은 물론 연자와 수강생이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질의응답으로 임상의들의 임상적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전인성 원장은 “실습에 필요한 영상과 강의를 토대로 수강생들의 원활한 실습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고 비대면으로라도 임상가들을 만나 서로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선보인 ‘Estar-Z’가 고품질 지르코니아로 주목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오스템이 직접 개발, 출시한 Estar-Z는 수축 변형을 최소화한 모델리스 전문 지르코니아다. 특수 제조 공정을 통해 수축 오차율을 최소화, 보철물을 더욱 정밀하게 제작할 수 있으며, 오차로 인한 보철물 조정 작업 등이 거의 없어 체어 타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Estar-Z'은 강도와 투명도에 따라 ‘Estar-Z ST’, ‘Estar-Z HT’, ‘Estar-Z T’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타입 별로 다양한 두께(T)와 쉐이드(Shade)를 제공, 환자 치아 색상과 임상 환경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Estar-Z ST는 높은 투명도를 자랑, 높은 심미성이 요구되는 전치부 보철사용에 적합하고, Estar-Z HT는 전치부터 구치부 브릿지까지 모든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다. Estar-Z T는 강도가 매우 뛰어나 코핑이나 고강도 구치 보철에 사용하면 된다. 원재료의 품질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최고급 TOSOH사 지르코니아 분말을 100% 사용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지르코니
최근 독일 제조 프리미엄 체어 ‘Intego’의 Whip arm 타입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 체어 사업부 측은 신규 Whip arm 타입 출시 기념 프로모션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선호하는 타입으로 알려진 ‘Whip arm’은 ▲핸드피스 튜빙이 바닥에 닿지 않아 오랜 기간 사용해도 청결하게 유지가 가능하며 ▲체어 사용 중 핸드피스 낙하 가능성이 감소될 뿐 아니라 ▲핸드피스의 최대 도달 범위가 기존 타입보다 넓은 등의 장점이 있다. ‘Intego’는 높은 기술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전 세계 많은 치과 의료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적 유니트 체어 장비다. 특히 덴츠플라이시로나의 모든 유니트 체어 제품은 독일 벤스하임 소재 자사 공장에서 완제품으로 수입된다. 독일의 엄격한 생산 기준 하에서 모든 제품이 제작되기 때문에 보다 견고한 제품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모든 Intego 체어는 검증된 엔지니어와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퀄리티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이 출고돼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출시 기념 프로모션과 관련 “조만간 개원을 앞
리뉴메디칼이 코로나19 확진자 2000명 시대를 맞아 공기살균기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회사 측이 판매하고 있는 ‘노바이러스(NV1050™)’는 바이오강국 아일랜드에서 제조된 의료목적의 재순환 공기살균기이다. 코로나19의 원인으로 알려진 SARS-CoV-2병원균을 사용해 노바이러스의 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에어로졸 바이러스에 30분 노출된 후 대량의 바이러스를 극적으로 감소시켰으며, 30분 후에 활성 SARS-CoV-2 바이러스가 탐지되지 않아 호흡 가능한 공기 중의 SARS-CoV-2를 제거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리뉴메디칼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또는 오염된 표면에 접촉해 감염이 되는데 공기 중 감염된 바이러스 및 병원균을 줄여주기 때문에 노바이러스 공기정화장치의 필요성이 크다”고 밝혔다. 현재 리뉴메디칼에서는 노바이러스 30평, 12평 2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150평인 NV1050모델은 미국 FDA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코로나 감염예방 대응제품으로 특히 병원 및 공공기관 설치를 권장하며 특별할인가로 안내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경연대회로, 오는 11월 27일 오스템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예선부터 본선까지 진행과정이 온라인으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경영대회는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Oral Session과 Poster Session으로 나눠 진행된다. Oral Session 참가 신청은 지난 7월 31일에 마감됐으며, Poster Session 참가 신청은 8월 31일까지다. 오스템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 분야 역량 있는 임상의를 신규 발굴하기 위해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최근 Oral Session 참가 신청이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Poster Session에 대한 관심과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Oral Session은 본인의 임상증례를 20분 가량 구연 발표하는 세션이다. 1차, 2차 예선전을 통해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