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프리미엄 임상 교육 오스템 마스터코스가 서울 강변에서 1년 여간 펼쳐진다.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난도 높은 수술과 보철 과정까지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프리미엄 교육이다. 강변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변 마스터코스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베이직 코스를 시작으로 2024년 1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수술 과정(8회), 2024년 5월 11일부터 8월 4일까지 보철 과정(8회)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마스터코스의 경우 노하우 전수, Pig jaw 실습. 다양한 Prosthetic 과정을 핵심 요소로 꼽을 수 있다. 특히 돼지 상, 하악을 활용한 Crestal aproach, Lateal aproach, Soft & Hard Tissue Management(free gingival graft, releasing incision) 등 다양한 실습 위주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의 숙련도 향상에 집중한다. 임상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ESR, EIR 교보재를 통한 실습도 병행해 숙련도 높은 의료진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전 진 원장(서울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https://www.denall.com/main)의 쌍방향 소통 플랫폼 덴올 라이브쇼가 이번에는 명품 핸드피스를 준비했다. 덴올 측은 오는 8월 29일 단 하루 동안만 역대 최저가로 독일 KAVO사의 핸드피스 제품 중에서도 기능이 가장 우수한 모델인 ‘KAVO M9000L’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AVO사는 전 세계에서 핸드피스로 600만 개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재구매율 역시 98%에 달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95%가 독일 현지에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는 것도 특징이다. KAVO M9000L은 국내 출시된 에어터빈 핸드피스 중 최고 출력(31W)과 척 고정력(32N)을 갖추고 있다. 공회전 없는 Direct stop technology와 위생적인 Zero retraction 기능도 탑재돼 있으며, 플라즈마 코팅으로 그립감 역시 우수하다. 덴올 라이브쇼는 치과 상품 특별 기획전을 맞아 8월 29일 단 하루 동안 파격적인 할인가를 적용한다. KAVO M9000L 3개 세트 구입 시 기존 가격 대비 58% 할인된 264만원에 판매한다. 이는 개당 88만원 꼴로 역대 최저가다. 특별 구매 찬스로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주력 제품을 앞세워 유럽 전역의 유저들과 만난다. 푸르고는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간 베를린에서 열리는 ‘EAO Berlin 2023’에 참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에서 세계 50여 개국 수출허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미 유럽 시장에서도 10년가량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대표제품 ‘THE Graft(돼지 유래 이종골)’를 비롯해 콜라겐을 함유한 ‘THE Graft Collagen(국내 판매 제품명 : Lego Graft)’, 멤브레인 ‘THE Cover’와 ‘Suture Biotex’ 등을 선보인다. 이중 돼지유래 Type-1 콜라겐과 THE Graft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낸 ‘THE Graft Collagen’은 전 세계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영역의 제품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푸르고가 선보이는 제품처럼 블록이나 링 타입으로 제조되고 앞으로도 삼각형이나 판상형 등의 여러 형상으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인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EAO 푸르고 부스에서는 2023 EAO Berlin 증례집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증례집에는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연자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임상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기 위한 토론식 강의 및 실전 핸즈온을 결합한 새로운 컨셉의 통합 세미나를 시작한다. 푸르고는 오는 9월 16일 대구에서 이 같은 형식의 ‘Bone to be’세미나를 첫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세미나에서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의원)은 제품 사용에 대한 오랜 경험과 자문단 활동을 통한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를 기반으로 ‘Soft tissue management for hard tissue augumentation’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한다. 이어 제품 개발자인 강호창 의장의 강의와 참석자들의 토론에서는 ▲재생 면역학 관점인 세포의 입장에서 바라본 골 재생의 과정과 이를 집도하는 술자가 바라보는 GBR은 어떻게 다른가? ▲좋은 재료와 검증된 술식으로 환자에 맞춰 정성껏 진행한 골 재생술이 세포의 입장에서는 과연 원래의 세포와 적극적으로 일체화 해 뼈로 재생될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이었을까 아니면 이물질로 인식해 움직임을 저해해 버려야 하는 대상과의 싸움이었을 지에 대한 토론이 펼쳐진다. 특히 해당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이 ‘나의 임상에서의 어려움과 문제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인가’라
㈜덴탈빈몰이 사이버랜드 서프라이즈 패키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패키지는 행사 기간 동안 CORE SINUS KIT+CORE MASTER KIT를 구매하거나, 덴탈빈몰 예치금 500만원 충전 시 170만원 상당의 Cyberland Premium 총 47강(조용석, 김세웅 원장 콜라보 강의)을 시청할 수 있는 수강권을 증정한다. Core Sinus Kit는 기존의 상악동 수술 기구의 단점을 개선, 초심자도 쉽게 상악동 수술을 하도록 제작됐으며, Core Master Kit는 효율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돕도록 설계된 Surgical 키트다. 두 개의 Kit는 사이버메드 임플란트 연구팀의 기술력과 수개월에 걸친 조용석 원장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수술 Kit로 1mm단위로 상악동에 접근할 수 있는 드릴과 수압거상을 통한 막 분리, 그리고 깔대기(funnel) 방식의 골이식재 충전기구 등을 갖추고 있다. 덴탈빈몰 예치금과 포인트는 덴탈빈몰 홈페이지에서 치과재료, 기구 등을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결제금액의 1%가 덴탈빈몰 포인트로 적립되며 이후 덴탈빈몰 이용 시 적립된 포인트로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공식 절차의 두 번째 관문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지난 23일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 가결에 이어 이틀 만에 상임위 전체회의에서도 가결된 것으로, 치과계 11년 숙원 해결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25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한 총 35개 상정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복지위 전체회의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치를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을 골자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위원장 대안)이 상정돼 심의 후 가결됐다. 앞서 23일 국회 차원의 공식 논의 개시 이후 처음으로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이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데 이어 이날도 최초의 상임위 통과라는 성과를 더함에 따라 향후 국회 논의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은 지난 2012년 11월 12일 첫 발의된 이후 현재까지 모두 16개 법안이 발의됐다. 제21대 국회 들어 현재까지는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에서 3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에서 5건이 각각 발의된 상태다. # 여야
치협이 최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국회의 첫 관문을 넘은 것과 관련 최종 결실을 위해 회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천명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24일 오전 치협 브리핑룸에서 치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지난 8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사실과 이에 대한 평가, 향후 전망에 대해 공유했다. 박 협회장은 우선 “지난 33대 협회장 선거 토론회에서 33대 집행부의 골든타임을 5∼7월이라고 강조한 바 있는데 어제(23일) 치의학연구원 관련 법안이 가결됐다”며 “11년간의 치협 숙원사업이 처음으로 소위 문턱을 넘은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물론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높고 험난하며,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 사항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낸 성과물이 아니고, 치협 회원 모두의 성원과 응원, 역대 집행부의 노고도 충분히 녹아 있다”고 답지하는 성원 및 지지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대외 활동을 하는 데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접촉해 왔고, 또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양당에 관련 제안을 하기도 했다”며 “무엇보다도 큰 힘이 됐던 것은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감염관리 실태 시범조사가 8월 말부터 향후 두 달 간 실시된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전국 지자체에 보낸 공문을 통해 ‘국내 치과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 시범조사’를 28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 의료기관 감염관리 실태조사 체계 마련을 위한 이번 시범조사는 전국 치과 의료기관 중 무작위로 선정된 치과의원 310개, 치과병원 70개 등 총 380여개를 대상으로 한다. 이 같은 시범조사 실시는 감염병 예방법 제17조(실태조사) 및 동법 시행규칙 제15조에 따른 것으로, 2021년 의과 급성기 병원, 2022년 요양병원에 이어 현재는 의과 의원에 대한 감염관리 실태조사가 실시 중이며, 치과의 경우 올해 시범조사에 이어 내년에는 전체 의료기관 대상 본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위탁 실시하는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이하 감염관리협회)에 따르면 올해 시범조사의 경우 설문조사와 현장조사로 이뤄지며 ▲감염관리 체계 ▲소독 및 멸균 ▲환경(수관, 표면) 관리 ▲직업 안전 등 치과 감염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이 진행된다. 설문조사의 경우 치과병의원 담당자가 직접 응답 및 기록하는 자가 설문조사로 실시되
치협이 치과계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대국회 설득에 회무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18일 오후 국회를 방문,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기윤 의원은 경남 창원시성산구를 지역구로 둔 재선 의원으로,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따른 기대 효과와 당위성 등을 언급하며, 이 문제에 대한 강 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를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한 2건의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과 1건의 ‘치의학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제2법안소위)에서 논의될 예정인 만큼 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한 기대감이 치과계에서 다시 고조되고 있다. 만약 제2법안소위에서 해당 개정안이 의결된다면 관련 법안이 처음으로 소위를 통과하게 되는 것으로, 국회 차원의 공식 논의에 새로운 방점을 찍게 된다. 제21대 국회 임기를 1년 남짓 남겨놓은 상황에서 현재 여야를 막론하고
치협 경영정책위원회가 치과의사 회원들의 개원 환경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영정책위원회는 지난 21일 저녁 서울역 인근에서 초도회의를 열어 신임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회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에는 황혜경 치협 부회장, 이한주 위원장(경영정책이사)을 비롯해 이수정·정기춘·이영훈·최인곤·강익제·김태형·임흥식·권석훈·장호열·최정용·박준석·오세민 위원 등 13인의 치과의사가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영정책위원회가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토의사항인 ▲개원 성공 컨퍼런스 존속 여부 및 대안 논의 ▲치과의사들에게 호발하는 병에 대한 대처방안 ▲개원환경 개선 사업 관련 발전 방향 제언 등에 대해 참석한 위원들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우선 위원회 사업의 한 축을 이뤘던 ‘젊은 치과의사와 개원의를 위한 개원 성공 컨퍼런스(이하 개원 성공 컨퍼런스)’의 경우 지난 2016년부터 5회를 이어온 사업이지만 현재 주요 업체들이 유사한 개원 컨설팅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소 대여료 및 인건비 급증으로 인한 예산 확보 및 행사 개최가 어려운 실정을 공유했다. 이 같은 문제 인식에 따라 개선, 폐지, 차별화, 새
치과계의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국회 차원의 공식 절차가 드디어 첫 물꼬를 텄다. 거슬러 올라가면 지난 2012년 11월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최초 발의된 이후 3937일, 11년 만의 낭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3일 국회 본관에서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제2법안소위)를 열어 ‘국민연금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비롯한 24건의 상정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제2법안소위에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치를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한 2건의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명수 의원, 이정문 의원 각각 발의)과 1건의 ‘치의학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전봉민 의원 발의)이 상정됐으며, 병합심사를 거쳐 대안으로 가결됐다. 특히 국회 차원의 공식 논의 개시 이후 처음으로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이 소위를 통과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은 지난 2012년 11월 12일 첫 발의된 이후 현재까지 16개 법안이 발의됐다. 제21대 국회 들어 현재까지는 양정숙·전봉민·김상희·이용빈·허은아·홍석준·이명수·이정문 의원(이상 발의 순)이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법안을 대표 발
통증 및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 턱관절 진료를 위한 핵심 노하우를 집중 공유하는 학술 행사가 열린다. (사)대한턱관절협회와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공동학술대회가 오는 9월 3일(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생명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 오전 강의에서는 ‘통증과 스트레스 : 자율신경계와 관련하여 분석’이라는 주제로 통증기능분석학회 연자들이 각종 자율신경실조, 만성피로와 몸살, 그리고 면역력 저하 등 전반적인 몸 상태부터 근골격계 통증에 이르기까지 획기적인 치유력을 보이는 자율신경치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권종진·정 훈 고문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정 걸 원장(백두병원)이 ‘턱관절 통증과 두통 및 경추통의 통사(통증기능분석)적 원리와 치료’, 김신회 원장(강동본터치정형외과)이 ‘스트레스와 자율신경부전의 통사(통증기능분석)적 해석’, 우재곤 원장(우재곤내과)이 ‘자율신경부전에 대한 통사(통증기능분석)적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최윤희 대표(초이스아트컴퍼니)는 ‘병원과 그림, 그리고 절세’라는 주제로 절세 노하우를 제시한다. ‘턱관절치료의 새로운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오후 강의에서는 턱관절 세정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