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임플란트 허먼리프(HermannRyff)가 오는 30일(수) 저녁 7시에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론칭쇼를 온라인 생중계 한다. 이번 행사는 치과의사 커뮤니티 ‘moreDE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임상 연자의 강연 ▲실사용 인터뷰 ▲실시간 Q&A 등으로 구성돼 치러진다. 임상 연자 강연에서는 제품의 주요 특장점과 롱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안정성을 상세히 소개하고, 제품 상담을 담당하는 전문 스탭이 상담 편의성은 물론, 끊임없이 하락하는 보험수가에 대응하는 실전 노하우까지 공유할 예정이다. 또 실제 사용자 인터뷰, 실시간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궁금증을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 쿠폰증정, 사전 신청자 및 댓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허먼리프는 기술·품질·감각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임플란트로 'Trusted by experience'라는 슬로건 아래 시술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허먼리프 관계자는 “허먼리프는 임상가의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지난 12일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중심으로 두 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한이웃치과에서 진행된 ‘디오나비 풀아치 라이브 DDA’ 세미나는 온·오프로 진행됐으며 연자로는 디오나비 풀아치 1300 케이스를 세계 최초로 달성한 최강덕 원장이 나섰다. 세미나는 진단부터 케이스 분석, 라이브 서저리, 주의사항 및 필수 확인 사항,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무치악 치료의 전 과정을 고도화된 임상 노하우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술부터 임시 보철물 세팅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연, 디오나비 풀아치의 정밀도, 효율성, 환자 중심 치료 접근을 실질적으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같은 날 디오 마곡 R&D센터에서 개최된 ‘풀아치 보험청구 세미나’에는 수도권 21개 치과에서 총 48명의 풀아치 유저들이 참석하는 등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송정필 부산지부 요양급여대행청구팀 팀장이 연자로 나서 보험 청구에 필요한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풀아치 수술 전 진료부터 케이스별 청구 전략, 수술 후 청구까지 전 과정을 다뤄 실질적인 보
투명교정에 관한 개원가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선도하고 있는 시스루테크가 오는 8월 10일부터 전국 순회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에 홍경재 시스루테크 대표를 만나 세미나 개최 취지와 특징을 들어봤다. 또 교정 시장의 새바람을 불러올 시스루테크의 신제품을 알아보고 앞으로 국내 투명교정 시장의 전망도 짚어봤다. <편집자 주> 다양한 증례 통한 실질적 임상 노하우 전수 시스루테크, 2030년 코스닥 상장 목표 전력 치아 발육 단계 맞춤·특화 설계 교정기 눈길 ■ 오프라인 세미나 재개 취지는? 코로나19로 기존 오프라인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전환했었는데 투명교정을 처음 시작하는 임상가들이 더 자세한 설명과 실습을 원했다. 이에 오프라인 세미나를 재개하게 됐다. 아울러 투명교정은 생역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치의 물성이나 치아 셋업, 어태치먼트의 모양, 위치 등을 이해하고 연구해야 임상가들도 어떻게 하면 치아를 3차원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지 더 잘 알게 되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 이에 생역학적 원리를 더욱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순회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 ■ 세미나 커리큘럼 간단히 설명하면? 치아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0의 기술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힌 가운데 기술지원 종료 시 보안과 관련한 업데이트 역시 중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환자 개인 정보, 의료 정보 등을 보관하고 있는 치과 개원가에서도 이를 대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지난 5월 2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0월 14일 윈도우10에 대한 기술지원을 전면 종료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술지원과 함께 보안 업데이트도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 만큼 윈도우11로의 운영체제 전환을 적극 권장했다. 치과 개원가에서는 여전히 윈도우10을 쓰는 곳이 많다. 기존에 쓰던 운영체제를 편의상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술지원 종료와 함께 보안 업데이트도 중단되면 그만큼 해킹 위험에 노출되기 쉽고 이는 곧 환자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PC 보안 업체 관계자는 “단순히 업데이트 중단이나 기술지원 중단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윈도우10을 쓰려고 한다면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서비스 종료의 차원이 아니라 해킹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는 문제다. 만약 새로운 보안 취약점이 생긴다고 해도 대처할 수 없다는 의미다. 과거 윈도우7 지원 중단 이후에도
대한치의학회(이하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오스템임플란트가 후원하는 ‘OSSTEM학술상’이 두 번째 수상자를 찾는다. 치의학회는 지난 10일 각 분과 학회에 ‘2025년도 제2회 ‘OSSTEM학술상’ 수상 후보자 추천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오는 8월 22일까지 수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고 알렸다. ‘OSSTEM학술상’은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를 발굴하고자 제정됐으며, 또 한국 치과계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나아가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들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이번 제2회 ‘OSSTEM학술상’ 후보자 추천은 오는 8월 22일 오후 5시까지며 치의학회 사무국 이메일(kads@kad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 이후에는 서류를 제출할 수 없으므로 기한을 꼭 지켜야 한다. 구비서류는 ▲추천기관 공문(추천기관: 치의학회 회원학회장, 치과대학(원)장 중 1명) ▲추천기관 추천서(자유 양식) ▲논문 목록표 및 논문 증빙 자료 ▲최근 1년 이내 반명함 사진 파일 1매 등이다. 수상 자격을 살펴보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치의학 연구에 종사하며 치협 정관에 의한 의무를 다한 회원 또는 치과의사가 아닌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길잡이 역할을 해줄 가이드라인이 완성됐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는 지난 6월 16~18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GCCG 프로젝트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GCCG란, Global Consensus for Clinical Guidelines의 줄임말로, 여러 나라의 저명한 임플란트 학술단체들이 합심, 전세계적으로 범용의 임플란트 프로토콜 혹은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기 위해 결성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다. EAO, ITI, Osteology Foundation 등의 단체가 주축이며 KAOMI를 포함 JSOI(일본 임플란트학회), CSA(중국 치과의사협회), OSI(인도 임플란트학회), SOBRAPI(브라질 치주임플란트학회) 등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선재 KAOMI 부회장이 대표로 참석해 여러 학계 단체장 및 대표자들과 함께 릴레이 토론을 펼쳤다. 또 김성태 KAOMI 교육이사, 안강민 편집이사, 이유승 국제이사 등도 함께 참석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상악 완전 무치악을 테마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 ▲Short VS. standard implant ▲Sin
주홍국 맨해튼치과 원장(경희대학교 치과대학 97학번)이 모교 교정과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이하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6월 27일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주 원장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뉴욕치과병원 교정과에서 임플란트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경희치대 교정과 외래조교수, 뉴욕대 교정과 외래조교수, 가톨릭의대 교정과 외래조교수로 활동 중이다. 주홍국 원장은 “이번 기부는 학교에 다양한 방식으로 보답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결코 인정받기 위함이 아니다. 앞으로 후배 동문들 또한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작은 발걸음이지만,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시설 개선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열린치과봉사회(이하 열치)가 치과 치료가 필요한 국민을 찾아 진료 봉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열치는 2025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 지난 4월 2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노숙인 약 600명이 상주하는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에서 진료 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비급여 대상인 틀니 및 보철사업을 노숙인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저작 능력 회복을 통해 건강과 체력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치아 상실에 따른 발음과 외모 변화에 의한 사회생활의 부적응을 해소해 원만한 대인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열치 관계자에 따르면 노숙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 틀니 및 크라운 사업은 총사업비 3800만 원(서울시보조금 1900만 원, 열린치과봉사회 자부담 1900만 원)으로 총 42명의 환자 진료를 목표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주상돈 원장(대구예스타치과)이 2025년 52회 경상북도 미술대전에서 입선해 주목된다. 주 원장은 서양화 부분에 출품 ‘시선’이라는 작품으로 입선을 받았다. 특히 그는 치의미전을 비롯해 국내 굵직한 미술 공모에서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가진 치과의사이자 실력파 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과 관련 “시대를 초월한 다양한 화가들을 통해, 인물들의 진지한 시선, 나눔의 철학 그리고 시간의 흐름, 예술의 역사성을 나타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과 더불어 매일 작품활동을 계속 유지 했던 것이 입상까지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 인물화를 계속 그리면서 공모전에도 지속 응모해 실력을 갈고 닦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공적인 치과 경영 노하우를 한 데 담은 강연이 있어 주목된다. 덴트포토는 최근 덴트포토 홈페이지 내 엑스포 강의실에 ‘개원 초보 원장님들, 이것만은 꼭’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강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강의는 ‘치과 운영 매뉴얼’의 저자 김지홍 원장(충주효치과)이 정리한 것으로 실제 개원 초기에 자주 접하게 되는 직원 문제, 환자 대응, 행정 규제 등의 이슈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직원 퇴직과 실업급여, 근로 계약서 작성 시 유의점 등 인사·노무 관련은 물론, 의료분쟁 사례 및 예방과 대처, 환불 규정과 양식 등 환자와 의료진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이슈도 담고 있다. 아울러 개원 준비 중 자주 나오는 질문들과 시행착오들을 명확한 목차와 실무 중심의 해설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실무 자료를 QR코드로 정리, 언제든 다운로드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강의는 덴트포토 엑스포 강의실 내 치과 운영 매뉴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본 강의는 창동욱 원치과 원장이 건강한 개원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개최했던 ‘점빵치과 살리기 프로젝트 심포지엄’에서 진행한 강연을 정리한 것으로 실제 개원의들에게 치과 운영의 길라잡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우수한 기술력을 만끽하고자 중국 임상가들이 한국을 찾았다. 네오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방한 세미나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행사는 중국 법인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중국 현지 치과의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네오 본사를 방문해 생산 및 연구 시설을 견학하며, 네오 제품의 우수한 품질관리와 최첨단 자동화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이튿날인 2일에는 서울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lobal Academy of Osseointegration) 세미나실에서 허영구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은 ‘상악 구치부(#17) 사이너스 수술 및 IS-III 임플란트 식립’을 주제로 고난이도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특히 네오가 개발한 Sinus Solution ‘SCA(Sinus Crestal approach) Kit’를 이용해 빠르게 상악동 membrane을 거상하는 방법과 CMI Fixation 개념을 통해 상악동에서 최적의 고정력을 얻고 AnyTime Loading을 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했다. 중국 치과의사들은 허
국제 임플란트 학술단체인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이하 ITI 한국지부)가 강연을 통해 근거 기반 임상 철학을 되새겼다. ITI 한국지부는 지난 6월 29일 용산 드래곤시티 3층 한라 3홀에서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근거에 기반한 임상 진료에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ITI의 철학을 되새길 수 있는 강의들이 펼쳐졌다.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 강의는 ITI 7th Consensus Report에 근거한 최신 임상 가이드라인을 리뷰한 홍인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교수와 김동현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교수의 강의였다. 홍인표 교수는 수술 파트를, 김동현 교수는 보철 파트를 맡아 환자들에게 예지성 있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가들이 지켜야 할 부분들을 정리, 발표했다. 이어, 전악 무치악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임상가들이 고려해야 할 내용들을 김용진 예스미르치과 원장과 김종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보철과 교수가 각각 수술적, 보철적 측면에서 논했다. 오후 세션의 시작을 맡은 이중석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주과 교수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