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교정과 투명교정의 생역학적 차이와 임상적 활용을 알아보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이하 KALO)는 오는 3월 29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대강당에서 ‘2026 제18회 KALO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비저블 교정의 생역학: 설측교정인가 얼라이너인가’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두 장치의 생역학적 차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각 장치의 특성과 한계를 고려한 효율적인 치료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4인의 국내외 저명 연자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해외 연자 강연으로는 ▲Dr. Ryota Sano의 ‘투명교정과 설측교정의 비교를 통한 진료 시 고려사항’ ▲Dr. Minxuan Han의 ‘보이지 않는 교정치료의 최신 동향’ ▲Dr. Katsuhiko Saitoh의 ‘심미적인 입술 형태 개선을 위한 전치의 위치 및 경사도 제어에 대한 설측교정 관점의 고찰’ 등이 열린다. 또 국내 연자들이 참여하는 3개 세션도 알차게 준비돼 있다. 구체적으로 ▲임중기 원장과 김윤지 교수가 연단에 오르는 ‘개방교합 치료에서의 설측교정과 투명교정 비교’ ▲이다혜·윤형식·김석곤 원장과 최진영 교수가 강연에 나서는 ‘Clin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는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전시회 ‘AEEDC Dubai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중동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디오는 이번 전시에서 UNICON Implant와 SINUS Solution 신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변화된 R&D 방향성과 함께 중동 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임플란트 솔루션을 공개했다. 특히 전시 철학으로 ‘Engineered Simplicity’를 제시하며, 기술은 고도화되더라도 사용자가 체감하는 경험은 단순해야 한다는 브랜드 방향성을 명확히 전달했다. 이를 바탕으로 디오는 시장 트렌드와 그간 축적된 다양한 기술을 제품 개발에 집약하는 동시에, 임상 과정에서 의료진이 느끼는 시술 흐름을 더욱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전시 현장을 찾은 치과의사들은 UNICON KIT 7과 NEW SINUS KIT을 직접 체험한 후, 시술자 관점에서 사용 편의성이 세심하게 반영된 디자인이라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특히 AEEDC Dubai 2026 스페셜 이벤트로 기획된 신제품 핸즈온 체험 행사에는
치과계 대표 가을 자선 축제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하 스마일 런)이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치협은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스마일 런 운영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난해 대회 성과와 올해 대회 개최 일정, 준비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지난해 제15회 스마일 런에 치과의사와 국민 5500여 명이 참여했던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운영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 스마일 런 개최 일시와 장소, 기념품, 기타 준비 사항을 토의했다. 먼저 올해 제16회 스마일 런 개최일을 두고는 오는 9월 13일(일), 9월 20일(일), 10월 18일(일) 등을 후보로 꼽았으며 9월 개최를 최우선 목표로 잡고 차후 일정을 고려해 추진키로 했다. 장소와 관련해서는 상암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과 여의도 문화의 마당이 대회 후보지로 논의됐으며 1순위는 상암으로 꼽았다. 이를 바탕으로 장소 사용 접수 기간 등을 고려해 추후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스마일 런은 고가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대회로 국민에게 알려진 만큼 올해 대회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대회
인공지능을 활용해 턱관절 장애를 진단하고 예측하는 모델이 개발돼 주목된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연구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담은 ‘자기지도학습 기반 트랜스포머 모델을 활용한 턱관절 장애 진단 연구(TMD Diagnosis Using a Masked Self-Supervised Tabular Transformer Model)’를 치의학 분야 국제 권위 학술지인 ‘Journal of Dental Research(IF 5.9)’에 게재했다. 턱관절 장애는 신체·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으로 병리기전이 명확하지 않아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진단 과정에서 검사자의 주관이 개입된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최신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턱관절 장애 세부 진단 자동화 및 환자별 임상 패턴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턱관절 장애 진단‧예측 모델을 연구해왔으며 최근 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먼저 연구팀은 자기지도학습 기반의 트랜스포머 모델에 환자 4098명의 데이터를 증상, 심리, 통증 패턴으로 세분화해 학습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턱관절 장애 예측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정상과 턱관절 장애를 구분하는 정확도는 최소
올해 789명의 응시생이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 문을 두드렸다. 2026년도 제78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이하 국시 필기)이 지난 15일 오전 한국보건의로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구로 시험센터를 비롯한 전국에서 치러졌다. 국시원 확인 결과 결시자를 제외한 최종 응시자는 789명으로 확인됐다. 응시 결격 사유 등은 추후 합격자 발표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날 응시생들은 오전 7시 30분부터 각 치대 선후배, 교수진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시험장에 입실했다. 선후배와 교수진이 준비한 선물과 핫팩 등을 받으며 시험장에 들어서는 학생들의 표정은 제각각이었다. 상기된 얼굴을 하고 있는 응시생은 물론, 마지막 남은 일정에 들뜬 응시생들도 다수 보였다. 특히 응시생 대부분이 이제는 컴퓨터 시험에 익숙해진 모습이었다. 치협에서도 응시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았다. 치협 학술·수련고시위원회는 응시생들을 위해 준비한 다과를 입실 전 현장에서 나눠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치의 국시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3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합격 여부는 응시원서 접수 시 휴대폰 전화번호를
2026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에 지원한 이들의 수가 전년 대비 24.7%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치과의 경우 지원자 수가 17.1% 줄어 세 번째로 큰 폭을 보였다. 종로학원은 지난 6일 ‘2026학년도 전국 의치한수약 정시 지원 상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전년 대비 의학계열 지원자 수가 일제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치대의 경우 2026학년도 정시에 1373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지원자 수(1657명) 대비 284명(17.1%) 감소한 수치다. 경쟁률 역시 지난 2025학년도에는 6.14대 1을 기록했다면 2026학년도에는 5.58대 1로 다소 줄었다. 지난 5년간의 수치를 보면 2025년도를 제외하고는 지원자 수가 지속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2학년도에는 1948명, 2023학년도에는 1639명, 2024학년도에는 1533명 등이었다. 이 같은 흐름은 치대뿐 아니라 의학계 전반에서도 확인된다. 2026학년도 의치한약수 전체 지원자 수는 1만8297명으로 전년(2만4298명) 대비 6001명(24.7%) 감소했다. 의대의 경우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3393명 감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전문직 여성들의 비전을 모색하고 나아가 성평등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혜안을 공유했다. 대여치는 지난 18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대여치 풀뿌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대여치 임원 및 고문, 치협 임원 및 지부 임원 등 다수의 치과계 내빈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치과의사를 포함한 전문직 여성들의 역할을 알아보는 발제부터 여성 치과의사들의 회무 참여 현황, 치과계 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힘쓴 그간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은 ‘전문직 여성단체 역할 및 비전’을 주제로 전문직 여성들을 대표하는 각 직역 여성 대표 단체의 필요성을 강조해 공감대를 샀다. 이어 곽정민 대여치 여성인권센터장은 ‘대여치 성평등 정책 관련 발자취’를 주제로 그간 대여치가 치과계 성평등 인식 확대를 위해 걸어온 길을 되짚었다. 끝으로 오영은 대여치 정책연구이사는 ‘치협 및 지부의 여성 임원 진출 현황 및 확대 방안’을 주제로 여성 치과의사들의 회무 참여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확대할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밖에 이날 행사장에서는 여성 치과의사들의 인권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이하 경희치대 총동문회)와 경희치대, 경희대치과병원 보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협력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경희치대 총동문회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치대·치과병원 보직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문회와 학교·병원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희치대 총동문회에서 김소현 총동문회장, 홍종현 부회장, 이순임 총무이사, 황지영 재무이사가 참석했다. 경희치대에서는 권용대 치과대학장, 김수정 교무부학장, 노관태 치의학과장, 장지현 대외협력실장이 함께 했으며, 경희대치과병원에서는 김형섭 경희대치과병원장, 최성철 기획진료부원장, 배아란 교육부장 겸 종합진료실장, 신승윤 임플란트센터장, 김규태 교류홍보부장, 김덕수 감염관리부장이 참석했다. 김소현 총동문회장은 “치과대학과 치과병원과의 상생을 위해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더 발전적인 협력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총동문회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동문회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함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용대 치과대학장은 “동문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이어가며, 동문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희치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가 개원가에 필요한 세무·재무관리 노하우를 공유한다. KAOMI는 오는 3월 14~15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개원의를 위한 새로운 콘셉의 특별 세션 ‘서울 자가 건물 개원 30년 차 황 원장 이야기’가 기획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세션은 작년 말 인기리에 방영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된 세션으로 가상 인물인 ‘황 원장’을 주인공으로 개원의의 생애주기별 세무와 재무관리 테마를 다룰 계획이다. 세무 측면서는 개원 초기 기장 업무부터 불가피한 세무조사 대처법 등을 상세히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재무 파트에서는 배당과 복리를 활용한 투자의 기초는 물론 글로벌 자산 투자를 통한 ‘자산 극대화 전략’을 소개한다. 또 효율적인 자산 증대와 자녀에게 이전할 수 있는 세무‧재무 솔루션도 선보인다. 이를 위해 병의원 기장과 세무 자문을 지원할 회계법인, 하이엔드 상속세 전략연구소 Tax Club 17, 글로벌금융 전문 파인브릿지, 해외 부동산투자 전문업체 글로벌 프론티어 에셋 등 전문가 5인이 함께 나선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차세대 임플란트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입지를 키워가고 있다. 디오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튀르키예 구강임플란트학회(TOİD) 제35회 국제학술행사에 플래티넘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TOİD 국제학술행사는 전 세계 구강임플란트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행사로 최신 임상 연구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최병호 명예교수가 한국 연자로 초청돼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Digital Workflow’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디오는 이번 학회를 통해 UFIII를 공식 론칭했다. 최근 CE MDR 인증을 완료하며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한 UFIII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처음 공개됐다. UFIII는 약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된 임플란트로 현장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디오 관계자는 “TOİD 국제학술행사는 세계 각국의 치과 의료진과 직접 소통하며 디오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학회를 시작으로 튀르키예 법인 사업 성장이 가파르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 오는 4월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DENTEX 2026에 참가, 치과 개원 전 과정을 준비하는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DENTEX 2026에서 네오는 ▲개원입지 ▲인테리어 ▲컨설팅 ▲제품존 ▲상품존 ▲디지털존 ▲체어존 등으로 부스를 구성해 실제 개원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개원입지 코너에서는 개원 입지 전문 컨설팅 회사 ‘부동산청년들’과 함께 최적의 개원 입지를 알아보는 것은 물론 네오 고객 개원팀의 맞춤형 입지 상담을 통해 고민을 해소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인 유니트체어 ‘NEO CHAIR M7’도 높은 관심을 샀다. 전작 대비 12구 LED 라이트를 새롭게 탑재, 닥터 테이블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무영등 장착 옵션과 보조테이블 높이 조절 등 핵심 사양들을 업그레이드해 프리미엄 유니트체어로서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IT’, 시멘트리스 보철 ‘CL-Link’,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플라즈마 세척기 ‘EXPlasma W50’, 플라즈마 멸균기 ‘EXPlas
건강보험에 가입된 65세 이상 노년층이 가장 많이 찾는 외래 진료가 치은염 및 치주질환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1인당 지출한 진료비는 타 질병 대비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는 최근 ‘2024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 결과’를 홈페이지 내 공개했다. 이중 65세 이상 노년층에서 연간 진료 인원이 많은 상위 5대 외래 진료를 살펴본 결과 남녀 모두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가장 많았다. 구체적으로 남성의 경우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외래 진료한 수는 211만8000명에 달했으며 여성의 경우 240만7000명이었다. 이 밖에 남성 기준 본태성(원발성) 고혈압 149만5000명, 급성기관지염 119만 명, 전립선증식증 103만8000명, 2형 당뇨병 88만5000명 순으로 외래 진료가 많았다. 또 치주염 및 치주질환에 있어 연간 총 외래 진료비를 진료 실인원 수로 나눈 실인원 1인당 진료비의 경우 남성이 14만4000원, 여성이 13만7000원을 기록, 남성이 조금 더 많았다. 남성 기준 이를 제외한 실인원 1인당 진료비가 높은 순으로는 2형 당뇨병(88만2000원), 본태성(원발성) 고혈압(64만4000원), 전립선증식증(53만3000원), 급성기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