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디오가 오는 11월 30일(토) 오후 3시부터 6시 20분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Stress-less 치과 만들기 Project’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4월 세미나에 이어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보철 시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인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인 ‘DIO UV+ Abutment’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디오의 UV+ Abutment는 획기적인 기술 혁신으로 탄생한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이다. No Link, No Collet, No Flat bur 구조로, 추가 컴포넌트 없이 스크루만으로 보철물을 안정적으로 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이점이다. 또 낮은 VD(수직 거리) 환경에서도 5㎜ 높이의 보철물 제작이 가능해 간편한 진료와 심미적인 보철을 동시에 제공,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최적의 결과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 연자로는 최병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명예 교수가 나서 ‘환자와 분쟁 없는 치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근 의료 분쟁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치과의사들이 환자와의 분쟁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최신 경향과 대응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DIO UV+ Abutment’의 최다
임플란트 임상에 있어 핵심적인 노하우를 다루는 자리에 350여 명의 치과의사가 모였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가 지난 1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 옴니버스파크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350여 명이 등록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총 8명의 연자가 ‘Clinical Hurdle in Implant Dentistry: navigate your decision’이라는 대주제로 각 세션에 참여, 콜라보레이션 강연을 펼쳐 주목받았다. 먼저 이유승 서울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교수를 진행자로 표세욱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보철과 교수와 홍성진 경희대 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 교수는 ‘Update your prosthetic system!’을 주제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강의를 펼쳤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보철에 있어 지대주와 크라운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고 최근 높아진 cementless system을 이용한 보철물에 대한 관심을 반영, 여러 보철방식을 한눈에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Symposium I 세션에서는 ‘Jump over the limit: Severe atrophic ridge(prosthetic approach)’라는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소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친 치과 치료 노하우를 공유한다. 대여치는 오는 11월 2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2024 대여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Dentistry for ALL-전 생애에 걸친 치과치료’를 대주제로 6인의 국내 저명 연자가 연단에 오른다. 구체적으로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의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자동화’ ▲조영단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의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재생 및 유지관리’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의 ‘치과 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가 펼쳐진다. 또 오후에는 ▲이현종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과)의 ‘까다로운 전치부 보철! 편안하게 접근하는 나만의 치료 옵션’ ▲오소람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존과)의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와 근관치료’ ▲강나라 교수(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다제약물 처방을 받는 환자 치과 치료 시 꼭 알아야 하는 약물처방’ 등이 이어진다. 학술대회 등록은 오는 11월 20일까지며 등록은 DVmall(www.dvmall.co.kr)에서 하면된다. 사전 등록 혜택으로
치의학 교육 발전을 위해 각 교육 기관을 대표한 전문가들이 모여 현안을 모색했다. 치협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이하 국시연구소)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제3차 치과계 교육 담당 기관 대표자 간담회(가칭)’가 지난 9월 27일 서울역 인근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전양현 국시연구소장 ▲최연희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정종혁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前이사장 ▲이재일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장 ▲이병도 한국치의학교육학회장 ▲최병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시험위원회 간사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 교육 기관 대표자들은 향후 치의학 교육 환경 제고를 위한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무엇보다 ▲오는 11월 15일 단국대에서 시행 예정인 치과대학 신임 교원 교육 프로그램(전양현 국시연구소장-현행 국시 제도의 문제점, 국시원 연구개발부 담당자-문항 개발 기본 교육 강의 및 실습 등 발표) ▲YESDEX2024 및 2025년 치협 100주년 기념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 협의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 됐으며 이 밖에 장기적인 국시 제도 개선과 관련한 열띤 토의도 치러졌다. 전양현 국시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교육 담당 기관 대표자 간의
치과의사 예비시험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치협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이하 국시연구소)는 지난 9월 28~29일 양일간 익산 피성희치주과치과의원 내 회의실에서 ‘2024 국시연구소 워크숍’과 함께‘2024년도 제3회 국시연구소 연구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국시연구소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치과의사 예비시험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개선방안 마련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최병준 연구원(경희대학교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국가시험 컴퓨터시험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박신영 위원(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치의학교육실)이 ‘필기시험에서의 국가적 수준의 치과의사 역량의 평가’를 주제로 ▲김재훈 위원(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교육학교실)이 ‘실기시험에서의 국가적 수준의 치과의사 역량의 평가’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서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주제 발표 이후에는 CAT(Computer-Adaptive Testing) 시스템의 치과의사 국가시험 적용 시 문제점과 현 필기‧실기시험의 한계점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으며 워크숍 이후 진행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26~27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3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HODEX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네오는 ▲디지털존 ▲제품존 ▲상품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네오의 주요 제품 전시는 물론 곧 출시 예정인 신제품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존을 운영, 네오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디지털존에서는 구강 스캐너 ‘Primescan Connect’, ‘i900’과 LCD 3D프린터 ‘NeoSpeed II’ 등 치과 필수 디지털 장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제품존에서는 네오의 독보적인 컨셉인 ‘AnyTime Loading’을 위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Hard한 bone에서의 tapping tool ‘Maxy Kit’(출시 예정), 토탈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최적의 임플란트 초기 고정 콘셉인 ‘CMI Fixation’이 가능한 ‘IS-II’, ‘IS-III’, ‘IT-III’ 등 네오만의 혁신적인 기술과 독창적인 솔루션이 담긴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24~2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 학회 ‘EAO 2024’에 참가한다. 이번 EAO 2024에서 네오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임상 영상을 적극 활용한 부스 운영으로 글로벌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부스에 설치된 대형 LED 화면을 통해 네오 임플란트의 핵심 개념인 CMI Fixation과 AnyTime Loading을 위한 다양한 임상 사례를 선보이는 등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와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 AnyTime Loading을 위해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IS-II’, ‘IS-III’ 임플란트와 스크류 홀 없이 탈부착이 간편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를 비롯해 네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솔루션 제품들을 소개한다. 임플란트 고정력을 즉시 측정할 수 있는 ‘AnyCheck’, Sinus Lift Solution의 원조인 ‘SCA Kit, SLA Kit’, Fixture나 보철물 파절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Repiar solution ‘All-in-One Remover Kit’ 외에도
캘리포니아주 법원에서 불소가 포함된 식수 등이 어린아이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눈길을 끈다. 최근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법원 소속 에드워드 첸 판사는 지난 9월 24일 원고인 워싱턴 DC 소재 비영리 단체인 Food & Water Watch가 제기한 불소를 포함한 식수의 잠재적 안정성에 대한 소송에서 이 같은 판결을 내렸다. 특히 미국 환경 보호청(이하 EPA)에 이러한 불소화된 식수의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규제를 취하라고 명령했다. 또 향후 불소가 포함된 식수의 위험성을 조사하고, 나아가 독성 물질 관리법(TSCA)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불소화된 식수가 건강에 해롭다는 문제 제기는 오래전부터 지속돼왔다. 특히 어린아이의 뇌 발달과 관련해서 지난 2022년 장기적 불소 노출이 어린아이의 비언어적 IQ나 시각적·공간적·지각적 추론 능력의 결손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첸 판사는 “Food & Water Watch는 미국에서 규정된 최적 불소 수준인 0.7mg/L 수준의 물도 취약한 하위 집단에는 ‘불합리한’ 위험을 초래한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이 위험은 E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임플란트의 핵심 노하우와 최신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하반기 전국투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네오는 오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4 NEO ACADEM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NEO ACADEMY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제주를 포함한 경상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성복 명예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등 3명의 치과 전문의가 연자로 참여한다. 특히 연자들은 이들은 ▲임플란트 치료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 ▲Implant Complications ▲발치즉시식립 ▲임상 교합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미나는 오는 19일(토) 제주에서 김중민 원장이 ‘임플란트 합병증의 처치와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11월 9일(토) 부산에서 김남윤 원장의 ‘발치 즉시 식립’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이성복 교수는 11월 14일(목) 창원에서 ‘임플란트 치료의 혁신, All-on-X와 YK Link 딸깍 단추의 만남’을, 12월 7일(토) 대구에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실전 임상 교합의 정석과 꿀팁’을
치과계는 지금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 같은 시기에 인력난을 타개할뿐더러 병원 매출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있어 주목된다.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개발·구축하고 이를 서비스 하는 전문 기업 와이즈AI의 AI 덴탈케어 플랫폼 ‘덴트온(DentOn)’이 최근 치과 개원가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덴트온(DentOn)’은 AI CALL(in/out bound)과 AI Chatbot으로 구성된 치과병원 특화 AI 플랫폼으로 신·구환 응대 및 관리에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CS 인력이 부족한 치과의 경우 AI CALL의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족한 인력에도 매일 진료 문의가 이어지는 개원가의 사정상 신규 환자의 상담 전화나 예약 문의를 놓치기 일쑤인데 덴트온의 AI 고객센터를 활용하면 24시간 365일 고객 응대가 가능해 이를 보완할 수 있다. 또 진료 예약·변경·취소 접수는 물론 일상적인 질문이나 반복적인 질문은 AI가 응대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점도 장점이다. 기존 내원 환자를 지속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스케일링 등 정기 검진이 필요한 구환의 경우 AI가 먼저 사전 안내를 도와 치료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뿐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디지털 브라켓과 스캐너 등 자사의 첨단 제품으로 임상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제57회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에 참가, 전시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DIO Ortho Navi Clear Aligner)’이 임상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은 디오의 독자적인 디지털 셋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투명교정 장치다. 교정력은 높이고 굴곡강도를 다양화한 Multi Layer Sheet를 적용, 투명교정 진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디오는 ▲최초로 개발한 3D 프린팅 브라켓 ‘DIO Ortho navi. Bracket’ ▲정확하고 빠른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하는 ‘TRIOS 구강 스캐너’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함께 선보여 임상가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 ‘디오 올소나비’의 홍보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추첨을 통해 ‘Clear Aligner Enough’, 디오 올소나비 50%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한편
탁월한 기술력으로 임상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투명교정 장치가 있어 주목된다. 인공지능형 임상 협진 지원시스템 기반 투명교정 장치를 소개하는 이노디테크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제57회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에 참가,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노디테크가 이번 전시에서 소개한 투명교정 장치 클라라 AI는 20년 이상의 투명교정 시술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장치다. 특히 AI를 활용한 인공지능 임상 협진 지원시스템으로 탁월한 기술력을 자랑, 치아 부정교합 및 복잡한 치아 구조와 형태에도 술자와 환자가 만족할만한 교정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장점이 있다. 환자의 치아 상태를 확인·촬영하고 나면 치아 교정 성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최적화된 치아 배열을 추천한다. 또 예상 소요 시간과 교정 전후 변화 모습 등을 담은 치료계획서를 제공하고 치료계획 3D 시뮬레이션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클라라 전용 앱을 통해 환자 관리도 손쉽다. 장치당 착용 권장 일과 하루 착용 권장 시간 등을 안내하고 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는 환자의 장치 미착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