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오는 11월 21일(수)과 12월 12일(수)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 -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유저 임상케이스 발표, 빠른 Biofilling 방법, 안전한 MTA 제거법, 10년간의 의뢰 케이스, 임상 성공률, 발표저널 요약, VRF(Vertical Root Fracture)의 원인과 예방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MTA 제품에 관심을 가졌던 많은 참가자들에게 MTA의 이용과 임상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미나 특판(Starter Kit)도 진행된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BioMTA 대표이자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의 전문가인 유준상 원장과 함께하는 신흥의 대표적인 인기 강의”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MTA 제품을 활용한 근관내이식술의 최신 트렌드를 습득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로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며,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비 할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10월 21일 중국 남경, 22일 동관, 23일 광주 지역에서 사흘간 연이어 ‘DIO Digital Symposium in China’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치과의사 20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연자들이 쌓아온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노하우와 최신 트랜드를 배우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사흘간 이어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디오 임상욱 이사가 ‘Digital Dentistry _ Paradigmshift’를 주제로 치과계의 현주소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전환이 창출하는 가치와 변화, 그리고 디지털 혁신의 구체적인 비전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 동도은 원장(웰컴치과)과 류복상 교수(사천대학교 화서치과병원)가 ‘DIOnavi. Full Digital Guide 시스템 소개와 Clinical Case’를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컨셉과 프로세스 그리고 클리닉에서 ‘디오나비’의 실증적인 활용법에 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DIOnavi. 도입을 통한 치과경영 개선’을 주제
제51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 아·이하 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가 11 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Lifetime Orthodontics: Brace your smile, Bravo your life!’를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매해 최대 등록 인원 갱신과 함께 다양한 시도로 학술대회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 가고 있는 교정학회 학술대회의 올해 주요 키워드는 ‘국제학회’, ‘윤리적 치료’, ‘원 스톱 학회’다. 교정학회는 지난 10월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술대회 준비사항 전반에 대해 브리 핑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윤아 회장, 김경호 부회장, 오권홍 재무·황영철 공보·이상민 학술·오장균 사업·김영석 바른이봉사회 청소년치아교정사업 이사 등이 배석했다. # 바코드 스캔 첫 도입 신속 등록, 출결 확인 황영철 공보이사의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10월 25일 현재 내국인 2867명, 26개국에서 외국인 378명 등 총 3245명이 등록해 역대 최고 등록률을 기록했다. 교정학회는 ‘학회 국제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외국인 참가자 수가 매 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국내 학회 최초로 국제회원을 받기 시작해 현재 아시
재경 경북치대·치전원 동문회(회장 윤정훈) 학술대회가 11월 3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유한양행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신구 원장(하얀치과 의원)이 ‘보철관점에서 바라보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원)이 ‘정말 중요한 치과건강보험진료 항목은 따로 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김석곤 원장(더 라인치과의원)이 ‘우리 치과의 새로운 블루오션-소아교정: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타 동문도 참석 가능한 대신 2만원의 등록비를 내야하며 동문은 무료다. 윤정훈 회장은 “동문들의 임상실력 향상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재경 경북치대·치전원 동문 학술대회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북치대 치전원재경동문회(회장 윤정훈)가 지난 10월 21일(일)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 CC에서경북치대 재경동문 친선골프대회를 열고 동문간 우정을 다졌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약 20여명의 동문들이 5개 조로 나눠 각자의 실력을 겨뤘으며 허남훈 동문(21회)이 빼어난 실력으로우승을 차지했다. 골프대회 종료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만찬을 나누며 시상식 및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정훈 회장은 “당일 화창한 날씨 속에서울 및 경기 등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동문들이 오랜만에 모여 재미와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서울경기인천지역 동문회(대회장 김재성)가 주최한 제19회 용봉치인 가족 한마당 축제가 ‘함께 가자 용봉치인,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월 21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지역에 개원하고 있는 1회부터 34회 졸업생까지 동문과 동문 가족들이 참가해 동문간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김한일 준비위원장은 동문회원들이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운동부터 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별로 ‘정정팀’과 ‘당당팀’으로 나눠 족구, 피구 등 구기 종목과 종이비행기 날리기, 격파, 손바닥 밀치기, 단체 줄넘기, 바퀴의자 달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통해 단합을 도모했으며, 인형뽑기, 투호놀이, 고리 던지기 등 개인 참여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종 우승은 인천·부천·시흥·안산·안양·광명·평택지역 동문들로 구성된 ‘당당 용봉치인’ 팀이 차지했으며, 시상식 이후 진행된 경품 추첨 행사에서 6기 조규정(인천지회) 동문이 임플란트 키트를 받는 행운을 누렸다. 김재성 경기인천지역 동문회 회장은
서울치대여동문회(회장 김원경)가 가을 친선골프대회를 열고, 동문 간 우의를 다졌다. 지난 10월 18일 경기도 화성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서여동 골프대회에는 32명의 동문이 참석해 8팀 간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서 메달리스트는 허영성 동문, 신페리오 우승은 박혜선 동문, 롱기스트는 박주희 동문, 니어리스트는 정지혜 동문이 수상했다. 김원경 회장은 “청명한 가을 날씨에 선후배님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여동문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10월 20일 진해 희망의 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희망 나눔’ 찾아가는 치과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서는 이준희 소아치과 전공의 등 6명이 참석했고, 35명의 아동들에게 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치과 진료를 제공했다. 진해 희망의 집 관계자는 “정기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아동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져주는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 감사드린다. 의료봉사가 거듭될수록 스스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볼링대회를 열고, 회원 및 임원 간 화합의 자리를 만끽했다. 지난 10월 20일 교대역 인근 볼링장에서 열린 서여치 ‘화합한마당 볼링대회’에는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개인전 및 구 대항전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과 우의를 동시에 다졌다. 이날 장소희 회장은 “생각보다 많은 회원 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볼링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한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개인전에서는 한송이(서초구) 회원이 금상, 김현미(서초구) 회원이 은상, 신은섭(대여치) 회원이 동상을 수상했고, 단체전에서는 서초구가 금상, 관악구가 은상, 송파구가 동상을 받았다. 특별상으로 폼생폼사상에는 이현정(조대 여동문회) 회원, 베스트 드레서 상에 계민경(송파구), 행운상에 신지연(강남구), 정지혜(양천구), 안은진(중구), 스트라이크상에 박지원(강서구), 도랑상에 박숙예(마포구) 회원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민정 대여치 수석부회장, 김소양 연세치대 여동문회 회장, 이현정 조선치대 여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치과의사 로커들의 ‘록 스피릿’에 취할 시간이 돌아왔다. 제9회 치과의사밴드(회장 윤정태) 연합음악제 ‘Rock Festival’이 오는 3일 저녁 5시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디디에스 ▲브럭스 ▲몰라스포레버 ▲바이툴 ▲까르페디엠 등이 출연하며, 협력밴드로 자일리톨, 애틱식스 등이 나선다. 이에 박인임 치협 문화복지담당 부회장과 김민정 문화복지이사가 지난 10월 17일 밴드 임원진을 만나 지원금을 전달 했다. 윤정태 치과의사밴드연합 회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치과의사 밴드공연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내공으로 더욱 더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도록 열심히 연습했다”며 “각 팀마다 익숙하거나 추구하는 음악 장르가 다양하고 공연의 내용도 다채로워 공연에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기대한다.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을 펼칠 준비가 돼 있다. 많은 동료 및 가족들의 공연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디디에스 밴드의 리드기타를 맡고 있는 이의석 교수(고려대학교)도 “올해도 멋진 공연을 약속한다. 많은 동료들이 와서 함께 공연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가 전 세계 치과계에 불어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열풍에 힘입어 디지털 치의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비상’하고 있다. 디오는 최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대치과대학(이하 NYU) 및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 ‘3Shape’와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공동교육 커리큘럼을 신설했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1기 과정을 개설, 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디오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호주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준비된 리더를 양성하는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2기 과정을 실시했다. 먼저, 13일에는 미국 New York Clinic의 Dr. Ryan S. Lee 가 연자로 나서 ▲Sinus Approach & Treatment Plan ▲Sinus Surgery ▲Clinical Cases, Trouble Shooting을 주제로 강연해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4일에는 디오 연부길 과장이 ‘Digital Workflow’, 동도은 원장(웰컴치과)이 ‘DDA(N
국토의 중심 대전이 치과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지난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53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공동국제학술대회(이하 KDA·CDC 2018 · 대회장 조수영)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KDA·CDC 2018을 주관한 대전지부 측 집계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전, 충남, 충북 등 중부권은 물론 서울, 경기, 인천, 전북, 전남,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치과의사 회원 및 치과 스탭, 외국인 참가자 등 총 3400여명이 참석했다. 치과의사는 1800여명(사전 등록 1500여명), 치과스텝 450여명, 치과기자재 관계자 800여명, 미국, 대만, 중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등의 해외참가자 50여명, 방문 참가자(치과의사 가족) 280여명 등이다. 학술대회는 치과 전 영역을 관통하는 35편의 알찬 임상 강의와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 ·이하 정책연) 주최의 정책포럼’, ‘예비개원의들을 위한 오스템 개원설명회’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학구열을 충족시켰다. 치과기자재 전시회는 60여개 업체, 180개 부스 규모(무료부스 15개)로 채워졌다. 또 행사 기간 중에는 대전광역시 치과의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