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영자)이 8월 17일(금) 강원도 한의사회와 함께 의료취약 지역인 태백시 철암동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지원을 비롯해 강원도 한의사회,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 태백지사 등이 참여해 의료봉사와 더불어 전력설비,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지원은 주민들에게 건강상담과 한방 파스를 제공하는 등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영자 의정부지원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 아울러 지역 의료계와 연계한 정례화 된 의료봉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치대 관현악반이 창단 40주년을 맞아 40번 째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조선치대 관현악반을 거쳐 간 OB(선배) 40명이 재학생들과 함께 협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8월 25일 오후 6시 반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The 40th epic-조선치대 관현악반의 마흔번째 이야기(지휘 정승호)’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주최는 조선치대 관현악반, 후원은 조선치대 관현악반 OB동문(회장 김광수)이 한다. 조선치대 관현악반은 박행조, 오행진 동문(1회)이 창단, 1978년 6월 7일 광주학생회관에서 첫 창단연주회를 시작해 매년 연주회를 이어 온 유서 깊은 동아리다. 40년을 거치면서 배출된 졸업생 수는 180명에 이르고 현재도 매년 4~5명의 신입생이 관현악반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현재 김병옥 치주과 교수가 지도교수를 맡고 있고, 국중기 교수가 플루티스트로 매년 무대에 오르고 있다. 김광수 회장은 “관현악반은 졸업생들도 매년 재학생 공연에 참여하며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악기지도 등 아낌없이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도 1회 졸업생이며 창단멤버인 박행조 선배님 등 약 40여명의 졸업생들이 무대에 함께 오른다”면서 “졸업생들은
경남지부(회장 강도욱)가 동아대학교 의료원 치과학교실과 공동으로 임상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젊은 치의를 위한 경남치과의사회 세미나’란 주제로 오는 9월 2일 열릴 예정인 이번 세미나는 임상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경남지부 젊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김정한 교수(동아대 의료원 구강악안면외과)는 단순발치부터 매복 사랑니 발치까지-쉬운 발치를 위한 임상팁 Part1, 2 강연을 책임질 예정이며, 이어 김복주 교수(동아대 의료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구강외과적 관점에서 임플란트를 쉽게 하는 노하우 Part1, 2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김철훈 교수(동아대 의료원 구강악안면외과)의 턱관절 치료의 개념 정립: 감압술 Part1, 2 강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강도욱 경남지부 회장은 “지난 5월에 열린 경남지부 학술대회에 큰 관심을 가져 준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임상은 기간과 상관없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특히 젊은 치과의사 회원들은 더욱 고충이 클 것”이라며 “이에 경남지부에서는 젊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일시는 오는 9월 2일(일)이며, 장소는 창원 컨벤션센터(CECO
㈜덴티움이 수술과 보철 임상에서 사용되는 실질적인 스킬과 핵심 포인트를 얻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위한 ‘하반기 Practical Hands-on Course’를 오는 9월 15일, 16일, 10월 7일, 8일 총 4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장소는 대구 뉴톤치과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한 체계적인 코스로 빠른 실력 향상을 위해 덴티움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구 Practical Hands-on Course는 윤성만 원장(뉴톤 치과의원)이 이끌고 윤현옥 원장(울산우리 치과의원), 권태영 원장(울산수 치과의원), 우동협 원장(부산보스톤 치과의원)이 Faculty로 참여해 핸즈온을 이끌 예정이다. 1회 차 코스(9/15)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의 적절한 Incision 및 Suture 테크닉’을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이론과 더불어 다양한 케이스를 제시해 식립 시 야기될 수 있는 문제 해결법을 제시한다. 또 Pig rib을 이용한 핸즈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어 2회 차 코스(9/16)에서는 ‘Full Mouth Rehabilitation와 stent&Guide Kit’에 대해 살펴본 후 Model surgery 실습시간을 가진
Implant-supported Overdenture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15일(토) 덴티움은 삼성동 세미나실에서 오버덴처(overdenture)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의원)이 나서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계획과 Clinical procedure ▲다양한 Attachment의 활용 등을 다뤄 임상팁을 공유할 전망이다. 또 이론 강연 후에 진행되는 핸즈온을 통해 임상에서 활용도 높은 세미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덴티움은 Mini Ball, Magnetic, Positioner등 풀 어태치먼트 라인업을 구성, 사용자가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더욱 다채로운 세미나 커리큘럼으로 기초이론부터 실전심화까지 오버덴처를 마스터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 전했다. 선착순 20명으로 등록 진행 중이며, 등록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dentium.co.kr) 또는 전화(070-7098-8917)로 가능하다.
글로벌 유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덴티움이 오는 10월 27일, 28일 양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Congress Center에서 ‘2018 Dentium World Forum in Budapest’를 개최할 예정이다. ‘Digital Transformation & Bone Regeneration’을 대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은 28일 오전 강연으로 ▲박정철 교수의 Fantastic Implants and Where to Find Them ▲Prof. Xu Xin의 Aesthetic Treatment Options for Anterior Teeth ▲정성민 원장의 Practical Digital Transformation ▲Dr. Robert F. Faulkner의 Digital Implant Dentistry and Digital Technology…Moving at Light Speed 등이 준비돼 있다. 이어 오후에는 Dr. Michael Norton의 Sinus Grafting-Complications and Solutions using the Dentium Advanced Sinus Kit(DASK) ▲Dr. Marius Steigmann의 Rul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8월과 9월 두 달에 걸쳐 전국적으로 i500 미니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미니 세미나는 소그룹 단위의 밀착 세미나로 진행되며, 구강스캐너 i500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구강 스캐너의 패러다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월 25일(토) 인천 세미나를 시작으로 ▲8월 29일(수) 서울(서부)과 대전 ▲9월 1일 (토) 대구 ▲9월 12일(수) 서울(송파, 강동) ▲9월 19일(수) 강원이 확정됐으며, 서울(강북지역), 서울(강남지역), 경기도 일산도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가인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원)과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김종엽 원장은 ‘구강스캐너의 최신 트랜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오랜 기간 디지털 임상에서 활용해 온 다양한 해법과 디지털 접근법과 이점을 소개한다. 이어 김하영 원장은 ‘디지털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을 주제로 구강스캐너부터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임상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 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핸즈온을 통해 디지털 workflow와 i500을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미국 울트라덴트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KOL(Key Opinion Leader)를 초청, 제주에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개국에서 총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했으며, 행사 첫째 날에 울트라덴트 창립 4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제주 세미나에 참여한 치과의사들은 실제 임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제주 KOL 세미나와 함께 개최된 울트라덴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파트너 미팅에서 공식 한국 독점 파트너인 ㈜더존월드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018년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더존월드는 울트라덴트 본사와 계속적이고 발전적인 상생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가기로 했다. 이계우 더존월드 대표이사는 “울트라덴트가 개최하는 다양한 세미나를 매년 참석하면서 한번은 한국으로 초대해 아름다운 자연과 맛 그리고 문화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 그 꿈을 이룰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많은 제품이 40년 동안이나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타협하지 않고 고집스럽게 걸어온 울트라덴트사 만
IBS Implant 부설 IBS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이하 AMII) 주최로 진행된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무절개) 연수회 8기’가 지난달 7일, 8일, 21일, 22일 총 4회에 걸쳐 IBS AMII 서울 교육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Hands-on 30명 정원 외 참관 인원 25명까지 총 55명이 참석, 전 좌석을 채우는 성공적인 연수회가 됐다는 평가다. 다채롭고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회는 IBS AMII 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대전 민승기 브이라인치과의원), 이은택 원장(경기 고구려치과의원), 강믿음 원장(용인 서울믿음치과의원), IBS Implant 왕제원 대표가 연자로 나서 IBS magic surgical system으로 바로 임상 적용이 가능한 술식과 이론을 공유했다. 첫날인 7일에는 ‘더 쉽게, 더 편한 임플란트 시술법’을 연제로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무절개) ▲Magic Surgery를 위한 구강 내 치조골 평가 ▲MagiCore 개발원리 ▲IBS system 이해하기 ▲강연과 상악용·하악용 모델, 골질별 test block을 이용해 ma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이하 악성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 공동으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보톡스·필러 연수회가 열릴 전망이다. 오는 8월 26일 열릴 예정인 제3차 턱얼굴미용 시술연수회에서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보철 치료 후 미간주름, 팔자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팁을 연수 및 핸즈온 코스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 임상응용을 위한 강좌를 통해 잇몸웃음, 턱관절 잡음, 이갈이 적용과 관련해 전문적인 보톡스·필러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 일정으로는 김희진 교수의 ‘안전한 보톡스필러 치과응용을 위한 턱얼굴 임상응용해부’ 강의를 비롯해 권경환 교수의 치과 활용-보톡스, 최재영 원장의 치과 활용-필러, 의사연자의 필러의 턱얼굴 임상적용 등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어 마지막 시간에는 핸즈온으로 실전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사전등록 마감일은 오는 8월 17일. 일시는 오는 8월 26일(일)이며,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장소는 고대구로병원 대강당(강의)과 치과센터(연수 및 핸즈온) 문의: 02-468-0085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난달 10일 세종호텔에서 ‘2018 제 4회 한중 젊은 치주과학자 교류 학술대회(The 4th China-Korea Young Researcher Exchange Conference)’를 개최했다. ‘Innovate Research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치주과 치과의사 50여명이 참석, 치주학과 임플란트 분야의 임상 및 기초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현주 교수(서울치대), 고미선 전임의(전북치대), 이종빈 교수(이대목동병원), 박정수 교수(고대안암병원), 이성조 전임의(단국치대)가 연자로 참석, BMP-2및 PDGF-BB를 이용한 골재생, 만성치주염 환자에서 장내 세균총과 치주염의 관계, PRF와 EDM을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성호 회장은 “한국과 중국 젊은 연구자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양국의 치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중 젊은 치주연구자 교류 프로그램은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재)대한치주연구소 (이사장 신형식)와 ㈜ 나이벡이 후원해오고 있다.
개원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덴티움의 rainbow CT와 Digital Guide 관련 세미나가 지난달 14일 삼성동 소재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연자로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과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의원)이 나서 rainbow CT를 활용한 진단부터 Digital Guide Surgery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함께 전하며 핵심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polymer guide, implant guide와 Scan Abutment의 사용법을 소개하며, Guided surgery의 가능성을 보여줘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덴티움의 Digital guide system은 좁은 식립 구간에서도 정확한 Depth와 Position을 얻을 수 있는 simple kit와 Drilling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진행할 수 있는 full kit로 구성돼 있다. 또 sleeve 형태는 Ti sleeve, Non sleeve, Open sleeve 총 3가지 옵션으로 구성돼 있어 케이스 제한 없이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의 핸즈온에서는 모든 경우의 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뤄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개원의들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