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키닥터들이 3박 4일간의 연수교육을 통해 최신 임플란트 노하우를 체득하고 돌아갔다.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IBS implant international academy에서 카자흐스탄 키닥터를 대상으로 ‘Minimally Invasive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 왕제원 대표는 IBS임플란트만의 식립 노하우를 이론과 실습 등을 통해 전달했다. 첫 날인 9일에는 ‘Intro to the Magic Fin Thread’를 주제로 MagiCore 사각 나사 Magic fin thread와 기존 삼각나사 비교 설명과 기능을 알아보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강연에서 왕 대표는 ▲Self threading에 의한 쉬운 식립 편의성과 빠른 골치유로 식립시 Bone chip의 발생과 골압박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과 ▲자연치아에서와 같이 저작력이 fixture의 전체 표면으로 분산된다는 점 ▲우수한 초기 고정 유지 가능하다는 점을 주요 골자로 설명했다. 이어 10일 교육에서는 ‘Magic Flapless Surgery’를 주제로 IBS Surgical technique인 C.M.C technique, B.E.B
글로벌 임플란트 연구회(이하 GAO)가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진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GAO가 주최하고 네오바이오텍(허영구 대표)이 후원한 ‘2018 GAO World Symposium’이 지난 8일 중국, 태국, 미국, 유럽 등 30개국 약 7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중문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Meet the GAO, Be Implant Master’를 슬로건으로, GAO의 임플란트 철학을 알리고 공유하는 공감의 장이 됐으며, 세계적인 석학 9인이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진료에 대한 치과 진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 총 4개 세션 구성, 임플란트 프로토콜 공유 이번 심포지엄은 총 4개의 Session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Session은 GAO Implant Loading and Prosthetic Concept로 박실 교수(UCLA 치과대학)는 ‘GAO Implant Loading and Prosthetic Concepts’를 주제로,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은 ‘GAO Concept of Implant Surgery and Restoration’을
덴티움이 지난 7월 7일(토) 수원, 창원, 원주에서 동시에 세미나를 진행, 큰 성황을 이뤘다. 수원에서는 ‘Simple&Easy of implant’를 주제로 박상욱 원장의 강연이 진행돼, 임플란트 시술 증가와 함께 많은 임상의들의 고민으로 떠오른 문제점의 처치방법이 제시됐다. 특히, DASK를 이용한 안전한 Sinus 접근법과 Narrow Ridge에서의 NR Line과 RS kit만의 장점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어 창원에서는 송동석 원장의 ‘GBR&Sinus’ 세미나가 진행됐다. 송 원장은 그 동안 축적된 임상 테크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적합한 접근법과 응용방법을 가감 없이 풀어냈으며, 특히 Graft material과 Membrane selection에 대한 선택 기준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원주에서는 ‘심미보철 따라잡기’를 주제로 한 이훈재 원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다듬치과의 이승기 실장과 함께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심미수복 치료를 성공시키기 위한 임상적 기준을 Chair side와 Lab side 관점에서 제시했다. 특히, 덴티움에서 출시된 Scan Abutment는 디지털 뿐 만 아니라 아날로그 방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제 4회 국제 전문가 심포지엄을 로마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에 걸쳐 ‘심미의 품질-진보된 디지털과 심미치의학’을 주제로 로마 파르코 델라 뮤지카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18명의 세계 정상급 연자들이 고품질 환자 진료 제공을 목표로 치과와 치과기공술에 대한 다양한 콘셉트를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 세계 약 1,000여명의 참석자들이 참석, 브레이크 아웃 세션을 통해 심미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심층적인 통찰력과 최신 트렌드를 제공했다. 특히 스위스의 연자로 연단에 선 치과 기공사 Dominique Vinci 씨는 디지털 기술이 광학 인상 채득을 시작으로 많은 치과 수복 단계에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독일의 Oliver Brix 씨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팀의 지식과 전문성 ▲치료 목표에 대한 명확한 비전 ▲우수한 계획 ▲능숙한 환자 중심의 마무리 ▲헌신과 열정 등이 치과 수복물의 성공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Oliver Brix 씨는 환자 임상 증례는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얻는 데 충분했으며, 이와 유사한 결과들이 Andreas Kurbad 박
덴티움이 지난해 방콕 포럼에서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월 다시 한 번 태국 방콕에서 ‘Dentium Thailand Forum 2018’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Digital Transformation’을 대주제로 오는 8월 16일(목) Siam Kempinski Hotel in Bangkok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Digital Total Solution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덴티움의 심도 있는 강의와 토론을 통해 참가자들이 함께 상호 간에 고견을 나눌 수 있는 포럼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태국 포럼의 강연자로 나설 한국 연자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은 ‘Practical Digital Transformation’을 연제로 Digital Dental 영역을 아우르는 지식과 임상소견에 대해 덴티움 제품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원)은 ‘Diagnosis & Planning with rainbow CT and Dentium Digital Solution’을 연제로 진단부터 치료 계획까지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정확성과 신속성이 결합된 Digital 방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성장기 아동의 호흡장애를 치의학적으로 접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달 24일 ‘Strategies for Orthodontics Treatment of Growing Patients with Airway Problems’를 주제로 2018년 제4회 학술강연회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 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오전 강연은 SCIENTIFIC RESEARCH 섹션으로, 한세민 원장(킹콩치과의원)의 ‘골격성 Ⅱ급 부정교합자에서 악기능 장치 치료 후 인두기도 공간의 장기적 관찰’ 강연과 황동민 원장(치과교정과 전문의)의 ‘상악골 전방견인에 의한 혀과 설골 및 기도공간의 변화’ 강연이 진행됐다. 두 연자는 각각 II급과 III급 악정형 치료가 성장기 부정교합 환자의 기도 공간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이춘봉 원장(이바름넷 부천 고운미소치과의원)은 ‘호흡을 고려한 성장기 환자의 교정치료’ 강연을 마련, 교정 치료 후 OSA 증상이 개선된 증례를 제시하며 확장 및 악정형 치료 외에도 다양한 교정치료 방법이 수면과 OSA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이재윤 치협 홍보이사 부친(故, 이형호 옹) 별세 O 빈 소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1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 O 발 인 : 2017년 7월 12일(목) 오전 6:30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가 구강스캐너 i500의 론칭을 알리며, 부산에서 렉처투어를 개최했다. 같은 날 서울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메디트가, 부산 렉처투어에서는 네오가 i500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치과의사 섹션의 첫 번째 강연은 엄승일 원장이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부작용의 발생과 최소한의 고민해결’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다양한 임상 경험 공유를 통해 진료 현장에서 당면하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특히 해외 커뮤니티에서 논의되는 이야기들을 전해 생동감을 더했다. 허영구 원장이 이어받은 두 번째 강연에서는 최근 임상가들 사이에서 논의되는 임플란트와 보철물의 중요 이슈들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Internal 타입의 임플란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과 해법을 공유할 때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렉처투어의 대미는 김종엽 원장의 ‘Contemporary Digital Implant Dentistry’ 강연. 김 원장은 Digital Dentistry의 대가답게 오랜 기간 임상에서 활용해온 다양한 해법들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김 원장은 처음 디지털 솔루션들을 다루는 임상가들도 쉽게 시작할
Digital Total Solution 선도기업 ㈜덴티움이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유로페리오’(Europerio9)의 전시에 참가해 현지 치과의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유럽치주과학회(EFP)가 주최하는 치주학, 임플란트 치과 분야 학회인 ‘유로페리오’(Europerio9)는 3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주학 분야 학술대회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 등 약 111개의 국가가 참여했다. 덴티움은 이번 행사에서 Implant System뿐만 아니라 주력제품인 Guide Surgery Solution을 선보였다. Implant 제품 중에서는 이미 큰 호응을 받고 있는 SuperLine Ⅲ가, Guide Surgery Solution 제품에서는 덴티움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탄생한 차별화된 Digital Guide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덴티움 전시부스 한 켠에 마련된 Hands-On 존에서는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적극적인 Digital Guide Hands-On이 이뤄졌다.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과 신소재 R&D에 매진하는 덴티움은 까다로운 유럽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김현철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와 김영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지난달 2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기총)에서 주최한 ‘2018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2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기총에서는 매년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 종합 등 5개 분야로 나눠 우수과학기술논문을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보건 분야에 속하는 치의학 분야에서도 매년 평균 2~4편 정도가 선정돼 왔다. 김현철 교수는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오원만)의 추천을 받은 논문으로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으며, 매년 4~5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러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초청 강연과 세계근관치료학회 유치 및 준비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또 김영균 교수는 지난 1987년 ‘에피네프린의 지혈 효과에 관한 임상적 연구’ 논문을 치협에 게재한 이래 현재까지 SCI(E) 논문 119편,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246편, 기타 국제학술지 30편, 기타 국내학술지 234편의 논문을 수록했으며, 임플란트, 골이식술, 턱관절, 합병증 관련 저서 69권을 출판했다. 아울러 현재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편집장을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이하 악성학회)가 예고한 대로 미용연수회를 오는 8월 열 전망이다. 악성학회 미용위원회(위원장 김선종)는 오는 7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보철 치료 후 미간 및 팔자주름은 물론 잇몸웃음, 턱관절 잡음, 이갈이 등 보다 더 전문적인 보톡스 필러 임상응용을 위한 미용 임상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대구로병원 대강당과 치과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미용연수회에서는 이론 강의와 참석자를 중심으로 한 핸즈온 코스가 예정돼 있으며, 구체적인 연제 및 연자를 오는 7월 공개될 예정이다. 악성학회 관계자는 “미용연수회를 연간 2회 개최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개원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광주지부(회장 박창헌)가 지난달 28일 이주민쉼터 유니버설 문화원(원장 바수무쿨)에 쌀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달 11일 개최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보건상 시상식에 기부 받은 축하 쌀 18포대(각10kg, 총180kg, 54만원 상당)로, 광주치과의사회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주광역시를 통해 유니버셜문화원에 지원됐다. 참고로 광주지부는 지난 4월 정기총회 시기에 기부 받은 축하 쌀 25포대도 미등록 경로당에 지원한 바 있다. 박창헌 광주지부 회장은 “이주노동자와 난민 등을 위해 이주민 쉼터인 유니버설문화원에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비록 적은 양이지만 이주민들께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바수무쿨 유니버설문화원장은 “광주지부에서 이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후원물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노동자와 난민들에게 전달해 기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박창헌 회장을 비롯해 정병초 총무이사와 바수무쿨 유니버설문화원장, 정순복 광주광역시 건강정책과장과 김오성 사회복지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