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열기 식힌 봉사열정 열치, 인니 현지 근로자 진료 이열치열. 적도의 무더위를 봉사의 열정으로 극복하고 돌아왔다<사진>. 열린치과봉사회(회장 김성문·이하 열치)가 4박 5일 일정으로 제 10차 인도네시아 봉사진료를 마치고 지난 22일 귀국했다. 팀장인 신덕재 원장(중앙치과의원)을 비롯해 12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은 인도네시아 사당라야 지역의 다다코리아 공장을 찾아 현지 근로자 및 가족들 175명을 대상으로 보철치료, 틀니 제작, 발치 및 스케일링 치료를 했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 이·취`임식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지난달 27일 별관 지하1층 강당에서 이성복 신임 치과병원장에 대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동목 전 치과병원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임식 행사에서는 류동목 전임 치과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성복 신임 치과병원장에 대한 소개 및 취임사가 이어졌다. 이 신임 치과병원장은 “작은 규모로 시작한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지만 앞으로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작지만 알찬병원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역사와 전통의 경희대학교치과병원과 하나가 돼 참신하고 창조적이며 역동적인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수환 기자
이성복 신임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 “경쟁 속 키운 역량 병원경영 접목” “개원 7주년의 해 신임 병원장직을 맡게 돼 영광입니다. 선배 병원장들의 뒤를 이어 병원의 발전에 일조하겠습니다.” 이성복 신임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은 “병원이 발전해 가는 중요한 시점에서 병원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며 “교수들의 연구능력 강화를 바탕으로 병원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인접 지역 개원의들과의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 거점 치과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복 신임 치과병원장은 하버드대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경희치대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큰 성과를 낸 바 있으며, 국제적인 임플란트 치료 및 보철-교합치료의 대표 주자로 고령자 및 장애자를 위한 치료법 개발 및 보급에 힘써 왔다. 이 신임 병원장은 이러한 경험을 병원 운영에 투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성복 신임 병원장은 “나의 인생은 마라톤이 아닌 중단거리 육상경기의 연속이었다. 그동안 내 전문분야에서 중단거리 육상선수처럼 체력과 실력을 함양하며 실전에서 뛰어왔다”며 “수많은 경쟁 속에서 내게 중요한 것은 승패 그 자체 보다 최정상급 경쟁자들과 언제 어디서나 동등하게 경합을 치룰 수 있도록 역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padding-left:10;padding-right:10;padding-bottom:15;padding-top:15;}.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36면에 이어 계속2-2) 대구치 후방 이동 방법 대구치를 후방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일단 파노라마 상에서 이동 가능한 치조골이 있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성장기 중에 제2 대구치가 맹출이 안된 경우에는 제2대구치의 교합면에 잔존 치조골의 여부로 판단하면 편리하다. 또 제2대구치가 맹출한 경우에는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padding-left:10;padding-right:10;padding-bottom:15;padding-top:15;}.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최용현 원장의 지상강좌D. 비발치 교정치료의 임상적 특징최용현 원장(STM치과의원)은 자체 교정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개원의들에게 스스로 진료 가능한 범위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술식을 진행하는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지상강좌에서는 교정장치에 대한 기본적인 역사와 각 임상과정의 노하우를 살펴보는 기회
예비 치과위생사 임상 역량강화 ‘호응’ |진주보건대 치위생과 교육역량강화사업 성료 진주보건대 치위생과(학과장 강용주)가 실시한 임상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치위생과 측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과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이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료됐다고 밝혔다. 진주보건대 치위생과는 학생들의 전공실무능력 및 취업능력의 향상을 위해 교육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에 걸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 9월 7일과 8일에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을 실시했다. 진주보건대 치위생과가 주최하고,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교육프로그램의 기획 및 강연 전반의 진행을 맡아 개최된 이번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는 이론 강의와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임상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이 이뤄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휴네스 담당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개원가의 실제 임상을 바탕으로 한 강의와 더불어, 실습이 이뤄져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생생한 임상을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었다는 데 그 의의가 있
초보 개원의 맞춤 강의 |덴티움 Practical Intensive Course 1:1 핸즈온 코칭 기대 덴티움 Practical Intensive Course가 지난 8월 24일부터 총 4회 차에 걸쳐 서울대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어 오는 26일부터 총 4회 차로, 3/4분기 중앙/북부 지역 Practical Intensive Course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8월 24일부터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수술 전 과정에서부터 보철까지 핵심적인 부분을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 진행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강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과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섰으며, 정재욱 원장(푸른치과의원), 안상호 원장(루덴치과의원), 성창용 원장(구리웰치과의원)이 Faculty로 나서 보다 강화된 1:1 코칭 핸즈온을 진행했다. 오는 26일부터 총 4회 차로, 3/4분기 중앙/북부 지역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 (www.dentium.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덴티움 유튜브 (www.youtube.com
심미적 악안면 수술새로운 패러다임은? |악성학회 종합학술대회·정기총회(10월 31~11월 2일) 구연발표·심포지엄·초청 특강 등 다채최신 기자재 전시도 준비 분위기 고조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가 악안면수술 영역에서 심미적인 부분을 최대한 추구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할 전망이다. 악성학회가 오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제52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광주 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악안면수술의 심미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3일 동안 구연발표를 포함해 심포지엄, 교육 및 초청강연 등 다채로운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영상-유도 수술과 ▲악안면 재건, 구순구개열 환자에서의 치료 전략 ▲심미 수술 ▲악관절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의 악교정 수술에 대한 최신 학술지견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또 교육강연과 특별강연에서는 선수술, 안면 심미 수술과 악골 재건에 관한 세계적인 석학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논의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 다양한 영역의 구연 및 포스터 전시를 회원들을 위해 준비했으며, 최신 치과기
“지난해 경험 바탕더 알찬 강연으로” |한양대병원 치과 2회 심포지엄(11월 9일) 작년 처음으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한양심포지엄이 2회를 맞는다. 한양대병원 치과(과장 황경균)는 오는 11월 9일 한양대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제2회 한양심포지엄을 개최해 최근 치과계의 화두로 떠오른 주제들에 대해 정보를 교류한다. 심포지엄의 1세션은 임플란트 관련 강연으로 채워진다. 정겨운 교수(이대목동병원 치주과)가 ‘Peri-implantitis의 처치, 지금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전상호 교수(고대 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생체역학을 고려한 임플란트 immediate loading’에 대해 설명한다. 2세션에서는 최혜림 교수(한양대 교육공학과)가 ‘Leadership in transition’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개원의들의 병원 경영, 조직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개원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턱관절세정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황경균 과장은 “작년에 이어 2회 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임플란트, 턱관절 등 치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려고 노력했다. 아직
지르코니아 임플란트 조셉 올리바박사 특강 |지르코니아연구회 학술집담회 지르코니아 임플란트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생체지르코니아연구회(회장 김성훈)가 오는 26일 서울대 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지르코니아 임플란트 분야의 최장 임상데이터를 보유한 조셉 올리바 박사를 초청해 학술집담회를 갖는다. 지르코니아 임플란트는 티타늄 임플란트가 대세인 국내에서는 생소한 분야지만 서유럽에서 이미 생체 적합성, 심미성 등이 입증된 술식으로 상용화되고 있다. 집담회는 김태일 교수(서울대 치과병원)가 나서 지르코니아 임플란트를 소개하고, 이어 올리바 박사가 자신의 임상데이터를 토대로 술식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성훈 회장은 “심미와 생체 적합성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는 조류에 비춰봤을 때 지르코니아 임플란트는 향후 티타늄 임플란트를 일정 정도 대체할 것이다. 이번 집담회는 이런 시류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코팅지르코니아인 ‘지르코스-E’ 제작쿠폰이 지급된다. 문의 : 010-3651-3514 (허성필)
국내 큐레이 유저 한 자리에 |올인원바이오(12일) 제1차 KCQ 리서치 포럼 창립 치아우식 조기 진단 장비인 큐레이(Q-ray)를 연구하고 임상에 적용하는 유저들의 학술 모임이 창립된다. ㈜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는 ‘KCQ(Korean Conference on Qray) 제1차 리서치 포럼 및 창립모임’을 오는 12일(토) 오후1시부터 휴네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CQ는 국내 병·의원, 대학, 연구소 등에서 큐레이를 직접 사용하는 유저들의 모임으로 큐레이에 대한 전반적인 임상, 활용법, 연구, 논문 등의 정보를 나누며 활동하는 단체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QLF-D(Qray)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ICQ(In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라는 조직을 구성해 연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있으며 KCQ는 이 단체의 하부조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Daisuke Inaba 교수(일본 Iwate Medical University), 김희은 교수(가천의학대학 치위생학과), 이은송 박사(연세대학교 예방치과), 김백일 교수(연세대학교 예방치과)가 발표자로 나서 포럼을 진행한다. 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큐레이를
자석 유지장치, 고령화 시대 대안 될까? |신원덴탈 MagDen One-day Seminar 신원덴탈(대표 이용현)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임상적 대안 및 노하우를 공개하는 특별한 세미나를 열었다. 회사 측은 ‘MagDen One-day Seminar’를 지난 달 29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The past 15years and Present of Shinwon Magnetic Overdentur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석 유지장치 관련 15년 임상의 리뷰 및 설치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난해한 오버덴처 케이스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임상적 팁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 이성복 교수는 자석 치의학의 개념과 15년 임상케이스 소개와 분석, 자석 유지장치를 손쉽게 제대로 설치하는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이어 김만용 교수는 신제품 소개, 허남일 원장은 다양한 어태치먼트 비교와 MagDen을 잘 사용하는 임상 팁을 공개했으며, 이훈재 원장은 MagDen과 관련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신원덴탈 관계자는 “MagDen의 경우 총의치 제작 후 유지력이 떨어진 환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