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이 치과 개원가의 큰 관심 속에서 효율적인 치과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회사 측은 ‘작심-달인이 오나 봄’ 세미나를 지난 4월 2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1월 덴티스와의 첫 번째 작심 세미나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담의 달인’ 강익제 원장, ‘치과 매출의 달인’ 장은진 덴탈마스터 이사, ‘디지털 치료의 달인’ 천세영 원장,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의 달인’ 김영욱 원장, ‘마케팅의 달인’ 원정학 TD컴퍼니 대표, ‘환자 관리의 달인’ 김도희 원장 등 총 6인의 연자가 각 분야의 ‘달인’으로 강연에 참여해 각각의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특히 같은 날 각 학회 학술대회와 대형 세미나가 중복 개최된 가운데서도 리뉴메디칼 세미나에는 많은 임상가들과 치과 관계자들이 쏠려 ‘작심 세미나’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다수의 협력 업체들이 참가한 기자재 전시 부스에서도 최신 자재 및 재료 전시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뉴메디칼은 ‘치과 정글 속의 생존 법칙’을 대주제로 오는 19일(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대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작심 시리즈’의
오스템파마가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노년치의학회)와 공동으로 구강건조증 치료제인 ‘제로미아’를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한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지난 4월 18일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로미아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성근 노년치의학회 명예회장은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금년 상반기 중 노인들을 위한 '건강한 노년층 구강관리' 특별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석민 노년치의학회 회장은 “노년치의학회는 오스템파마와 치아 건강관리 물품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 사각지대에 계신 노인들뿐만 아니라 고령화 시대, 증가하는 노년층의 구강건강관리 교육 등을 통해 행복한 노년생활을 위한 사업들을 다각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곤 오스템파마 실장은 “구강건조증은 노화로 인해 침샘의 기능이 저하돼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제로미아 제품이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강건조증은 노년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장기간 방치할 경우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에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 의사 처
덴올 라이브쇼가 5월 첫방송으로 GC사의 수복 프리미엄 라인업을 전격 공개한다. 성공적인 수복을 위해 치과의사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이번 덴올 라이브쇼 역시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5월 7일 방송하는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고점도 레진 G-aenial Universal injectable과 프리미엄 본딩제 G-Premio BOND를 단독 초특가에 선보인다. 2022 덴탈 어드바이저를 수상한 G-aenial Universal injectable은 초미세 나노필러로 구성돼 우수한 강도와 내마모성을 갖추고 있다. 압출 후에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초고점도 성격을 갖춰 지니얼 하나로 충전을 완료할 수 있어 작업시간 역시 크게 줄일 수 있다. 여기에 압출이 편리하고 시야를 가리지 않는 슬림한 시린지 디자인과 여러 번 구부려도 부러지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의 메탈팁으로 술자 편의성도 높였다. 이 제품은 GC레진 라인업 중 최고 굴곡강도(173MPa)를 자랑한다. G-Premio BOND 역시 GC사 프리미엄 본딩제로 꼽히는 제품이다. 접착력이 우수해 법랑질과 상아질에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도포 즉시 건조되기 때문에 술자의 체어타임도
리뉴메디칼이 주관하고 있는 ‘작심 세미나’가 5월에는 치과 경영의 전략과 철학을 핵심 주제로 다룬다. ‘작심 시리즈’의 세 번째 세미나인 이번 행사는 5월 1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치과 정글 속의 생존 법칙’을 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의 기업 문화와 스탭 채용 및 유지에 대한 중요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날 오전 강의에서는 임형구 원장이 ‘나를 브랜딩하기’, 정민호 원장이 ‘365일 치과 성공법칙’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이끈다. 또 오후 강의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씨가 특별 연자로 나서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 없는 달인’을 주제로 한 강의에 이어 오스템 글로벌 라이브 서저리의 김현종 원장이 ‘환자 마음을 유혹하는 치과’, 김영준 교수가 ‘누가 우리 직원을 옮겼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추첨권 2장이 추가로 제공된다. 2인 이상 등록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점심시간에는 고품질의 도시락과 후식이 제공된다. 추가 사항은 리뉴메디칼 공식 홈페이지 또는 1588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최근 대구에서 진행한 학술행사가 큰 호응을 받은 가운데 마무리됐다. 푸르고가 진행 중인 지방 핸즈온 세미나 ‘Bone to be’가 지난 4월 20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소규모의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악동에 대한 본질적 통찰을 나누다’라는 큰 타이틀 아래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Essenc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주제로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LSBA and CLSBA Surgery 등의 내용으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세미나 핸즈온에서는 달걀을 이용한 상악동 window 형성하기부터 덴티폼을 활용한 다양한 SBA Surgery의 술식을 진행했으며, 소규모 세미나인 만큼 모든 실습과정을 1:1로 진행하며 호평 받았다. 그 결과 강의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적인 강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과 향후 연자의 다른 세미나 수강 의향을 묻는 각각의 문항에 대해 ‘매우 높음’과 ‘높음’을 합친 값이 100%로 나타나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도를 입증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대구에서 진행한
1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오스템월드미팅’이 역대 최다 참가국 기록을 경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 일에 걸쳐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과 코엑스에서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2024 OSSTEM WORLD MEETING SEOUL)'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인 52개국 치과의사들이 참가했고, 해외에서만 1500여 명이 방한해 글로벌 치과 행사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남겼다. 오스템은 매년 당대의 최신 치과임상 트렌드와 치의학 분야의 학술적 성과를 살피는 ‘오스템미팅’과 ‘오스템월드미팅’을 개최하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오스템미팅이 현지법인이 설립된 지역의 국가 단위 행사라면 ‘오스템월드미팅’은 지역을 초월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한 데 모이는 국제 행사다. 그간 LA, 로마, 모스크바, 방콕, 베이징, 타이베이, 도쿄, 이스탄불 등 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열렸고 한국에서는 2008년(서울)과 2011년(서울), 2014년(부산)에 오스템월드미팅이 열린 바 있다. 올해 오스템월드미팅은 ‘Magic of Leading Digital Dentistry
치협이 지부장회의를 열고 효율적인 대의원총회 운영을 위해 중지를 모았다.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하루 전날인 4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지부장회의에서는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한 치협 임원, 의장단, 감사단 및 시도지부 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총회 진행에 대해 주요 의제를 조율하며,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5건의 정관개정안과 88건의 일반의안 등 90여건이 넘는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면서 다음날 열릴 총회에 대비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회의는 내일 총회의 원활하고 신속한 진행을 위한 사전 토론의 장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회의 안건들이 다소 격론이라 할지라도 품위 있고 결국에는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회의와 내일의 총회가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에게 존중받고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의미있는 회의가 되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박종호 대의원총회 의장은 “오늘 지부장회의는 원만한 정기 대의원총회를 위해 많은 토론을 거쳐 현명한 결론을 도출해 주길 기대한다”며 “참석한 지부장들께서 뜻 있는 고견들을 많이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함께 치과의료기기 관련 활발한 토론의 장을 연다. ‘식약처-치산협 워크숍’이 오는 5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12일 안제모 회장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을 방문, 정승환 과장(구강소화기기과)과 만난 자리에서 치과의료기기만의 특성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마련된 것이다. 처음으로 시도되는 만큼 이번 워크숍은 치과의료기기만을 주제로 해 관련된 인증·허가·심사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활발한 소통의 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안제모 회장은 “치산협이 현재 대관업무와 치과의료기기산업의 홍보에 많은 노력을 쏟은 결과 사상초유의 치과만을 위한 식약처 워크숍이 탄생해 기쁘다”며 “이번 워크숍이 좋은 선례가 돼 앞으로 관계 부처들이 치과의료기기산업만을 위한 교육 강좌와 세미나들을 더 많이 개최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워크숍 참여 희망자는 치산협 홈페이지(www.kodda.co.kr) 내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해당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영상치의학 분야의 최신 지견을 나눈 학술대회가 최근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영상치의학회(이하 영상치의학회)가 ‘제56차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3월 16일 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개최했다. 100여 명의 학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5개의 특별강연과 함께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박찬수 회원(서울대)은 ‘딥러닝 기반 정량적 콘빔 CT 영상을 이용한 악골의 골밀도 측정’, 최한승 회원(연세대)은 ‘턱관절 디스크 변위 예측을 위한 콘빔시티 영상기반 라디오믹스 분석법 개발’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각각 제56차 대한영상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발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흥농공로상은 이병도 교수(원광대), 청사학술상은 한상선 교수(연세대)가 수상했다. 학술대회 기간 중에 열린 제56차 영상치의학회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최항문 교수(강릉원주대), 부회장으로 김진수 교수(조선대)와 나승목 원장(안양만안치과의원)을 선임했다. 감사로는 최용석 원장(닥터뷰치과의원),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이 선출됐다.
근관치료의 필수적 술식을 하루 동안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다음 달 중순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5월 19일 강변 오스템 연구센터에서 엔도 세미나를 개강한다. 해당 세미나는 임상에서 환자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치과 임상의들의 진료 숙련도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 연자인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의원)은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인 근관와동형성부터 근관충전까지 요즘 유행하는 술식에 대해 이해하고 경험해 보는 세미나’를 교육 목적으로 지향한다. 조 원장은 대한치과보존학회,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한국접착치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최신 술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연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엔도세미나는 ▲1人 1엔진·1키트·1모델 제공 ▲VDW ROTATE ▲ENDO 실습용 파일 & ENDOSEAL MTA, CLEANICAL 제공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최신 NiTi파일 시스템을 사용해 쉽고 빠른 근관성형 체험, 임상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ENDO 파일 및 ENDOSEAL MTA, CLEANICAL을 제공해 예후 확인까지 가능하도록 도울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X-ray 기기인 ‘N1’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60년 역사를 이어온 독일의 유서 깊은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수상작 N1은 치과 내 진료 공간 어디서든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타입 X-ray 기기다.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롭고 쾌적한 진료를 실현하기 위한 무선 X-Ray 장비인 만큼, 디자인 또한 휴대성과 기동성에 초점을 맞췄다. N1은 한 손 촬영이 가능한 건(Gun) 타입 디자인을 채택, 진료자가 구강 내 센서를 조정하는 등 다른 한 손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후면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진료 중에도 기기 동작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필 수 있다. 더불어 초심자도 쉽게 운용할 수 있는 GUI(Graphical User Interface)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편의성을 강화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작고 가벼우며 편의성이 뛰어나면서도 관전압, 관전류, 초점사이즈 등 화
탑플란이 '2024 오스템월드미팅'에서 오스템, 하이오센과 함께 부스전시를 진행한다.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와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에서 열리는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Osstem World Meeting)’에서 오스템임플란트 그룹의 3대 임플란트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 제품전시존에는 오스템과 하이오센 뿐 아니라 탑플란의 주요 제품들도 해외에서 온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에게 소개된다. 해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시인 만큼 핸즈온 및 1:1 상담이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탑플란은 현재 유럽, 태국, 대만, 중동 등 해외 8개국에 제품을 수출을 하고 있고, 올해 러시아 수출 인허가를 획득하며 2분기부터 수출예정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을 통해서 오스템의 또 다른 임플란트 브랜드인 탑플란의 위상을 널리 알려 수출국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