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25일(토)과 26일(일) 양일간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2024 GAO AI Course(All about Implant)’를 진행한다. 먼저 25일에 열리는 3회차 정규코스에서는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과 박준호 원장(정직한탑치과)이 ‘환자도 나도 편한 보철 제작’을 주제로 임플란트 인상 채득 및 실제 임상에 도움을 제공할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26일 진행되는 4회차 정규코스에서는 최승원 원장(서울에스치과) 및 맹명호 원장(가온치과병원), 오경철 원장(연세대치과병원), 김종엽 원장(보스턴스마트치과) 등이 ‘임플란트 보철의 진화’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과 최신 임상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27일에 진행된 1회차 GAO 정규코스에서는 이성복 명예교수(경희대치과병원)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이 ‘나무가 아닌 숲을 보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회차에서는 김중민 원장(이웰치과)과 이성조 교수(단국대치과병원)가 ‘임플란트 수술, 기둥부터 단단히’라는 주제로 각각 골질에 따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임상가들의 시선이 주목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지난 4월 27일 서울 디오 마곡 센터에서 국내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 - Advanced Course를 진행했다. 이번 Advanced Course는 ‘DIOnavi.’의 기초 과정을 마친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심화 과정을 진행, ‘DIOnavi.’를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진료 스킬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이번 세미나의 연자인 박종환 원장(울산허브치과)은 ‘DIOnavi.를 이용한 Digital Sinus 시술 쉽게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박 원장은 풍부한 Sinus 임상 케이스와 함께, ‘DIOnavi.’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고 정확하게 상악동 거상술을 해낼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다양한 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전치부 bridge’ 케이스로 핸즈온 코스를 진행, ‘DIOnavi.’의 뛰어난 기술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본부 이사는 “DDA는 다양한 주제와 전문성으로 전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20
소아 교정 환자 진단 치료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경희대치과병원과 한국바이오급속교정연구회는 오는 26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대한민국 치과의사를 위한 Bio 치과전략 2024 Part 2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의 소아 교정 환자에 대해 지난 45년간 독자적으로 창안·발전시킨 Bio 교정 진단 치료 경험과 그 노하우를 소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특히 1960년대 유럽의 기능성 교정장치를 이용한 성장조절치료가 1979년 이후에 한국의 Bio 교정을 통해서 어떻게 변화 발전해 왔는지에 대한 자세한 임상과 설명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Bio 교정을 창안한 정규림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임상교수, 대한치과교정학회 자문위원)와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경희대학교 치과교정학교실 주임교수)의 조인트 강연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소아 교정 관련해서 취합된 가장 큰 관심 주제를 크게 4개로 나눠 발표와 토론을 함께 진행한다. 좌장은 이두희 한국바이오급속교정연구회 회장이 맡는다. 오전 세션은 II급, III급 골격성 부정교합을 가진 어린이 부정교합 환자에 대한 진단·치료 파트, 오후 세션은 경도·중등도·심한
편리성과 심미성을 다잡은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에 임상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지난 4월 27일 디오 부산 센텀 본사에서 DIO Digital Seminar 2024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치과계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은 정시영 임플란트개발팀 부장의 ‘DIOnavi. Full change’를 시작으로,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의 ‘다양한 임플란트 실패 분석과 VUV 임플란트를 이용한 실패 극복 사례’,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의 ‘DIO UV+ Abutment’ 활용법 등이 이어졌다. 특히 손현락 원장은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UV+ Abutment’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함께 상황에 따른 활용법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UV+ Abutment’는 추가 컴포넌트 없이 스크루만으로 보철 체결이 가능하며, VD가 낮은 환경에서도 보철 높이 5mm까지 제작할 수 있어 간편한 진료와 함께 심미적인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 밖에 마지막 강연으로 이재두 소장(부산웰컴기공소)이 원내에서도 쉽고 빠
치과의사들이 뽑은 치의학 도서 6종이 선정돼 눈길을 끈다. 덴트포토는 최근 2024 덴트포토 초이스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설문은 덴트포토에 가입한 치과의사 회원들의 추천으로 치과계 우수 기자재와 치의학 도서를 선정하는 이벤트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로는 ▲김병국-누가 내 환자를 옮겼을까?(도서출판웰) ▲조리라-100% 보험청구 가능한 IARPD(치과계) ▲Horinouchi Yasufumi-달인이 될 수 있는 발치기법(대한나래출판사) ▲구기태, 김정주, 김정훈, 박정철, 임현창-iGBR - ESM의 새로운 시작(대한나래출판사) ▲정창모, 허중보, 이소현-RELINING Basic to Troubleshooting(대한나래출판사) ▲김명수, 김준식-전신질환 치과진료 약물처방(대한나래출판사) 등 총 6종이다. 특히 치의학 도서 부문은 최근 3년간 덴트포토 도서어워드 선정 도서를 두고 회원들이 직접 투표를 진행해 결정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치과의사들이 직접 뽑은 만큼 실용적이며 정보 제공 차원에서도 주목할만하다. 해당 도서는 덴트포토 공동구매와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대만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 임상 술기를 전수했다. 디오는 지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본사에서 대만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NYU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이하 DDA)’를 진행했다. 이번 DDA는 대만 진료 환경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특히 GBR 이론, DIO VUV System, Sinus Hands-On 등으로 구성·진행됐다. 먼저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병원)이 ‘Fundamentals of GBR; From theory to practice’을 주제로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GBR 기초 및 활용법을 강연, 자세한 이론과 함께 본인의 경험을 풀어내며 참가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러 노하우를 공유했다. 다음 코스에서는 Kuo-Ning Ho 교수(Taipei Medical University)가 ‘Anterior Teeth Aesthetic Surgery and Minimally Invasive Bone Graft Technique with DIOnavi.’ 의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Kuo-Ning Ho 교수는 골폭이 좁은 전치부에서도 디오나비(DIOnavi.)를 활용하면
치협의 살림살이를 점검하고 나아가 치과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치과의사들의 대의가 한곳으로 모였다. 치협 제73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이 오늘(4월 27일) 오전 치협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강충규 치협 부회장의 치과의사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박종호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박종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치협은 내외부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며 분주히 달려왔다.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한 33대 집행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총회에서는 치협 발전과 회원권익에 관계된 90여 개의 많은 안건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대의원들께서 오늘 결정이 치과계 미래와 회원권익에 직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미시적 관점보다는 거시적인 관점으로 치과계 미래를 설계하는 합리적인 판단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울러 여기 계신 대의원들과 회원들의 공통된 소망은 치과계의 발전일 것”이라며 “치과계가 서로 더불어 살아가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시민사회와 함께해 기꺼이 기부하고 봉사하는 문화를 녹여내 치과인의 자부심을 드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 오늘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국내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연을 펼치며 위상을 키워가고 있다. 먼저 디오는 지난 6일 몰도바 키시나우 MADISON PARK에서 ‘DIO IMPLANT SYSTEM’을 주제로 몰도바, 루마니아, 체코 등 유럽 치과의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 DIO Congress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UF(II) Implant System의 기술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의 워크플로우를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Make It Simple’을 슬로건으로 ‘DIO DIGITAL SEMINAR 2024’를 개최하기도 했다. 100여 명이 참석한 해당 세미나에서는 더욱 단순해진 DIOnavi. 드릴링 프로토콜을 비롯해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의 핵심 ‘DIO UV+ Abutment’를 활용한 간편해진 진료 트렌드를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도 지난 13~14일 양일간에는 부산 센텀 본사에서 대만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NYU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NYU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DDA) 코스’를 진
김창기 국세청장이 지난 17일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강원도 원주 본사를 방문해 중소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세정 지원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김창기 국세청장은 중부지방국세청장, 원주세무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네오의 제품 전시관에서 ▲YK Link System ▲CMI implant ▲SCA, SLA Kit 등 네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제품들을 살펴보고, 최첨단 자동화 생산시설들을 둘러보면서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수출 현장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네오가 개발한 치과 의료기술과 제품이 우수하고, 치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것을 느꼈다”며 “여러 중소기업들이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수출 증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만큼 수출기업들이 세금 문제에 신경 쓰지 않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기업들이 나라의 큰 자산인 만큼 네오도 지속적인 성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영구 네오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네오의 뛰어난 제품과 품질을 통해서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회사가 더욱 성장하고, 글로벌 선도
김종원 디오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지난 17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김종원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내실을 다졌다. 1988년 설립된 디오는 체계적인 전략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 70여 개국에 의료기기 및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DIO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 등을 개발해 풀 디지털 솔루션을 완성, 전 세계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새로 취임한 김종원 대표이사는 “국내외 1000여 명의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줬기에 오늘의 디오가 있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다음 “본인 또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로운 수장으로서 각오를 보였다. 이어 ‘근고지영(根固枝榮 :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이라는 새로운 경영 이념을 제시하며 디오의 뿌리인 임플란트를 충실히 다지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더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
턱관절 치료에 탁월한 물리치료기가 출시돼 개원가의 주목을 받는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턱관절 물리치료기 ‘TM-Sono+’를 출시했다. TM-Sono+는 초음파(1MHz, 3MHz), 중주파(4,000Hz), 온열(최고 40℃) 치료 기능을 갖춘 치료기로, 초음파와 중주파로 동시에 치료가 가능해 치료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초음파는 관절의 깊은 곳, 중주파는 근막 안쪽까지 자극을 전달할 수 있어 턱관절 치료에 효과적이며, 온열 치료는 경피 조직의 모공을 이완시키고 관절의 경직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TM-Sono+는 국내 최초 크리스탈 초음파 진동 소자 하나가 1MHz와 3MHz로 변환 출력돼 치료 시 부위별로 간편하게 적용이 가능하며, 초음파 치료기 최초로 7인치 와이드 LCD 패널까지 갖췄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술자의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감소시키고, 무상 지급되는 전용 카트를 이용해 치료기를 편리하게 이동하거나 보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단순자극요법(U2381), 전기자극요법(U2382) 등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보험 청구가 가능해 출시 전부터 개원가로부터 환자 케어와 치과 경영의 양면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장비로 주목받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2024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윈덤 그랜드 이스탄불 레벤트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Silk road to 100% Success’를 슬로건으로 ‘완벽한 임플란트 솔루션을 위한 글로벌 학술 교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유럽, 중동, 중남미, 중국, 태국,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1000여 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허영구 원장, 이성복 교수, 백장현 교수, Dr. Jeffery Platt 등 총 11명의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네오 임플란트의 기본 컨셉인 CMI Fixation 개념을 중심으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과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또 이러한 CMI 컨셉을 통해 ‘AnyTime Loading’ 실현 가능성과 ‘Zero failure concept’을 위해 사용된 네오 임플란트의 해외 임상 사례들을 살펴보고, 식립 노하우와 제품 우수성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첫날인 20일 Consensus Meeting에서는 Placement & Loading protocol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