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화상태인 치과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개원가의 어려움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덴티움에서 2월 10일 (토) 오후 3시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개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0년간의 공동개원 후 현재 단독개원 하여 치과를 운영중인 최희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며 실질적으로 경험한 개원가의 한계점 및 합리적 경영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개원의에게 맞춤형 개원 전략을 제공한다. 강연자인 최희수 원장은 “쉽게 쉽게 하는 것 같은 치과개원이 막상 자신이 하려고 들면 이것보다 힘든 것도 없을 정도로 복잡하기에 본 강의에서는 상가계약에서 인테리어, 기구장비 구입에서부터 개원자금조달과 직원구인까지 개원식을 하기까지 전 과정을 소개하고 비용을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 개원 이후 치과경영에 도움이 되는 약속장부관리 및 신환치료계획수립 등도 소개되며 공동개원 10년후 단독 개원 2년째 접어든 자신의 실패담과 성공담은 덤으로 전할 예정”이라며 말을 전했다. 덴티움에서 처음 개최하는 세미나인 만큼 수강신청 접수 전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참여 인원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달 2일 ‘GAO Advanced Course’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싱가포르, 캄보디아 등 5개국에서 약 35여명의 해외치과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김석용 원장과 김종화 원장은 각각 ‘GBR Technique’, ‘Implant’를 주제로 GAO Advanced Course를 이끌었다. 첫 번째 시간은 김석용 원장이 ‘GBR Technique and Materials, Soft Tissue management, clinical case review’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아시아 지역 치과의사들에게 고난도 테크닉과 시술법에 대한 팁을 전달하고, 임플란트 및 GBR 시술 기구를 활용한 손쉬운 접근법 등을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두 번째 시간은 김종화 원장이 ‘Implant Prosthesis, Implant Loading, Clinical Case Review’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발치 후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전략, 임플란트 유지 관리, Anytime Loading 등의 주제에 대하여 명쾌한 강의로 현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이하 치주과학회)가 학회 현안을 논의하고 최신 학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치주과학회가 지난 12월 14일 학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3차 학술집담회 및 제57차 정기총회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치주과학회 회장단은 2017년에 각 지역 지부장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학술 집담회를 ▲서울 3회 ▲광주전남지부 2회 ▲대구경북지부 2회 ▲부산경남지부 2회 ▲중부지부 1회 진행하는 등 지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 열린 제57회 종합학술대회는 APSP(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와 함께 개최돼, 총 506명의 회원과 242명의 해외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뤄, 치주과학회의 국제적 역량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치주과학회가 발행하는 JPIS가 국내에서 발행되는 치의학 국제학술지 중 최고의 IF를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시행하는 국제학술지 지원 사업에서 최대한도의 지원금을 수주하는 등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의원 재무이사의 재무보고 및 노문호, 민원기 감사의 감사보고가 이어졌으며, 2018년도
안면미용을 위한 보톡스, 필러의 유용한 팁들이 공유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이하 악성학회·회장 박영욱)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안면미용을 위한 보톡스 필러시술 제2차 연수회’를 지난 12월 17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최덕경 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두 학회 측은 턱얼굴미용 연수회의 정기적 개최를 통해 미용 치료를 포함하고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을 임상에 적용, 보다 심미적인 결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총 34명이 등록해 필러 치료와 입체적인 얼굴을 위한 안면 이식재를 이용한 수술, 그리고 흡수성 실의 콜라겐 재생효과를 이용한 얼굴 리프팅에 대한 강연과 실습이 이뤄졌으며, 관심과 호응도를 이끌어 냈다. 얼굴 부위의 수술이 주를 이루는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영역에서의 수술은 심미적인 결과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고, 미용 수술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학회 관계자들은 “턱얼굴 미용수술과 관련된 각종 술식 연수교육을 이수하고, 이를 통해 환자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을 되찾아 원활한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학회의 최종 목적”이라며
‘올해의 수필상’ 수상자로 이승현 학생(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3학년)이 선정됐다. 이승현 학생은 본지 2493호에 ‘왜 그런 곳에 가느냐 묻는다면’이라는 제목의 수필을 게재, 어느 겨울 노숙인 상담소에서 경험한 ‘차가운 죽음’을 예비 치과의사로서의 통찰력과 진중한 문체로 핍진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의 수필상 수상자로 치과대학생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본지와는 창간 50주년 특집 좌담회 참석으로 첫 인연을 맺기도 한 이승현 학생은 선정 소감을 통해 “많은 격려 덕에 올겨울도 거리를 누빈다”며 앞으로도 노숙인 문제를 알려나가겠노라는 각오를 되새겼다.
금기연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치과보존학교실)가 지난 12월 19일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200만원을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 기부했다. 금기연 교수는 “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정년에 도달할 때까지 일정 목표를 가지고 계속 기부를 하려고 한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들이 자립해서 또 다시 나눔을 실천하는데 작은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중석 서울대치의학대학원장은 “기부는 강한 마음과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하는데, 교수님께서는 이렇게 꾸준히 기부를 하시고 학교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소중한 마음 잘 받아서 교수님의 뜻이 펼쳐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금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와 지금까지 총 4000여 만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대표병원장 문은수)이 연말을 맞아 환자 및 지역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더한 문화 송년회 행사를 열었다<사진>. ‘2017 지산장학금 수여식 및 문치과병원 홈커밍데이’를 주제로 지난 19일 천안 야우리시네마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병원 환자, 지역주민, 장학금 수혜자, 무료진료 수혜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날 송년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지산장학금 전달식과 우수고객 감사 영상 상영·영화 관람 등 특별한 문화행사가 더해졌다. 문은수 병원장의 아호를 딴 지산장학금은 매년 병원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에는 천안·아산지역 다문화 가정과 차상위 계층, 범죄피해자 자녀들, 기초생활수급자, 탈북민 학생 등 초, 중, 고, 대학생 174명에게 총 5090만원(문은수 병원장 2,000만원 + 문치과병원 3,09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문은수 대표병원장은 “병원을 찾아주신 고객들 덕분에 병원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진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우리사회에 되돌려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시기적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2일 대구에서 ‘네오 임플란트 대구 세미나’를 열고 임플란트 관리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경영 세무 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대구지역 개원의 및 개원 예정인 치과의사 약 20여 명이 참석,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조재호 공인회계사가 ‘치과 경영에 필요한 세무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 개원의가 알면 도움이 될 만한 회계 및 세무 실무 전략을 안내했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이재윤 원장이 ‘임플란트 최신 경향과 Complication 극복하기’를 주제로, 임플란트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전시 공간에서는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인 동요도측정기 AnyCheck와 Repair Solutions인 FR-Kit와 SR-Kit를 소개하고, Neo NaviGuide와 픽스처 식립 핸즈온도 진행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타진식 동요도 측정기 AnyCheck와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네오 Brush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세무 관련 강의에 대한 반응이 좋아 향후 개원 예정의 대상 세미나에서는 임상 세미나뿐 아니라 세무 회계
덴티움이 지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제 5회 Indonesian Symposium of Implant Dentistry에 참석,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온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혁신 기술을 새롭게 선보였다. 약 4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로 성황을 이뤘던 이번 심포지엄에는 업체별 주력 제품군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덴티움은 인도네시아에서 본격적으로 론칭한 신형 SuperLine과 Regenertion 제품군의 포커스를 맞춘 라인업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 직접 덴티움 제품의 임상 술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핸즈온 코스를 준비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첫날 진행된 론칭 세미나에서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원), Dr. Aulia Yudha(인도네시아)가 강연을 진행했다. 수술부터 보철,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이르는 덴티움만의 Dentistry Total Solution을 제시한 자리로서 효과적인 브랜드 홍보와 함께 신뢰도 가 배가됐다는 평가를 얻었다. 박정철 교수는 신형 SuperLine과 Osteon lll를 중심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했으며
덴티움이 2018년 1월 중국 운남성 Lijiang 시작으로 임플란트 정보 교류의 장인 덴티움 글로벌 포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내년 1월 13일 토요일 중국 운남성 Lijiang Intercontinental Hotel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한·중·동남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저명한 연자들로 구성됐다. # Bone & Digital Transformation 이번 포럼에서는 ‘Bone & Digital Transformation’ 주제로 올해 주력 및 (신)제품이 소개된다. 덴티움은 OSTEON, Dentium Digital Guide, rainbow™ CT, rainbow™ Mill-Metal 등의 차별화된 제품 및 디지털 장비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오전 강연의 첫 번째 세션은 중국 Prof. LiDeHau (제4군의대)가 ‘Ridge splitting technique ’를 주제로 Narrow Ridge 대처방법으로 RS Kit를 이용한 임상 테크닉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이 ‘Digital Transformation: From dynamic insp
덴티움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방콕 임플란트 심포지엄에 참석, Digital Dentistry를 선도할 수 있는 덴티움의 역량을 과시했다. 기존 출시 제품인 신형 SuperLine과 Osteon lll 등 임플란트, Regeneration 제품 외에 Digital Dentistry 전 라인업을 전시해 현지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직접 덴티움 제품의 임상 술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핸즈온 코스를 준비해 고객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메인 강연에서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과 Prof. Mariano Sanz(UCM)의 강연이 이뤄졌다. 정성민 원장은 덴티움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Digital Dentistry 제품의 우수성을 다양한 증례들과 함께 설명하고 특히 출시 예정인 rainbow CT에 대해서 강조했다. CT 촬영으로 환자의 진단부터 식립, 보철 계획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Total Solution으로 현지 치의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Prof. Mariano Sanz는 임상 연구에서 활용한 Osteon 등의 Regeneration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며
매년 많은 개원의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덴티움 심포지엄이 내년 1월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덴티움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며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임상 교류의 장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8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Bone & Digital Transformation’을 대주제로 1월 27일(토) 신라스테이 제주 호텔, 미팅룸(3F)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치의학 분야의 최신 지견에 대한 공유 및 치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와 토론을 통해 상호간에 고견을 나눌 수 있는 학술의 장으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강연을 맡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원)은 ‘성공적 GBR을 위한 전략·전술적 고려 사항들’을 연제로 심한 치주조직 감염으로 여러 부위에 수직·수평적으로 심한 골 파괴 혹은 골결손이 발생 된 환자들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불량한 조건들을 극복하기 위해 수술 전부터 치료 완성까지 시행해 온 전략적인 임플란트 치료 과정 및 방법들과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자인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은 ‘Practical Approaches in Digital Dentistry w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