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근관치료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엔도 세미나를 3월 초 부산에서 연다.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부터 실제 임상 적용까지 개인 맞춤형 강의를 통해 의료진 숙련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3월 10일 부산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엔도 세미나에서는 민경산 교수(전북대 치과병원 치과보존과)가 연자로 참여한다. 민 교수는 Restorative Dentistry & Endodontics 편집장, 미국 미시간대학교 방문 연구원 등을 역임해 근관 치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연자다. 민 교수는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인 근관와동형성, 근관형성 및 근관충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토콜 이해’를 주제로 선정하고 총 세 가지 주요 포인트를 정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먼저 개인 맞춤형 세미나를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키트, 1모델을 제공해 이론 내용을 바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임상 가상 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Reciproc & Endosonic blue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비교적 손쉽게 근관치료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Reciproc 및 Endosonic blue를
국내 CR 스캐너 점유율 1위 치근단 영상 획득 장비 ‘FireCR’과 포터블 엑스레이 ‘N1’을 단 하루 동안 역대 최저가에 구입할 수 있는 방송이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역대 최저가 및 다양한 사은품으로 구성된 특별 할인 판매 방송을 오는 20일 진행한다.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CR스캐너 판매기준 국내 점유율 1위 제품인 FireCR을 최저가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포터블 엑스레이 N1과 묶음 구성으로도 특가 판매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reCR은 디지털필름 스캐너 전문기업 DIGIRAY사의 기술력으로 아날로그 필름 촬영의 장점과 디지털 장비의 장점을 혼합한 형태로 많은 치과의사들이 선호하는 컴퓨터 방사선 촬영 PSP 시스템이다. 실제로 치근단 X-ray 영상 획득 장비 FireCR은 업계 최고 해상도(21lp/mm), 겹침 없는 치근단 촬영, 국내 유일 영상판 비접촉 스캔 방식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해당 장비를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치과용 영상판을 고화질로 빠르게 판독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치료 개선 과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이즈 역
임플란트의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고품격 세미나인 오스템임플란트 대전 마스터코스가 다음 달 초 문을 연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 서구 소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열리며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개인별로 제공, 1대1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오는 3월 9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총 24회 코스로 열릴 대전 오스템임플란트 마스터코스는 베이직, 수술, 보철 등 크게 세 가지 과정으로 나눠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의원),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의원),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병원 치과보철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3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8회에 구성된 베이직 과정은 강충규 원장이 담당한다. 해당 과정에서는 GBR, SINUS, 발치 후 즉시 식립에 대한 기본 개념과 WIDE & MS 등의 정보 전달 및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8회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강의도 예정돼 있다. 수술과정은 오는 7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9차례에 걸쳐 김진구 원장이 맡는다. 해당 시간에는 FGG, AFG, CTG 등 Soft & Hard Tissue Management와 Crestal approach, Latera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관련 최적의 노하우를 제시하는 과정을 마련했다.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 - Dentalbean Red Course'가 오는 3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전인성(서울H치과의원),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술파트와 보철파트로 나눠진 해당 임플란트 세미나에서는 전인성 원장이 ▲임플란트 환자 상담을 위하여 고려할 사항들 ▲치료계획의 수립 : 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트의 위치 선정과 개수 ▲절개와 골의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임플란트 수술과 전신 질환의 고찰 ▲봉합의 모든 것 ▲발치후 즉시 식립 Part 1, 2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 ▲Flapless surgery : A to Z 등의 커리큘럼을 진행할 예정이며, 보철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1, 2, 3 순으로 임상에서 바로 적용되는 핸즈온을 곁들일 예정이다. 이번 코스에서는 덴탈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의 교육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대대적 개편 후 첫 방송에 나선다. 회사 측은 새롭게 개편된 해당 프로그램이 2월 16일 ‘세무- 연간 세무의 첫 단추, 연말 정산&사업자 현황 신고’편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덴올은 새해를 맞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신규 주제를 추가했다. ‘상담 및 환자관리’와 ‘조직관리 및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다양한 연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상담 및 환자 관리 강연은 전아영 말리언스컴퍼니 대표, 조직관리 및 시스템 구축 강연은 이정우 원장(시카고치과 이정우 원장이 새롭게 연자로 나선다. 방송에서 다루는 내용을 보다 밀접하게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사례 리뷰’코너도 신설한다. 이 코너는 각 분야 전문가가 주제에 맞춰 실제 사례를 들여다보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시청자 몰입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시청자들과 소통 강화 및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도 운영한다. 시청자가 오픈 채팅에 질문을 남기면 질문과 관련된 주제의 방송 회차에서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시청자들의 관심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생방송으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동종골 수준의 골화 성능을 가진 합성골이식재 ‘LCR(LOW Crystalline apatite-Resorbable)’을 선보였다. 기존 고결정성 일반 합성골의 단점을 개선한 신개념 골이식재로 임상의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에 따르면 합성골 이식재 LCR은 저결정으로 기존 고결정성 제품의 단점을 개선해 기존 일반 합성골 대비 골화 속도와 골강도 값이 2배가량 우수하다. 실제로 LCR은 고온열처리를 통해 만들어지는 고결정성, 비흡수성 골이식재와 달리 Nano scale 미세구조 및 입자 자체 기공 보유로 혈액적심성이 우수하고 신생골 형성이 빠른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동종골 수준의 골화 성능으로 골화가 어려운 사례인 vertical augmentation case, 3 wall defect case, 양질의 신생골 형성이 필요한 case 등 다양한 적응증에 사용 가능하고 긍정적인 임상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 LCR은 입자 형태도 일반 고결정성 합성골과 비교해 edge 없이 곱고 부드러운 형태로 상악동거상술 적용 시 상악동 막 찢어짐의 우려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임상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의 교육 전문 플랫폼인 ‘RegenClass’가 새로운 콘텐츠를 론칭해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지난 7일 ‘저자에게 직접 듣는 논문 요약 강의’라는 타이틀로 ‘PurgoRegen Article’을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PurgoRegen Article은 푸르고 제품을 사용한 임상연구 결과 논문을 저자가 직접 리뷰해주는 콘텐츠로 이재홍 교수(전북대 치주과학교실)가 첫 연자로 나서 푸르고의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와 콜라겐이 함유된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를 사용한 내용을 각기 다른 논문 주제로 총 7편 강좌를 구성, 업로드 했다. 특히 임상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주변 열개 부위 GBR 시 Porcine soft block bone을 사용했을 때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효과적이었다 등 많은 임상가에게 필요한 내용들 위주로 진행됐다. PurgoRegen Article은 2월 7일 7편의 논문 리뷰를 시작으로 1개월간 푸르고 유튜브 채널과 RegenClass(purgo.co.kr/media)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이후에는 RegenClass에서 무료 시청이 가능
미국인이 생각하는 전문직의 정직성과 윤리성 순위에서 치과의사가 4위를 차지했다. 미국 여론조사 매체 ‘워싱턴DC 갤럽’은 지난 1월 22일(현지시간) 23개 전문직 대상의 정직성 및 윤리성 평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는 약 800명의 성인 남녀가 참여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인이 생각하는 치과의사의 정직성 및 윤리성은 59%로 전체 4위였다. 1위는 간호사(78%)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수의사(65%), 3위는 엔지니어(60%)였다. 또 5위는 의사(56%)였으며, 이어 약사(55%), 경찰(45%), 대학교수(42%), 정신과의사(36%) 등의 순을 기록했다. 반면 최하위를 기록한 전문직은 국회의원으로 정직성 및 윤리성 지수가 6%에 불과했다. 이어 상원의원(8%), 자동차 판매원(8%), 광고 전문가(8%), 주식판매원(12%), 보험판매원(12%) 등의 순을 보였다. 특히 이번 설문에서는 전문직에 대한 미국인의 정직성 및 윤리성 평가 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과의사의 경우 지난 2019년 대비 2%p 하락했으며, 1위인 간호사 또한 7%p 줄었다. 이 밖에도 의사(-9%p), 약사(-9%p), 경찰(-9%p),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국내 신진·중진 교수와 임상가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주제로 임상의 지식을 나누는 학술 잔치를 마련한다. KORI가 ‘제47차 정기학술대회’를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 이번 정기학술대회의 경우 광주 지역의 조선대와 전남대, 그리고 인근 원광대의 교정과 교수들, 그리고 새로운 근기능 장치를 국내에 소개하고 임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임상가를 초청해 학술강연회를 펼치고, 인문학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는 치과의사 특강도 기획했다. 학술대회 첫날 오전에는 정서린 교수(조선대)가 ‘Considerations after orthodontic treatment’, 임성훈 교수(조선대)는 ‘Lessons learned from a 25-year journey with orthodontic mini-implants: Dos and Don'ts’라는 연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오민희 교수(전남대)가 ‘Management of impacted teeth’를 강의하고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성장기 환자의 근골격 훈련을 통한 치열 관리’를 연제로 PreorthoⓇ 근기능장치를 사
임플란트 베이직부터 수술 및 보철 심화과정까지 습득할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가 2월 하순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개인 맞춤형 실습과 강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은 오는 2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24회로 구성된 마스터코스가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임플란트의 이론 교육부터 실습을 통한 난도 높은 수술까지 경험할 수 있음은 물론 OneGuide KIT를 통한 디지털 맛보기를 통해 디지털 도입 시 이점 등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임상 강연으로 알려진 마스터코스 명성에 맞게 연자진도 우수하다.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베이직 과정을 담당하며, 양승민 교수(성균관대학 의과대학)가 수술 과정,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의원)이 보철 과정을 각각 담당한다. 먼저 2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베이직 과정은 임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임 원장은 환자와 만남부터 수술 약속 잡기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하며, 수술 전, 수술 시 고려사항 등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5월 11일과 12일 열리는 ‘Implant Prosthet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이어가고 있는 ‘5人5色 세미나’가 임상가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덴탈빈이 지난해 12월 7일부터 하이니스와 함께 개최하고 있는 해당 세미나는 김세웅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원),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의원), 백장현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정재욱 원장(강남새로치과의원) 등으로 연자를 구성, 요즘 대세인 세멘리스 보철에 관해 그 효용성을 제시하고 어떻게 임상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가감 없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7일 분당구를 시작으로 금천구, 중구, 서초구, 동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석자들이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각 세미나는 3시간 동안 진행이 되며 하이니스 보철시스템에 대해 핸즈온의 시간도 가진다. 지르코니아 파절과 어버트먼트 탈락이 없는 Link시스템을 핸즈온 모델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왜 세멘리스 보철이 점점 더 각광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 현재 1~3회차에 많은 참석자가 등록했으며, 4회차도 정원 30명 조기마감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총 9회차까지 진행하는 세미나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심미보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덴탈빈은 오는 2월 17일과 18일 총 2회에 걸쳐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준엽 원장(김준엽치과의원)과 조현진 소장(Natural dental lab)의 ‘Smile Makeover: The Anteriors (Hands-on)’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준엽 원장과 조현진 소장은 ▲Single Restoration에서 흔히 발생하는 정보의 오류 및 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 ▲Hands-on: 카메라에 대한 이해와 촬영법 ▲Hands-on: 좋은 보철물을 만들기 위한 지대치 형성의 핵심 포인트 ▲심미적인 Bridge Case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Hands-on: Soft tissue를 Control 할 수 있는 Pontic의 형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Hands-on: Mock-up temporary VS Provisional crown ▲Multiple case에서 개원가에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진료 Protocol 등의 커리큘럼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핸즈온 진행시에는 ELEC Ⅱ mini(치과용 모터), 실습용 마네킹, Bur, 프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