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이오 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INDEX 2024, 17th SCIDA)가 오는 7월 21일(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구관)에서 개최된다. ‘온고지신-From Basic to the Future’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의 기본이 되는 치주, 보철, 엔도 부터 치과계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바이오치의학 분야에 대한 소개까지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오전에는 조리라 교수가 ‘100% 보험청구되는 IARPD를 이용한 부분무치악 수복’, 박찬진 교수가 ‘무너진 교합, 전악 보철 수복의 길잡이’, 이재관 교수가 ‘수복치료 전 치주치료가 왜 필요하지?’, 김용건 교수가 ‘근거 기반 치주염 및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스탭 대상 강의로 서민교 원장이 ‘상병명과 치과건강보험 청구’, 장은진 이사가 ‘치과와 나의 성장방향성 일치시키기’를 주제로 강의 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김성태 교수가 ‘콜라겐 매트릭스를 이용한 잇몸증대술’, 박광범 원장이 ‘Another Innovation : easier, faster and more comfortable from complication’, 허영구 원장이 ‘임
덴티움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치의학 기술 및 제품들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덴티움 ‘Digital Minimalism Consensus’에는 전 세계에서 온 10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Digital dentistry의 새로운 관점과 방향에 집중했다. 첫 번째 ‘Trend of Digital Dentistry’ 세션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이두형 교수(경북치대),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연자로 나서 Digital dentistry 최신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두 번째 ‘Practical Digital 1’ 세션에서는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Dr. Pokpong(마히돌대),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디지털을 활용한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진료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Practical Digital 2’ 세션에서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원현두 원장(잠실 이사랑치과), 한승민 원장(이촌치과)이 참여해 CBCT와 지르코니아, 밀링장비 등을 활용해 효율적인 Daily practice를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토콜을 선보였다. 마지막 ‘Digital D
덴티움이 지난 5월 30~31일 중국 창사시와 샤먼시에서 Dentium Forum in Changsha와 Dentium Forum in Xiamen을 잇따라 개최했다. ‘Sinus Simple’ 컨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덴티움의 주력제품인 bright implant와 DASK Simple을 활용해 간단하고 안전한 Sinus Surgery를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학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돼 있던 행사를 재개함으로써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5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한국 연자로 참여한 변수환 교수는 ‘Simple Sinus Kit’와 ‘SINUS’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변 교수는 bright implant와 DASK Simple를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Bicortical Fixation을 통한 쉽고 간편한 상악동 수술에 대한 설명과 성공적으로 적용된 다양한 케이스들을 소개했다. 또 Compaction Drill로 상악동 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며, OSTEON™ 3 Collagen과 같은 콜라겐 함유 골이식재를 사용 시
다이아덴트의 바이오 세라믹 근관 밀폐용 실러 ‘DIA-ROOT™ BIO SEALER’가 SIDEX 2024를 찾은 개원의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DIA-ROOT™ BIO SEALER’는 바이오 세라믹 MTA 기반(Calcium Silicate 기반)의 비수축성 영구 근관 충전제로 치근관의 완벽한 밀폐가 가능한 제품이다. 상아질과 가타퍼처와의 계면 결합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광중합형 나노 하이브리드 컴포지트 레진 ‘DIAFIL™’의 “물성이 좋다”고 입을 모았다. ‘DIAFIL™’은 나노필러가 함유돼 최소의 광중합 수축을 보여주며, 우수한 물리적 강도로 파절의 위험을 최소화 한다. 또 나노필러의 부드럽고 끈적이지 않는 점성으로 핸들링이 손쉬운 것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8세대 유니버셜 본드 ‘DIA-X BOND™ UNIVERSAL’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제품은 10-MDP monomer를 함유, 지르코니아 및 알루미나와 같은 금속 산화물을 포함 모든 직·간접수복과 민감증 완화 작용이 탁월한 다이아덴트 자체 개발 본딩재이다. 업체 관계자는 “부스를 찾은 원장님들의 칭찬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아 뿌듯하다. 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신개념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가 SIDEX 2024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유한양행은 지난 7~9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 중 세멘트의 부작용과 링크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한 원피스형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가 특히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한양행은 유한 트윈제로를 최장 20개월 무이자 할부, 최장 6개월 결제 유예 프로그램으로 제공해 새 보철 시스템을 써 보고 싶은 개원의들이 부담 없이 제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오리지널 PDRN ‘리쥬비넥스’를 55%까지 파격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으며, 조직이식결과기록서가 필요 없는 동종골 이식재 ‘ONEOSS(원오스)’, Amide type의 치과용 국소마취제 ‘유한 2% 염산리도카인·에피네프린 주사(1:8만, 1:10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 트윈제로가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멘리스 보철 도입을 생각하고 있는 원장님들에게 편리하고 빠르게 진료할 수 있는 팁이라고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1회 내원으로 근관치료가 가능한 ‘PLAZEN 3D RCT(이하 플라젠RCT)’가 SIDEX 2024를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덴토리는 지난 7~9일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4에 참가해 플라젠RCT를 집중 홍보했다. 플라젠RCT는 플라즈마 방전열에 의한 강력한 산화력으로 유기조직을 제거하는 장비로, 근관 내 마이크로 플라즈마를 방전시켜 근관 내 발수, 멸균, 지혈을 동시에 한다. 기존 근관 내 유기조직을 NaOCL로 제거했다면, 플라젠RCT는 방전열에 의해 근관 내 유기조직을 수축시켜 발수한다. 근관 내 수분이 활성 Radical로 변하면서 강력한 산화력으로 근관 튜브, 마이크로 캐널 등을 멸균한다. 플라젠RCT를 활용할 경우 당일 발수, 근관충전이 가능하며, 단근치의 경우 10분 이내 근관충전까지 할 수 있다. 또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도 탁월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덴토리 관계자는 “플라젠RCT는 석회화 근관이나 C형 캐널 등 복잡한 근관에도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개념의 근관치료 장비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플라젠RCT 활용법에 대한 세미나를 계속해 진행해 나가고 있다.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덴티움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스페인 빌바오에서 개최된 SEPA(Spanish Society of Periodontics and Osteointegration)에 참여해 ‘bright implant’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덴티움의 bright implant는 얇지만 강한 것이 특징이다. Bone Level은 기본적인 픽스처 Wall 두께를 유지하면서도 타사 대비 50%(2.5㎜→3.7㎜) 깊어진 내부 보철 체결 깊이로 접촉면적을 극대화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 Tissue Level은 돔 형태로 치조골과의 넓은 접촉면적으로 모든 골질에서 안정된 초기 고정력을 얻는다. 날카로운 thread는 식립 시 토크의 부담을 줄이고, 드릴의 사용을 최소화한다. 덴티움은 SEPA 내 부스에서 bright implant 제품들을 전시해 참여자들이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제품을 식립해 볼 수 있는 핸즈온 체험을 함께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핸즈온에서 bright implant와 DASK Simple를 활용해 상악동막을 천공없이 올리는 간단하고 안전한 ‘Sinus Simple’ 술식을 경험하며 덴티움의 효율적인 임상 컨셉에 대해
올해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정부가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구강보건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치과계 숙원사업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후속절차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지난 4일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경택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과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박태근 협회장, 정영수 치병협 회장, 박용덕 구보협 회장, 황윤숙 치위협 회장, 주희중 치기협 회장, 안제모 치산협 회장, 전은정 구강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은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이다. 구강이 건강해야 몸과 마음이 행복해진다는 의미로, 정부는 이에 맞춰 사회 취약계층 구강보건 수호에 더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필수 구강보건정책 발굴·추진" 배경택 건강정책국장은 기념사에서 “국민에 필수적인 구강보건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 확충 및 장애인치과주치의사업 전국 확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대상 아동 및 참여 지자체 확대, 거동 불편 노인들의 구강관리방안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대노치)가 진행하는 노인 치과 환자 전문가 과정이 또 새로운 교육내용을 준비했다. 대노치 16기 1차 시니어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이 오는 16일(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 강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전 교육에서는 오승원 교수(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가 ‘노인 영양관리’, 김선영 교수(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가 ‘노쇠와 구강건강 중요성’, 박미애 부센터장(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이 ‘초기 치매환자의 증상과 management’, 김문종 교수(관악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가 ‘노인 점막 통증의 약물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이성근 원장(이성근치과의원)이 ‘통합돌범과 방문치과 진료 시 고려할 점’, 김경민 교수(용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 내과)가 ‘골다공증 약제와 MRONJ’, 이유승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가 ‘연조직을 고려한 임플란트 보철물 디자인’을 주제로 강의한다. 등록은 오는 15일까지며,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문의: 031-8069-7772
치과의 데이터 흐름을 보면 경영 혁신을 이룰 수 있다. 여기에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업무성과 데이터를 스스로 관리하고 인정받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병원)이 매달 진행하고 있는 DBA(Dental bigdata & Automation) 프로그램 활용 경영 세미나가 참여 치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25일 열린 세미나에도 치과 데이터 경영에 관심 있는 원장 및 스탭들이 참여해 직원들이 스스로 매출을 올리는 경영기법에 집중했다. ‘연봉협상이 필요 없는 데이터 경영 세미나’란 부제를 달고 진행되는 이 세미나에서는 병원에서 나오는 일계표를 병원의 인건비 등의 데이터와 연동해서 실시간으로 매출목표와 인센티브를 잡아내는 프로그램 DBA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시스템 운영법을 강의한다. 이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면 직원들이 스스로 업무, 환자 관리 등에 나서게 되고, 자연스레 업무에 동기부여가 된다. 옥용주 원장은 “치과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에 따라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업무를 주도할 수 있게 동기를 제공한다”며 “DBA 프로그램 안착 후 원장과 팀원의 비전이 같아져, 스탭들이 스스로 성장하려 노력하며
고령의 치과 환자 관리에 고민인 전북지역 치과의사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Start to the next level of the geriatric dentistry’를 대주제로 한 제12회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학술대회가 오는 22일(토), 오후 1시부터 전북대학교병원 지하 1층 모악홀에서 개최된다. 강의는 전공의 증례발표로 시작하며, 본격적인 강의에서는 변진석 교수(경북대학교 구강내과학교실)가 ‘통증성 만성 구강점막 질환의 관리’, 류재영 교수(전남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의 이해’, 이정진 교수(전북대학교 치과보철학교실)가 ‘고령환자의 임플란트 이용 보철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16일까지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참가문의: 전북대학교치과병원(063-250-2120)
덴티움이 지난 5월 29~30일 중국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와 츠펑시에서 ‘2024 Dentium Forum in 내몽골’을 개최했다. 내몽골 지역은 중국의 북방에 있는 도시로 덴티움의 점유율이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유저가 많은 만큼 세미나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니즈를 반영해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후허하오터시에서 열린 29일 포럼에서는 한국 연자로 임상철 원장(웰치과), 현지 연자로는 내몽골 지역 구강협회 회장인 Dr. Yin Huiwen과 현지 공립병원 출신의 Dr. Sun Daocai가 참여했다. 츠펑시에서 개최된 30일 포럼에서는 임상철 원장이과 현지 연자로 북경 공립병원 대상 KOL인 Dr. Tan Tao가 참여했다. 임상철 원장은 덴티움의 ‘Sinus Simple’ 컨셉을 기반으로 한 ‘상악동 수술시 해부학적 주의사항’, ‘상악동 GBR 시술의 적응증’, ‘임상 합병증’이란 3가지 주제의 이론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DASK Simple을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Bicortical Fixation을 통한 쉽고 간편한 상악동 수술에 대한 설명과 성공적으로 적용된 다양한 케이스들을 소개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