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HODEX 2023’에 참가 기업 중 최대 부스로 참여한다. 오는 11일과 12일 양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HODEX 2023에서 오스템은 호남권 최대 치과계 행사인 만큼 다양한 제품 체험과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품질 우수성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오스템은 이번 HODEX 2023에서 총 40부스를 제품 컨셉에 맞춰 구역을 구분했다. 이는 오스템 부스 방문 시 치과의사들이 원하는 제품을 직관적으로 확인 및 최적의 동선으로 구성해 피로도를 낮추기 위함이다. 실제로 각 구역은 ▲체어 ▲영상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S/W ▲개원 ▲OIC(교육) ▲덴올몰(치과 포털) ▲오스템올소(교정) 등으로 구분했다. 체어존은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K5 유니트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K5 구매 시 오토 석션 및 모니터(27인치) 중 선택해 1개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히 K5 오토석션은 술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체어 동작 시에도 위치 조정이 불필요하며 손쉽게 좌우 전환도 가능하다. 치위생사의 도움 없이 1인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이달 중순 저명 해외 연자가 나서는 웨비나를 기획 중이다. 푸르고는 오는 11월 16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10시부터 1시간 동안 ‘Proven 푸르고 월드 투어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esthetic implant reconstruction in daily practic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대만의 Dr. Jerry C. Lin이 연자로 나선다. Dr. Jerry C. Lin은 하버드 치과대학에서 치주병학 및 구강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하버드 치과대학 강사, 타이베이 의과 대학 조교수 및 국립 대만 대학 병원에서 임상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푸르고는 이번 웨비나에서 임플란트 미학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 방법과 실무적인 프로토콜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영우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푸르고 관계자는 “임플란트 미학 관련 다양한 임상 증례와 시나리오, 글로벌 전문가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웨비나 관련 문의는 푸르고 세미나 팀(070-4827-1577) 혹은 카카오톡 푸르고 채널(http://pf.kakao.c
아시아 각국 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턱관절 진료의 현재를 토론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제7회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의 Four Points by Sheraton Hotel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아시아턱관절학회는 지난 2009년 대한민국, 중국, 일본, 필리핀이 주체가 돼 설립한 학회로 2년에 한번 씩 중국, 필리핀, 대한민국, 일본의 순서로 개최된다. 지난 10월 20일 오전 8시 중국 베이징대학의 명예교수이며, 중국 턱관절학회 명예회장인 chu chen Ma 교수와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인 정 훈 박사의 축사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최근 화제가 되는 테마의 학술 발표와 정보 교환으로 활발하게 진행됐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정 훈 (사)대한턱관절협회 명예회장과 황진혁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치과)가 좌장으로 활약했으며,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 병원)와 문성룡 교수(조선대 치과병원)가 초청연자로 나섰다. 아울러 박준상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가 구연 발표, 황진혁 교수, 이천의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 치과), 송현호 전공의(고려대병원 치과)가 각각 포스터 발표를 이어갔다. 한편 10월 20일 오후 5시부터 열린
한국 치과 업체들이 최근 열린 중국 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 1000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는 ‘2023 중국 상해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DenTech China 2023)’에 참가한 치과 의료기기 관련 한국 기업들이 해당 전시에서 1003만 7000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DenTech China’는 중국 3대 전시회 중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는 전시회이며 치의학 관련 연구진 및 기술인이 모두 참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회의가 병행되는 행사로서, 그 참석자가 치과의사 및 중국 치과계 유명 인사들로 이뤄져 있어 중국 치과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기에 용이한 전시회이다. 올해 전시회의 경우 총 850개사 2000부스가 참가하고, 13만 명이 넘는 관람객과 바이어가 참가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치산협은 KOTRA와 협력해 한국관을 구성하고, 16개 한국 기업의 참가를 지원했다. 특히 현지에서는 총 170건에 달하는 상담이 이뤄졌고, 1631만 달러 규모의 상담액이 발생했다. 또 1003만7000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탑플란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열린 치과 박람회에서 전 세계 바이어들과 만났다. 회사 측은 지난 10월 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한 ‘2023년 중앙아시아 치과박람회( 이하 CADEX 2023)’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CADEX 2023’은 개최국인 카자흐스탄을 포함해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신규 진출을 희망하는 세계 각국의 치과기업을 위한 행사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한국, 중국, 독일, 프랑스 등 15개국의 200여개 기업이 총 900여개의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약 1만 명의 중앙아시아 5개국 치과의사 및 현지 유통업체 등 치과산업 종사자가 방문했다. CADEX 2023에 첫 참여한 탑플란은 3일 간 진행된 행사에서 자사 대표 제품의 뛰어난 제품력을 홍보했다. 특히 현장 시연을 통해 15초 안에 임플란트 표면의 UV활성화가 가능한 ‘UV Active 임플란트’의 특장점을 부스 방문 고객들에게 홍보했다. 탑플란 관계자는 “부스를 방문한 중앙아시아 치과의사들이 ‘T01 임플란트’의 SLA 표면 장점과 다양한 제품 구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장영환 탑플란 대표는 “탑플란이 처음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프리미엄 온라인 임상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마스터코스’가 최근 누적 시청 100만회를 달성했다. 덴올의 온라인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식립을 잘하고 싶은 치과의사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로 제작 중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스템 OIC 마스터코스의 20년 넘는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임플란트 식립 및 난도 높은 수술과 수술 후 보철 과정까지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해당 코스는 오스템 OIC 오프라인 마스터코스와 동일한 디렉터들로 구성돼 있으며, 베이직(BASIC), 수술(SURGERY), 보철(PROSTHODONTICS) 단계로 나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강연으로 호평 받고 있다. 가장 많이 시청한 영상은 박정철 원장(효치과의원)의 ‘(BASIC) Implant Components’와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의 ‘(BASIC) Implant Motor and Surgical KIT’ 영상으로 2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박종현 원장(두리치과의원)의 ‘(BASIC) Understanding and Choosing Abutment’를 비롯해 조인호 원장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해외 치과의사들을 초청하는 투어 행사를 최근 진행했다. 푸르고 측은 최근 스페인 치과의사 7명, 중국 의사 20여 명을 최근 한국 본사에 초청, 핸즈온 실습과 제품 체험 및 팩토리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Purple Share 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들은 임상철 원장(하남 미사웰치과의원)과 이남이 임상학술팀 차장의 임상교육과 더불어 푸르고 제품으로 직접 핸즈온 실습까지 했다. THE Graft, THE Graft Collagen, THE Cover, OpenTex, OpenTex-TR, Biotex 등 푸르고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질문이 쇄도하는 등 참가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또 성남에 위치한 푸르고의 공장을 둘러본 해외 치과의사들은 푸르고의 자체 개발 생산 능력과 우수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인했다. 푸르고 의료기기는 30개국이 넘는 GMP 법규에 따라 높은 품질로 제조되며, 품질관리시스템은 생산, QA/QC, 영업 및 마케팅, R&D, 배송 및 고객 서비스를 포함하는 모든 활동에서 EN ISO 13485:2016을 준수하고 있다. 정윤희 푸르고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프리미엄 건축자재 브랜드 더이누스(THE INUS)와 인테리어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에서 지난 1일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임정빈 오스템 인테리어 사업부 본부장과 김시광 더이누스 상품유통기획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인테리어 제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제품 공동 연구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종 위생도기, 타일, 수전 및 집기의 안정적 납품 ▲고품질 자재 공급 ▲메이크업실/화장실/원장실 등 인테리어 디자인 자문 등 다양한 위생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사항을 이양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및 공동 업무 참여 등의 방법도 구체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스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자재와 제품 등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시공의 완성도와 품질도 한층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이누스는 KS 기준보다 엄격한 내부 고객 만족 품질을 기준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더이누스는 ‘2023년 한국품질만족지수’도자기 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YESDEX 2023’에서 소비자 경험을 앞세운 부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소비자 경험이 가능한 체험 존을 대폭 확대하고 제품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는 기술력과 제품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현장을 방문한 치과의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YESDEX 2023 기간 동안 ▲임플란트 ▲재료 ▲유니트체어(K5) ▲T2 Plus ▲Trios5 등 오스템의 주요 제·상품이 전시됐으며, 관련 상담 건수는 양일간 1300건을 돌파했다. 임플란트 핸즈온 부스는 전년 대비 4배가량 확대하고, 주요 전시 부스는 특성에 맞춰 세분해 참가자들이 직관적으로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T2 Plus, Magic TOC, OneGuide System, A-Oss, 처방의약품, 리도카글, 리도카겔, 클로르헥시딘, 원더톡스, 뷰센 치약/칫솔 등도 테마별 부스에 전시해 관심도를 높였다. K5 유니트체어 ‘10년 보증’ 슬로건도 화제를 모았다. 10년 보증은 유니트체어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보증 정책으로. 사후 관리 시 치과의사의 부담을 낮출 수 있으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오는 디지털 가이드 수술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덴탈빈은 오는 12월 9일 오후 3시부터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을 연자로 하는 ‘술자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디지털 가이드 수술 Hands-on- Black 코스’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에서는 강의와 핸즈온을 연속적으로 진행해 임상에서 자연스럽게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Problem due to position and path control failure ▲Ideal position and path of dental implant ▲About digital guide surgery ▲Why the master of surgeons do not use guide? ▲Implant positioning simulation in dentiq hands-on ▲Digital guide surgery with step drilling design hands-on ▲Implant positioning for immediate case hands-on ▲Digital guide surgery on immediate case hands-o
전 세계가 함께 하는 학술 브랜드로 자리 잡은 오스템미팅이 또 한 번 글로벌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11월 18일과 19일 오스템 본사에서 ‘2023 오스템미팅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을 연다. ‘앞서가는 디지털 치과의 매력’이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다룬다. 행사 첫날에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연수회와 치과위생사 포럼이 동시에 열리며, 본격적인 행사가 열리는 둘째 날에는 ‘Short & Narrow 임플란트’를 주제로 4개의 강연과 2개의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해 교정세미나, 개원세미나, 치기공사 세미나, 치기공(학)과 학생 세미나 등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오스템미팅은 국내는 물론 미얀마, 캄보디아, 이라크, 베트남, 사우디, 튀르키예, 브라질, 뉴질랜드 등 8개 해외법인에서 200여 명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 포럼으로 개최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오스템미팅은 이식학회와 함께 디지털 세미나를 진행하고 교정의, 치과기공사를 위한 세미나를 포함해 개원, 경영 등 치과 관계자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도 예정돼 있다”며
단국치대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최한 첫 오프라인 학술 행사에 10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운집하며, 화답했다. 단국치대가 주최하고, 단국치대 동창회가 후원한 ‘2023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0월 29일 세텍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Painless, stressless & happiness’를 대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열린 첫 대면 학술대회로, 장소를 기존 모교가 아닌 서울에서 개최해 많은 동문들의 참석을 유도했다. 세텍 컨벤션홀과 제1세미나실로 나눠서 진행된 이날 학술 행사에서는 ▲교정 ▲보철 ▲근관 ▲치주 ▲구강악안면외과 등 각 진료과를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 선정은 물론 디지털 덴티스트리, 턱관절 증식치료 등 최신 치의학의 흐름까지 균형 있게 다뤄 행사장을 찾은 동문 및 치과의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제3세미나실에서는 오후 시간 교정 진료와 관련된 별도의 핸즈 온 코스가 열렸으며, 다수의 치과 의료기기 업체들이 자사 부스에서 최신 기자재들을 소개, 이번 학술 행사에 다양성을 더했다. 연자 구성 역시 모교 출신 동문 연자는 물론 현재 치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저명 연자들을 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