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하 건보공단)이 건강보험 제도의 소중함과 우수성에 대해 국민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공모한다. 오는 10월 14일까지 공모하며, 공모 분야는 ▲건강보험 제도분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소중함과 필요성 등) ▲금연·비만 등 질병예방 콘텐츠 발굴분야(본인·가족 및 지인의 투병기 및 극복기 등)로 나뉜다. 일반인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공모 부문은 ▲슬라이딩 이미지 부문(가로×세로 각 650픽셀 정사각형으로 5~20장 미만의 슬라이딩 컷) ▲동영상 부문(30초 이상~3분 이내의 영상으로 640×480 픽셀이상)이며, 건보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아 출품작과 함께 10월 14일 24시까지 전자우편(nhiscontest2014@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당선작은 주제 적합성, 참신성, 완성도, 예술성 등을 합산해 부문 구분 없이 대상 1편, 1위 1편, 2위 2편, 3위 3편, 네티즌 인기상 15편 등 총 22편을 선정해 오는 11월 7일 ‘국민건강보험 공식 블로그 ‘건강천사(http://blog.daum.net/nhicblog)’ 및 건보공단
각국 자매 치대 교육현황 논의·발전기금 전달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고성희)이 지난 12~13일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강릉원주대 치학1호관 및 라카이 컨벤션센터에서 국제학술대회 및 기념행사를 열고 20주년 역사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대회 오전 세션에서는 자매대학인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 태국 치앙마이대학, 헝가리 제멜바이스대학의 학장들과 이재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이 각 나라의 치과대학 교육시스템에 대한 강의를 통해 각 나라의 치과대학 교육 상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오후 세션에는 강릉원주치대 출신인 정승화 부산대 예방치과 교수를 비롯해 김용건 경북대 치주과 교수, 장훈상 전남대 보존과 교수, 이승엽 전북대 교정과 교수 등이 임상 진료 술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주제들로 오후 강연을 진행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지막으로 최항문 강릉원주대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교수가 지난 20년간의 강릉원주치대 교육의 변화 과정에 대한 강연을 통해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되새겼다. 학술대회에 이어 진행된 20주년 기념 만찬에는 해외 자매대학의 학장들과 박영섭 치협 부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1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화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싱가포르 치과의사들을 초청, AnyRidge와 메가젠의 미래 프로젝트인 R2 GATE를 테마로 세미나를 개최해 호응을 받았다. 싱가포르 치의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방한 세미나에는 대표이사인 박광범 원장과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강연과 핸즈 온 실습을 진행했으며, 또한 다양한 케이스의 임상자료를 포함한 강의와 메가젠 제품의 특장점 소개 등으로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김종철 원장은 Guided implant surgery에 대해 시스템의 원리와 준비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대구미르치과병원과 메가젠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세미나 진행시 핸즈 온 실습과 질의응답 시간에도 열띤 참여도를 보이며 메가젠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공장 투어를 통해 메가젠 임플란트만의 Xpeed 표면처리 과정도 견학했다. 한편 메가젠은 직접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방한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올 하반기에도 유럽 7개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의 방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고성희)이 지난 12~13일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강릉원주대 치학1호관 및 라카이 컨벤션센터에서 학술대회 및 기념행사를 열고 20주년 역사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대회 오전 세션에서는 자매대학인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 태국 치앙마이대학, 헝가리 제멜바이스대학의 학장들과 이재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이 각 나라의 치과대학 교육시스템에 대한 강의를 통해 각 나라의 치과대학 교육 상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오후 세션에는 강릉원주치대 출신인 정승화 부산대 예방치과 교수를 비롯해 김용건 경북대 치주과 교수, 장훈상 전남대 보존과 교수, 이승엽 전북대 교정과 교수 등이 임상 진료 술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주제들로 오후 강연을 진행해 역시 눈길을 끌었다.이어 마지막으로 최항문 강릉원주대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교수가 지난 20년간의 강릉원주치대 교육의 변화 과정에 대한 강연을 통해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되새겼다. 학술대회에 이어 진행된 20주년 기념 만찬에는 해외 자매대학의 학장들과 박영섭 치협 부회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1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됐다. 아울러 만찬에서는 치의
(주)네오바이오텍이 지난 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이번 심포지엄은 미국과 남미 치과의사 280명을 초청해 네오바이오텍의 선진 임플란트 기술과 임상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 대주제는 ‘Experience the New Concept in Implantology? A New Way of Implantation with Our Innovative Tools’로 임플란트계의 뉴 패러다임이 될 혁신적인 디자인과 컨셉을 소개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미국의 유명 연자인 Craig Misch 원장, 네오바이오텍 제품 개발자 허영구 원장, 미국 GAO(Global Academy of Osseointegration) 디렉터 Kent Hwang 원장, 그리고 미시건 대학의 Hom-Lay Wang 교수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연자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전엔 Craig Misch 원장과 허영구 원장이 ‘Current Advances in Bone Augmentation’과 ‘Clinical Key Points for Successful Immediate Loading in the Mandi
치협이 보험화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건강보험에 대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첫 교육으로 오는 10월 11~12일(치협회관 대강당) 개최키로 예정됐던 ‘건강보험에서 배우는 턱관절 연수회’가 유보됐다.치협 보험위원회는 “그동안 치과건강보험적용 턱관절질환과 안면동통분야 교육이수를 위한 턱관절 교육의 가이드라인 제시를 원하는 회원들의 요구가 많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10월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9일 한글날부터 휴무가 시작되는 연휴기간이고 더욱이 10월의 경우 학회 등의 연이은 학술대회 개최로 인해 회원들의 참여율이 낮아질 것을 우려해 부득이 유보하게 됐다”고 밝혔다.앞으로 보험위는 ‘알면 힘이 되는 보험청구의 팁’을 비롯해 ‘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교육’, ‘건강보험에서 배우는 턱관절 연수회’, ‘현지조사 대응방안 관련 안내’ 등 회원들이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4가지 교육을 각 시도지부와 연계해 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각 진료항목별 청구법에 대한 실질적이고 표준화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PPT 자료 등을 각 지부에서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보험위는 “현재 지부 자체적으로 건
최신 학술임상·기자재 정보 풍성 학술축제 만끽치과인들의 가을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14)’가 지난 13~1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돼 최신 학술정보를 공유하며 가을축제를 만끽했다. # 임상 바로 적용 실질강연 엄선‘도전, 도약하는 GAMEX’를 슬로건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총론위주의 강좌를 지양하고 각론 위주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회원들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고, 개원가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들로 엄선했다. 특히 이번 학술프로그램에는 시리즈 강좌로 개원가에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건강보험 청구부터 노년기 환자의 치과치료에 대한 강좌가 연이어 마련돼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보험강좌는 실제 치과에서 많이 청구하는 보험항목 등을 위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으며, 아울러 틀니 보험화와 7월부터 시행된 노인 임플란트 보험화에 따라 노년기 환자의 치과치료와 관련해서도 노인에 대한 성격유형과 약물 복용 실태, 구강연조직 질환, 임플란트 치료 등 치과치료 시 환자의 심리 및 고려사항과 노년기 환자의 특수성 등에 대해 다뤄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임플란트, 보존, 치주
다채로운 학술 강연·인문학 특강 마련동문·가족 위한 남도문화유산 테마여행도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 및 인문학 초청 강의가 오는 27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개최돼 대학 40년 역사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동문과 재학생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날 학술대회는 ‘사람을 존중하는 치호인, 미래를 열어가는 조선치대’를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학술강연과 더불어 특별히 인문학 초청강의도 마련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학술프로그램으로는 강익제(20회) 엔와이치과 원장의 ‘신뢰받는 치과의사의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해 박주철(8회)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의 ‘치아 재생의 길 : 치아 줄기세포의 분화유도’, 강재석(16회) 목포 예닮치과병원 원장의 ‘CT와 CAD/CAM을 이용한 디지털 임상’, 오상윤(11회) 마포 아크로치과 원장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Nonsubmerged GBR’ 등 동문들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한다.또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인문학 강의도 마련돼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의 ‘사람을 알면 길이 보인다’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초청강의도 이뤄진다. 이밖에도 박동수 대령(
급여화 후 개원가 적용 주요 임상 집중분석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10월 12일(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14년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임플란트 보험시대를 맞아 개원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주요 임상들에 대해 집중 다룬다.‘임플란트 보험시대의 계획, 유지관리’를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와 관련해 건강보험에 언급된 술식과 관련한 내용을 임상적으로 정리해 개원가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이날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병원)은 ‘치과경영에 도움이 되는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에 대해 강의하며, 또 양병은 한림대 성심병원 구강외과 교수의 ‘해부학적으로 취약한 노령환자의 골소실’, 김태인 원장(태원치과의원)의 ‘상부보철 및 나사의 제거’, 박원희 한양대 구리병원 보철과 교수의 ‘국소의치와 임플란트의 혼합적용’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아울러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의 ‘고령환자의 임플란트 주의사항 및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의 보험적 접근’, 양승민 삼성서울병원 치주과 교수의 ‘유지관리기에서 임플란트의 치주적 정기검사’ 등 임플란트 보험시대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일본에 이어 지난 8월 19~21일 사흘간 이란 치과의사들을 초청, 대구미르치과병원 MINEC 세미나실에서 방한세미나를 열어 호응을 받았다.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제품에 대한 해외 유저들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이들을 초청해 메가젠 제품인 AnyRidge와 AnyOne, 그리고 메가젠의 미래 프로젝트 R2 GATE 등에 대한 테마로 많은 관심속에 진행됐다.20여명의 이란 치의들이 참가한 가운데 박광범 원장(메가젠 대표이사)과 이정삼 원장(분당 웃는하루치과의원),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강연과 핸즈 온 실습을 진행했으며, 아울러 다양한 케이스의 라이브 서저리도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AnyOne 개발자이기도 한 이정삼 원장의 ‘Passion Esthetic’을 주제로 AnyOne의 개발배경 및 제품의 특장점, AnyRidge와의 다른 특별한 제품특징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목받기도 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란 치의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증대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메가젠은 앞으로도 직접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건강보험을 비롯해 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에 대한 고액·장기체납자(법인포함)에 대해 근저당권부 채권에도 압류가 추진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2일 근저당권부 채권 압류는 4대 사회보험료 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근저당권부 채권 압류는 보험료체납자가 타인의 부동산에 대해 근저당권자로 등기돼 있는 경우 근저당권상의 권리(근저당권부 채권)를 압류(소유자를 대상)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압류대상은 지역가입자 중 500만원 이상 체납자 1610명과 법인 1000만원 이상 체납사업장 556개소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 신속한 압류조치 및 추심, 경매 등을 통해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키로 했다”며 “향후에도 관세환급금 등 압류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납부능력이 있는 고액·장기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징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이 지난 8월 30일 광주·전남 소방공무원 1명에게 임플란트 무료시술을 진행해 온정을 나눴다. 이번 시술은 소방행정발전 유공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2명에게 시술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3번째다. 김수관 이사장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각종 재난·재해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소방관의 활약상에 감명받아 임플란트 시술을 무료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자평은 매년 광주·전남 지역 내 기초수급자를 비롯해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들에게 무료 임플란트 수술을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