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치협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치협이 지난 4월 7일 고성 아야진초등학교 대피소에서 강원도 화재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이동치과진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승목 치협 부회장과 차순황 치협 대외협력이사를 주축으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발치 등 1차적인 구강진료가 실시됐다. 오후까지 이어진 진료활동을 통해 20여명이 넘는 이재민들의 구강건강이 회복됐다. 또 치협은 진료활동과 더불어 이재민 대피소에 구호물자로 구강용품 2000개를 전달했다. 치협은 4월 9일까지 봉사활동을 지속하기로 하고 이재민들의 생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차순황 대외협력이사는 “대피소로 오는 길에 본 화재 현장이 참혹했다”며 “이동진료를 통해 대피생활 중 소홀하기 쉬운 구강건강을 회복하고, 빠른 시일 내에 피해를 복구해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화된 강원도 지역 특성상 이재민 중 노인 비중이 높아 구강건강을 유지하는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많은 노인들이 틀니를 두고 대피해 임시로 본을 뜬 틀니를 착용하거나 무치악 상태로 대피 생활을 하고 있어 관련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행정안전
치과운영 시 놓치기 쉬운 감염관리의 최신 지식을 다루는 연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회장 김각균·이하 KDICA)가 오는 4월 20일(토)과 21일(일)에 광명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2019년 치과감염관리 연수프로그램을 개최한다. KDICA는 ‘우리는 얼마만큼 위험에 처해있는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치과병원 만들기’ 등을 주제로 잡고 KDICA 임원들의 강연을 통해 감염관리 지식을 전수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안세연 총무이사, 김각균 회장, 안은숙 학술이사, 김병란 사업이사, 정승영 기술위원, 이선애 부회장 등이 ▲우리는 얼마만큼 위험에 처해 있는가? ▲치과감염관리의 원리(표준주의, 손위생) ▲감염성 질환자가 내원했을 때 ▲치과의료기관에서의 기본 멸균관리: 멸균소독, 물품관리, 핸드피스 멸균기 등 ▲실습과정 안내: 손위생, PPE 착용과 벗기, 멸균유효성검사, Record keeping: 멸균기록, 회수기록 등의 강연을 펼친다. 21일에는 유세희 교육이사, 이선애 부회장, 정환영 기술이사, 안소연 기획이사, 심연수 기획위원, 신호성 부회장 등이 ▲직원관리(PEP, MSDS, 직원건강검진 등) ▲환경관리(표면, 오염세탁물, 의료폐기물)
국내 근관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자세히 살피는 자리였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의성·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대한민국 근관치료의 현 주소와 미래’라는 대주제로 국내 근관치료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을 논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틀간 열린 학술대회는 30일에 ‘Upgrade my daily practice’를 주제로 ▲황윤찬 교수(전남대)가 치근흡수에 대한 이해와 치료방법 ▲장지현 교수(경희대)가 근관치료의 깔끔한 마무리, 코어수복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원)이 근관와동형성:라이브 데모 ▲홍찬의 교수(단국대 죽전치과병원)가 MTA Canal Filling: It’s Indications 등의 강연을 펼쳤다. 31일 오전에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원)과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가 심평원 빅데이터를 통해 본 근관치료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의원)이 임상사례로 풀어보는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김선일 교수(연세대)가 대학병원에는 어떤 환자가 주로 의뢰되나요? ▲염지완 원장(센텀타워치과의원)이 개원가
치협이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실시로 자율징계권 확보의 첫발을 순조롭게 뗐다. 치협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함께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울산, 광주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3월 22일 밝혔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울산지부(회장 이태현)와 광주지부(회장 박창헌)는 지부 내에 전문가평가단을 구성해 ▲치과의사로서의 품위손상행위 ▲비도덕적 진료행위 ▲무면허의료행위 ▲면허신고와 관련한 치과의사로서의 결격사유 등에 대한 조사활동을 실시한다. 전문가평가단은 단장을 포함한 광역평가위원 5~7명과 각 분회별 지역평가위원 2명씩으로 구성된다. 전문가평가단은 조사 의뢰를 받으면 광역평가위원 2명과 지역평가위원 1명 등 총 3명을 조사단으로 구성해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사건 조사과정은 ‘지부나 보건소를 통해 민원 접수 ▶지부 전문가평가단의 서면·방문조사 실시 ▶조사결과에 따른 지부윤리위원회 심의 ▶치협 윤리위원회 심의 후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 요청 ▶보건복지부 행정처분 실시’ 순으로 진행된다. #복지부·지역보건소와 공동조사 가능 전문가평가제는 기존의 지부 윤리위원회 운영과 달리 복지부와의 연계를 통한 법적 강제성 확보를 기반으로 한 만큼 회원 계도의 효율
부산지부 회장 직선제 개정안이 부결됐다. 또 2019회계연도부터 준회원 제도와 복지기금 제도를 폐지하고 그동안 모인 복지기금을 납부 회원들에게 배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부산지부(회장 배종현)가 3월 23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재적대의원 94명 중 위임 포함 56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직선제 도입, 준회원제도 폐지, 복지기금 운영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 상정된 직선제 회칙개정안은 투표 결과 출석대의원 56명 중 33명이 찬성(58.9%)하는데 그쳐 부결됐다. 지부는 직선제 도입에 따른 대의원총회의 성격 재정의와 선거관리위원회와 윤리위원회의 선출·운영에 관한 세부적인 조항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추후에 직선제 회칙개정안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어 복지위원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준회원 제도 폐지에 대해 56명 중 39명이 찬성(69.6%)해 통과했다. 일반안건 심의에서는 ‘복지위원회 규정 개정으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보완책 수립 건’이 상정돼 56명 중 37명 찬성(66.6%)으로 통과됐다. 부산지부는 지난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복지위원회 규정의 개정을 진행한 바 있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이하 덴티스)의 올인원 세미나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순항 중이다. 덴티스가 지난 9일부터 덴티스 서울본부에서 올인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초심자를 위한 베이직 코스로 수준별 및 단계별로 기획된 올플러스 세미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강연은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섰으며 각각 수술과 보철파트를 맡아 임플란트 식립, GBR, 보철 등을 포함한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연자들이 알려주는 핸즈온 실습은 SQ 임플란트와 GUIDE WHEEL KIT, SAVE SEPTUM DRILL KIT 등의 덴티스 최신 솔루션 활용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덴티스 측은 “9일과 10일에 열린 세미나 참가자들이 강연에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시각자료를 활용한 강연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오는 23일, 24일에 열리는 2차 ALL IN ONE 세미나와 릴레이로 연계되는 ALL PLUS 세미나들도 많은 신청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올플러스 세미나 코스를 통해 개원가의 임상고민을 해소하려 노력 중이다. 임상의들이 원하는 강
근관치료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신동렬·이하 APEX)가 오는 4월 6일과 7일, 20일과 21일 총 4일에 걸쳐 덴츠플라이시로나 세미나실에서 2019년도 근관치료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의원),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원),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의원),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원),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의원),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서 4일 동안 근관치료에 관한 각종 노하우들을 전수한다. 강연은 6일 ‘근관와동 형성 이론 및 실습, 현미경 사용법’, 7일 ‘Coronal flaring, 근관장, Hand filing 이론 및 실습, 근관치료 보험청구’, 20일 ‘근관성형, 근관세척 및 소독, Ni-Ti file 실습(Protaper Next& Gold, Waveone Gold)’, 21일 ‘근관치료 중 문제해결, MTA, 재생근관치료, 근관충전 및 Post& Core 이론 및 실습’을 주제로 열린다. APEX 측은 “개원가에서 겪게 되는 근관치료의 여러 문제에 관해 구체적인 해결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미래를 대비
근관치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의성·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늘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9년 대한민국 근관치료의 현 주소와 미래’를 대주제로 진행돼 많은 치과의사들이 어려워하는 근관치료에 대한 강의를 풀어나간다. 30일에는 ‘Upgrade my daily practice’라는 주제 아래 ▲황윤찬 교수(전남대)가 치근흡수에 대한 이해와 치료방법 ▲장지현 교수(경희대)가 근관치료의 깔끔한 마무리, 코어수복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원)이 근관와동형성:라이브 데모 ▲홍찬의 교수(단국대 죽전치과병원)가 MTA Canal Filling: It’s Indications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31일에는 ‘2019년 대한민국 근관치료의 현주소는?’, ‘근관치료의 미래’라는 주제로 각각 오전과 오후에 강연이 펼쳐진다. 오전에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원)과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가 심평원 빅데이터를 통해 본 근관치료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의원)이 임상사례로 풀어보는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김선일 교수(
암세포를 죽이는 킬러 T세포가 약해지는 원인이 밝혀졌다. 일본 게이오 대학의 요시무라 아키히코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킬러 T세포가 약화되는 과정을 밝혀내 ‘네이처(Nature)’ 온라인판에 발표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지난 2월 28일 보도했다. 연구결과 킬러 T세포핵에서 생성되는 ‘Nr4a단백질’이 킬러 T세포의 공격력을 떨어뜨리는 분자발생을 유도하고 암을 공격하는 단백질 방출량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암에 걸린 쥐들에게 보통의 킬러 T세포와 Nr4a단백질을 제거한 킬러 T세포를 각각 주입하고 생존율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보통의 킬러 T세포를 주입한 쥐들은 전부 죽은 반면 ‘Nr4a’단백질을 제거한 킬러 T세포를 주입한 쥐들은 70%가 생존했다. 요시무라 교수는 “앞으로 인간의 킬러 T세포에도 같은 메커니즘이 작동하는지 연구하겠다”며 “Nr4a 등 킬러 T세포를 약화하는 단백질을 억제하는 약의 개발이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치매에 연관된 변이유전자 5개가 새로 발견됐다. 국제 알츠하이머 치매 게놈 프로젝트 연구팀이 새로운 치매 변이유전자 5개의 발견을 ‘네이처 유전학(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고 메디컬익스프레스가 지난 2월 28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치매환자 9만4437명의 유전체를 분석해 새로운 5개 변이유전자(IQCK, ACE, ADAM10, ADAMTS1, WWOX)를 추가로 발견했다. 또한 지금까지 발견된 치매 관련 변이유전자를 재확인했다. 연구팀은 5개 신종 변이 유전자들이 신경세포 내부 존재 단백질인 타우(tau)의 변이, 아밀로이드 전구 단백질(amyloid precursor protein)대사, 면역체계, 지질 대사(lipid metabolism) 등의 경로에 관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타우 단백질의 엉킴과 관련된 변이유전자는 이번 연구로 처음 발견돼 주목을 받았다. 한편 치매는 뇌 신경세포 표면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응집과 타우 단백질의 엉킴 등이 발생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유전체 중에서 치매와 관련된 핵심부위를 알아내는데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치매 관련 유전체의 핵심부위로 더 깊이 들어가면 치매
치약에 사용되는 항생제가 박테리아의 내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워싱턴 대학의 페트라 레빈 교수 연구팀이 치약에 사용되는 항생물질인 ‘트리클로산(triclosan)’이 박테리아의 내성을 높이고 특정 항생제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미국미생물학회지’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지난 2월 26일 보도했다. 연구결과 트리클로산이 ‘구아노신4인산(ppGpp)’라는 분자를 활성시켜 ‘시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의 항생작용을 억제하고 박테리아의 내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프로플록사신은 DNA 복제를 통해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항생제로 호흡기, 귀, 코 등 각종 부위 감염에 널리 사용된다. 연구팀은 요로감염된 쥐들을 시프로플록사신으로 치료한 후 트리클로산을 첨가한 식수를 제공한 쥐와 그렇지 않은 쥐로 구분하고 경과를 지켜봤다. 트리클로산 식수를 마신 쥐의 방광에서는 트리클로산 식수를 마시지 않은 쥐보다 100배 많은 박테리아가 검출됐다. 또한 연구팀은 구아노신4인산를 생성할 수 없게 조작한 대장균 균주와 일반 대장균 균주를 비교해 트리클로산의 시프로플록사신 억제반응을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일반 대장균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의 신의료기술 ‘큐레이(정량광형광검사법)’를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이오바이오가 오는 13일에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큐레이를 이용한 우식검사 및 임상적용법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큐레이와 신의료기술의 이론’을 대주제로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의원)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원)이 정량광형광검사법의 의미와 임상증례에 관한 강연을 펼친다. 아이오바이오의 ‘정량광형검사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법’은 가시광선을 이용해 치아우식에 따른 형광소실 정도를 사진과 영상물로 기록, 이를 측정해 치아우식증을 조기에 탐지하고 진행여부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작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치과관련 4번째 신의료기술 인증을 획득한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법’을 전파하기 위해 서울, 광주, 울산, 부산 등 전국적으로 큐레이 수요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수요세미나는 4월 3일 울산시치과의사신협, 4월 10일 부산시치과의사신협, 4월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윤홍철 아이오바이오 대표이사는 “큐레이를 이용한 검사법이 신의료기술로 고시되면서 치의학에서의 진단검사영역 확장이 기대된다”며 “방사선 진단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