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개원의 선택률 3년 연속 1위(출처: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 개방)를 차지하고 있는 보험청구,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의 프로그램 활용법과 개원의가 알아야 할 치과 건강보험 핵심 포인트를 배울 수 있는 원데이 코스 세미나가 열린다. 신흥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덴트웹 유저를 위해 ‘신규 개원의를 위한 덴트웹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내년 1월 11일(토)을 시작으로 3월 14일(토), 5월 23일(토)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자로는 덴트웹의 개발자이자 전직 치과의사 출신 이현욱 대표가 직접 나선다. 이현욱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제 막 개원과 치과경영을 시작하는 개원의가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보험 제도와 치과 건강보험 핵심 포인트에 대해 다루고 이를 도와주는 덴트웹 기초 활용법 및 진료와 상담을 위한 편의기능 활용법 등을 실습을 통해 소개한다. 이현욱 덴트웹 대표는 “신규 개원의 선택률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에 큰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며 “덴트웹을 사랑해주시는 신규 개원의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력한 보험산정 기준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턱교정수술에 삼차원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진단 및 수술 계획의 세계적인 경향을 살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는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강의실에서 ‘2019년 해외연자초청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일본의 겐지 후지마 교수(가나가와치대 치과교정과)가 해외 연자로 초청돼 ‘What did the 3D surgical simulation let me think about?’를 주제로 턱교정수술을 위한 삼차원 시뮬레이션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후지마 교수는 강연을 통해 mandibular motion tracking system(ManMoS)의 개발에서부터 환자의 턱교정수술에 응용되는 사례까지 다양한 증례를 소개하면서 “ManMoS를 통한 삼차원 수술 시뮬레이션은 악변형증 특히 비대칭이 심한 환자의 진단 및 수술 계획을 세우는데 훌륭한 방법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전주홍 회장은 “턱교정수술에 있어서 삼차원 시뮬레이션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삼차원 진단 및 수술 계획의 세계적인 경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전 회장은 또 “내년 정기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임상가의, 임상가에 의한, 임상가를 위한 최고의 학술 대축제가 내년 봄의 문턱에 전국의 임상가를 찾아온다. 치과계 종합학술대회 ‘제14회 2020 샤인학술대회’가 내년 2월 2일 서울 COEX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지식의 나눔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라는 대주제로 한 이번 2020 샤인학술대회는 심미수복, 제2대구치, 교정, 약물, 소아치과, 파노라마 방사선 등 다양한 임상 테마와 관련해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한데 모여 임상가들의 성장과 임상 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강연을 선보인다. 특히, 세션을 4개 주제별로 나눠 참가자들이 각자 자신에게 필요한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힌 만큼 입맛과 필요에 따라 원하는 강연에 참여하면 된다. Session 1 ‘Back to the BASIC’에서는 치과 진료에 근간이 되는 다양한 기본기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먼저 제7회 샤인학술상 수상자인 황성연 원장(사람사랑치과)이 약물 처방을 주제로 첫 포문을 연다. 이어 김선영 교수(서울대 치과병원)의 Inlay 원 포인트 레슨, 문상진 원장(용인쥬니어치과)의 소아 환자 강연, 허경회 교수(서울대 치과병원)의 임상에 도움이 되는 파노라마
오는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등록 오픈 일주일 만에 정원마감을 기록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과 함께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의원),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연수회는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내용은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 강의, Surgical Approach에 따른 다양한 케이스와 형태의 임플란트 식립 실습, 진단 및 평가, 수술 테크닉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Live Surgery와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Live Surgery는 연수생끼리 팀을 이뤄 치료계획을 세우고 패컬티의 지도 아래 수술을 진행하는 등 임플란트 케이스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기태 교수의 특강에서는 Peri-implantitis 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 신흥은 “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는 A.T.C 임플란트 연수회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이계형) 학술강연회 및 제30회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평강홀에서 열렸다. 100여명의 교정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술강연회에는 김태우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정학교실)가 ‘Strategic approach to treat the open bite efficiently and to retain the stable result’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다양한 원인을 가진 open bite 환자들을 증례별로 다루고, MRI 영상 등을 통해 턱관절장애가 있는 환자, 혹은 비강이나 부비동처럼 이비인후과 문제가 있는 환자 등 임상의가 놓치기 쉬운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 환자들의 치료증례를 소개함으로써 open bite 치료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 교수는 특히 이날 강연을 통해 “성공적인 open bite 환자의 교정치료를 위해서는 원인 파악 및 치료 메커닉도 중요하지만 치료 후 꾸준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치료의 예후나 안정성을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학술 강연 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임성훈 교수(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가 신임
(가칭)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 2019년 해외연자초청강연회가 오는 3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에는 일본의 겐지 후지마 교수(가나가와치대 치과교정과)가 해외 연자로 초청돼 ‘What did the 3D surgical simulation let me think about?’를 주제로 삼차원 턱교정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 전주홍 회장은 “삼차원 턱교정수술에 관심 있는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직간접 심미접착수복을 위한 전략과 치아형성법에 대한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접착치의학회 부산지부 2019 학술집담회가 오는 3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21~123호에서 열린다. 이날 집담회에는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원장)이 연자로 나서 ‘좋은 접착을 위한 최소 삭제 라미네이트의 실제’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구치부 접착수복을 위한 팁’, 신주섭 원장(전주미치과)이 ‘Composite resin 사용설명서’, 손성애 교수(부산대치의학대학원 보존과)가 ‘디지털 수복을 위한 치아형성’에 대해 강연한다. 이날 집담회 사전등록은 26일까지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주어진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자체 구강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속해온 연구 활동 성과와 임상경험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이사장 김혜성)은 지난 3일 일산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학술대회는 박지만 교수(연대치대 보철과)가 ‘다양한 디지털 장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조현재 교수(서울대 예방치과)가 ‘예방치과적 치주관리’, 김영연 병원장(사과나무치과병원)이 ‘측방 접근법을 통한 상악동 거상술의 다양한 증례보고’, 이다혜 부원장(사과나무치과병원)이 ‘Borderline Case의 교정 치료계획 결정’, 서치원 원장(중산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소구증을 가진 환자의 가철성 보철 수복 증례’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치과위생사의 포괄치위생관리(CDHC) 임상증례 발표도 진행됐다. 이날 임상증례 발표에서는 40대 만성치주염 환자의 CDHC 적용사례, 국소적 중증도 치주염 환자의 CDHC 적용사례, 임플란트 위험요인(흡연 & 전신질환) 증례보고 등 총 10편이 발표돼 치주관리에 있어 비외과적인 치주처치의 효과와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됐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조원탁) 추계 학술집담회 및 22차 정기총회가 지난 7일 원광치대 대전병원에서 열렸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교정학교실)가 ‘예측 가능한 구치 후방 이동’을 주제로 교정용 스크류를 이용한 상하악 치열의 후방 이동 방법 및 주의할 점 등에 대한 내용을 CBCT 중첩을 통해 쉽게 강의했다.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세종지역 신입회원들의 상견례가 진행됐다. 한편 집담회 당일 오전에는 지부 임원들이 수통골 산행을 통해 가을 정취를 즐겼다.
신흥이 주최하는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 10월 19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열렸다. Back to the Suture는 SID 2019 조직위원회이자 Suture의 대가로 손꼽히는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디렉터로, SID 2019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패컬티로 나서 Suture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신흥 최고의 스테디셀러 세미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Suture의 기본기를 다지려는 수강생들이 주를 이뤘다. 세미나에서는 박정철 교수와 조인우 교수가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를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들려줬으며 실습 시간에는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Hands-on이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이해하기 쉬운 강의에 이어 경연 형태의 매듭법 실습까지 진행돼 흥미진진했다”며, “Suture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교정치료 시 디지털 장치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진단기준부터 최신 활용방안까지 디지털교정의 최신경향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돼 교정의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이주영) 2019 학술대회가 지난 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Digital anthology’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 첫 강의는 김기범 교수(Saint Louis University 교정과)가 미국에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김 교수는 ‘Class II correction with Invisalign’을 주제로 Invisalign 치료에 대해 잘 못 이해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 혁 원장(전주미소아름치과)이 ‘투명교정장치 제작을 위한 전략적인 디지털 셋업’을 주제로 투명교정 시 고려해야 할 생역학적인 부분에 대해 설명하면서, 효율적인 장치 제작을 위한 디지털 셋업과 선별적인 치아이동 전략을 소개했다. 권순용 원장(센트럴치과)은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치이이동을 구개면의 앵커를 이용해 가능하게 하는 치료술식의 디지털화에 대한 강연을 통해 디지털 교정치료로 환자들에게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의 1인 1개소법 합헌 판결 이후 건전한 의료기관 개설 및 운영 방향 모색을 통해 의료영리화를 방지하고 국민 건강권을 수호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회, 정부, 시민사회단체와 치협·의협·한의협·약사회·간협 등 5개 보건의약단체가 머리를 맞댄다. 치협은 ‘1인 1개소법 합헌 결정 이후의 과제’를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윤일규 의원이 주최하고 치협·의협·한의협·약사회·간협 등 5개 보건의약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토론회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토론회 발제는 조성욱 치협 법제이사가 맡는다. 이어 오창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과장, 김준래 건보공단 선임전문연구위원, 손계룡 법무법인 이인 대표 변호사, 김경례 한국소비자원 의료팀 팀장, 정연우 건강소비자연대 부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토론회는 헌재가 5년여의 심리 끝에 지난 8월 29일 ‘1인 1개소법’의 합헌 결정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 이에 앞서 치협은 기업형 불법 사무장병원 등에 의한 국민 건강권 침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그 해결책으로 지난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