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골치 아픈 형태의 골결손(Bone Defect)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새 임플란트 솔루션 ‘BD Cuff™ Implant’(이하 BD Cuff™)를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강도와 ARi®(AnyRidge incisor) 컨셉이 융합돼 검증된 BLUEDIAMOND X-FIT™ 커넥션의 안정성으로 30° Internal Conical Connection에 Arch형 Keystone으로 한 번, Octa로 두 번의 Double Fastened Connection으로 보다 정확하고 완전한 체결을 보장하고 ARi®의 Machined magic cuff 디자인으로 Bone Loss에 따른 Peri-implantitis 등의 Complication을 예방하고, 발생시에도 제거가 용이한 구치부 솔루션이라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얇거나 낮은 치조골, 결함이 있는 치조골에서 GBR 없이도 식립 가능하며, 최종 보철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킨다는 점이다. 또 Machined magic cuff 디자인으로 Soft tissue가 4mm 이상 확보돼 구치부의 얇은 Gin
치협이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13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치협 공식 인스타그램(@e_kda9170, www.instagram.com/e_kda9170)에서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 응모자 중 200명을 선정해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계정 팔로우와 구강보건의 날 피드에 ‘좋아요’를 누르고, ‘구강보건의날’ 포스터를 본인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필수해시태그:#대한치과의사협회 #보건복지부 #구강보건의날 #구강건강),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더불어 치협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치과계 유관단체와 함께 올해는 일정을 앞당겨, 6월 4일 12시부터 16시까지 한국은행 분수 광장에서 대국민 구강보건 홍보 부스와 포토존 등을 마련,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세부 행사를 살펴보면 ▲홍보부스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이동치과버스를 활용한 구강검진 및 필요에 따라서는 불소도포를 진행하고 ▲치과의 전반적인 궁금증에 대해 상담할 수 있도록 ‘무엇이든 물어치과’ 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이 6년 만에 치과의료를 선도할 정책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정책연은 ‘2024 치과의료정책 전문가 과정’을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4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서울역 신흥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지난 2015·2016·2018년에도 진행된 바 있는 치과의료정책 전문가 과정은 최신 보건의료 정책 현황을 교육하고, 치과의료분야 정책에 관한 의견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열정과 스토리가 있는 정책 개발 및 실천 전략’이라는 대주제로 ▲노홍인 서울대 교수가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변화와 추진과정’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 보건의료정책’ ▲윤홍철 아이오바이오 대표이사가 ‘Data Dentistry의 현재와 미래’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치과의사의 대국민 홍보와 소통방식’을 강연할 예정이다. 등록은 5월 20~31일로, 50명 내외 선착순 마감된다. 치과의사 외 치과종사인력, 치과관련 종사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과정을 수료할 시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연 홈페이지→연구원소식→공지사항에서
상위 1% 치과의 생존 전략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가 ‘상위 1% 치과 생존법’이라는 주제로 월례 집담회를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석준 원장(서울비디치과)이 ‘우리 치과 살리는 소개 신환 늘리기’, 조남억 원장(연세조아치과)이 ‘지속 가능한 환자 관리법’, 김준엽 원장(김준엽치과)이 ‘진료만 잘 한다고 환자가 오지 않는다’, 김정숙 실장(차앤정치과)이 ‘만족도 100%를 높이는 진료 시스템’, 노소윤 실장(메디스치과)이 ‘소개에 소개를 부르는 치과 상담’이라는 주제로 치과 경영 성공을 위한 파트별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달 31일 전까지 사전 등록할 경우 등록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수강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로를 개척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구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진단에서 상담, 보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멀티 구강스캐너 ‘R2i3' 출시를 앞뒀다고 최근 밝혔다. 메가젠은 오는 6월 7~9일 코엑스에서 열릴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4)의 메가젠 부스에서 R2i3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R2i3는 단순한 구강스캔 기능을 넘어,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과 신뢰 구축에 중점을 뒀다. 신환들은 대기시간 없이 즉시 스캔을 시작할 수 있고, 스캔과 동시에 AI가 환자의 구강 내 병변을 자동으로 탐지해 이미지를 저장한다. 이를 통해 별도의 구강 촬영 없이도 스캔 후 바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과정에서 AI가 포착한 병변을 즉각 설명함으로써 환자에게 높은 신뢰감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R2 Cloud Sharing 기능을 활용해 상담 자료를 환자의 휴대폰으로 전송할 수 있어, 집에서도 편리하게 상담 내용을 공유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령의 환자나 치료 결정에 있어 가족의 동의가 중요한 경우에 유용하다. 이에 병원 방문이나 복잡한 설명 절차 없이도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치료 동의율을 높일 수
핸드피스를 손에 쥔 학생들이 치아 모형을 앞에 두고 책상에 앉았다. 이어 임플란트 드릴링 소리가 실습실을 가득 채운다. 이곳은 치대가 아닌 치위생과 학생 실습의 현장이다. 일부 치위생(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업 특강에 임플란트 식립 실습이 포함돼 논란을 빚고 있다.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라고 학교 측은 해명했지만, 명백히 치과위생사의 업무 영역을 벗어났을 뿐더러, 자칫 불법 위임진료 논란을 양산할 수 있는 과도한 교육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3일 전남 지역 모 치위생학과에서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실습을 실시했다. 기업 특강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한 기초 강의와 장비·재료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은 임플란트를 직접 식립하고, 커버 스크류, 힐링 어버트먼트를 체결해 보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이 학교 홍보 보도자료,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외부로 알려지며 치과계 안팎의 지탄을 받자, 학교 측은 현재 관련 보도와 영상을 모두 내린 상태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임플란트 실습은 단일 사례에 그치지 않는다. 가령 모 임플란트 업체와 지자체의 협약으로 설립된 기관에서 시행하
서준석 서울S치과의원 원장이 오는 26일(일) 김수아 양과 화촉을 밝힌다. ▲일시: 2024년 5월 26일 일요일, 오후 12시 ▲장소: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서울 중구 동호로 249) ▲연락: 02-2233-3131
황해순 전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이 별세했다. 황 전 의장은 1962년 서울치대를 졸업, 광주지부장, 광주광역시치과신협 이사장, 치협 감사,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 빈 소: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 8호실 ■ 발 인: 2024년 5월 11일(토) 오전 3시 ■ 장 지: 비금도 선영 ■ 연락처: 031-708-4444
치과 임플란트 임상의 지속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장기 연수 프로그램 ‘메가스쿨’(Mega Schoool)이 오는 8월 31일 개강을 앞둔 가운데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후원하는 메가스쿨은 국내 치과계의 과도한 경쟁 속에서 임플란트 업체 간 단기 위주의 교육방식이 일반화되고 장기 수련 교육 시스템이 사라지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기획됐다. 장기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임상가와 치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임상지식 레벨이 무너지는 상황을 극복하고, 국내 치과 임플란트 임상의 지속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이룬다는 취지다. 메가스쿨 2기는 오는 8월 31일 토요일 개강, 내년 3월 23일 일요일까지 메가젠 서울 강남사옥에서 주말마다 총 20회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메가스쿨은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명 소수정예인 기수제로 운영되며, 입학식과 졸업식 진행으로 임플란트 장기 연수회의 의미를 더한다. 메가스쿨에서는 10년 이상 임플란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국내 최정상급 연자인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을 비롯해 개원의 및 교수진 14명이 대거 참여, 임플란트 기초부터 GBR, SINUS 등 심화 케이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이하 구강내과학회)가 2024년도 제1차 전공의 학술집담회를 지난 4월 20일 오후 연세대 치과대학에서 개최했다.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진행돼 온 해당 집담회는 전국 11개 치과대학의 구강내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전공과 관련한 기초·임상 지식을 교육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자리에서는 조정환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진단학교실)가 ‘이갈이 및 하악운동이상증의 진단과 치료’, 박지운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진단학교실)가 ‘수면다원검사를 바탕으로 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안형준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전공의들은 강의 내내 높은 집중력을 보였고, 연자와 열띤 토론을 펼치는 등 학문적 교류를 활발히 전개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미은 학회장(단국대 치과대학 구강내과학교실)은 “열정적으로 참여한 교수들과 전공의들에게 감사하고, 수준 높은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전공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한다”며 “더불어 언제나 환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