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3’에 참가해, 성공하는 신규 개원의 비결을 전한다. 이날 신흥은 신규개원상담을 비롯해 인테리어, 재료 및 기자재 구입 등을 비롯한 개원에 필요한 종합 선물세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특히 신규개원상담 부스에서는 입지 선정부터 의료장비 및 재료 구매 혜택, 치과 경영관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신규 개원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덴탈 인테리어 책자, 견적 완료 고객에게는 온라인 치과 구인구직 사이트 ‘덴탈잡’의 구인 그랜드배너 1회 이용권이 증정된다. 이 밖에도 Hu-Friedy 신규 개원 패키지, DV mall 친구 추천 행사, 재선기 유튜브 구독 행사, 덴탈비타민 카카오톡 친구 추가 행사도 함께 진행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협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김영삼 치협 이사는 오늘(3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정부의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이날 김 이사는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이 환자의 개인정보를 침해하고 치과 의료질서를 악화시키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치협은 지난 2021년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쳐 왔다. 시위는 해당 정책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치협은 비급여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정책 개선 및 보완을 촉구 중이다.
연말연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치과 기자재 온라인 전시회가 열렸다. 신흥은 지난 12일 개최한 온라인 치과 기자재 전시회 ‘WHITE WINTER DV on WORLD’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치과 재료 온라인 쇼핑몰 DV mall에서 오는 2023년 1월 1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25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DV mall에서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DV포인트 적립권의 경우, 행사 기간 중 1회 한정으로 10만 포인트 적립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재료 구매 시에도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Beautifil 라인업(flow/bulk/Ⅱ LS) 제품 6패키지 구매 시에는 ‘DV포인트 3만 점’, 20패키지 구매 시에는 ‘YDM Elevator NM 2자루’가 추가 증정된다. 골드 코팅으로 유연성과 파절 저항성이 높다고 알려진 Profa File Gold는 4갑 구매 시 DV포인트 1만6000점이 적립된다. 또 ▲인상 전 처치제 DryZ는 1패키지 구매 시 Beautifil 1패키지가 추가 증정된다. 본딩, 시멘트, 버, 기구 등도 혜택 제공된
셀 수 없이 많은 제품이 쏟아지는 치과 재료 시장에서 임상가가 추천하는 최고의 아이템을 알 수 있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치과 재료 온라인 쇼핑몰 DV mall은 지난 12월 14~20일간 ‘DV mall이 추천한 나의 임상 최.애.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DV mall은 지난 2019년부터 매월 ‘BEST 추천상품’을 선정해 제품 댓글 이벤트 및 행사를 펼쳐 왔다. 이번 행사에서 최고 제품을 댓글로 남긴 참여자 전원에게는 DV포인트 5000점을 부여했다. 또 우수 댓글로 선정된 10명에게는 DV포인트 3만 점 혹은 프리미엄 피자 세트 중 택일해 증정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500여 명의 회원이 댓글을 통해 최우수 제품을 선정했다. 그 결과, DV포인트 적립권이 최고 인기 제품으로 선정됐다. DV포인트는 DV mall에서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이와 관련 DV mall은 오는 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회 White Winter DV on World를 통해 1인 1회 한정 DV포인트 10만 점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재료 중에서는 Profa File이 최고 인기 제품으로 조명됐다. Profa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위드웰 임플란트는 지난 11월 23일과 12월 10일 양일에 걸쳐 ‘클릭핏’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 임상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클릭핏’은 스크류와 시멘트 없이 원터치로 간단하게 보철물을 체결할 수 있는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다. 인상채득부터 크라운세팅까지 체어타임이 감소한다는 장점을 내세운다. 또한 크라운의 분리가 간단해 보철물의 수리나 잔여 시멘트 제거, 임플란트 주위염의 처치, 실제적인 정기 검진에도 높은 효과를 보인다. 아울러 어버트먼트는 픽스처와 고정된 상태로 크라운만 분리되는 기능을 가져, 보철물의 유지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승철 원장(이한치과)가 나섰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클릭핏을 사용한 임상 노하우와 발치 즉시 식립 등의 팁을 상세히 전했다. 또한 클릭핏 보철 시스템의 개념과 모델 실습까지 클릭핏 임플란트 시스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강연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 임플란트의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위드웰 클래스’에서 재 수강할 수 있다. 위드웰 임플란트는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엠티에이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치의학을 베트남에 전파했다. 바이오엠티에이는 지난 12월 7~9일간 베트남 하노이 메디컬 대학에서 열린 ‘12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ental Science and Education’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하노이 메디컬 대학은 지난 1902년 개교했으며 지난 1999년 치과대학을 정식 설립했다. 올해 1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Minimally Invasive Dentistry in New Era’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근관치료 분야 해외 초청 연자로 바이오엠티에이 대표인 유준상 원장(서울치대 외래교수)이 초청됐다. 컨퍼런스에서 유 원장은 ‘15 year long term clinical outcomes of biofilling & Rationale’을 주제로 올데이 워크숍과 컨퍼런스 강의를 함께 진행했다. 강연에는 약 300명의 현지 일반 개원의 및 치과대학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유 원장은 MTA monoblock 근관 밀폐술을 통한 근관치료를 설명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VO TRUONG NHU NGOC 하노이 메디컬 치과대학 부학장은 “많은 참
신흥이 지난 10월 개최한 SID 2022 성공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를 열었다. 신흥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제13회 SID 2022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익 신흥 대표이사, 김현종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총 9명의 SID 조직위원회 위원과 각 세션 연자가 참석해, 학술대회 성공 개최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SID 2022는 신흥의 지속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품격이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학술대회였다”며 “모든 조직위원께서 바쁘신 가운데 좋은 의견을 개진했으며 연자분들 또한 좋은 실력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이끌어줬기에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김형섭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지영덕 교수(원광대 산본치과병원), 정태욱 원장(정앤오치과),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수환 교수(서울아산병원), 임현창 교수(경희대치과병원),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정의원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주최하는 ’제6회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2)’가 3200여 명의 등록 인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KDX 2022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됐다. ‘KDX!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임플란트 업체와 제조업체들이 참석하며 전시장이 성황을 이뤘다. 더욱이 대한치의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이뤄진 만큼 저명 연자의 강연이 대거 편성되며, 산학이 조화를 이룬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위상과 규모를 입증하듯 17일 열린 개회식에는 치과계뿐 아니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신동근 의원(인천서구을)을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가 참석해 KDX 2022 성공 개최를 축하했다. 임훈택 치산협 회장은 “4차 산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치산협의 역할도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치산협은 정책·제도 혁신, R&D 지원 등 경쟁력 있는 제품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행사가 기업이 동반성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철환 치의학회 회장은 “전
충북지부가 치협 회무·회계 열람 청구와 관련해, 상세 요청 목록을 공개했다. 충북지부는 지난 12월 26일 치협 회무·회계 열람 요청 내용을 배포했다. 앞서 충북지부는 지난 12월 7일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치협 회무·회계 열람 청구를 의결했다. 이를 치협은 지난 12월 20일 정기이사회에서 논의하고 조건부 승인키로 한 바 있다. 충북지부는 치협의 이 같은 결정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회무 열람 상세 목록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북지부는 세부 항목으로 ▲특정 단체 및 업체 등과 대면한 임원 명단 및 회의록, 공문, 계산서 일체 ▲공동사업비 관련 지출결의서 및 은행 제출 서류 일체 ▲3월 정기 감사 시 감사단에서 협회장 및 위원회에 발송한 공문 일체 ▲예결위부터 총회까지 감사단 및 재무팀의 메신저 대화 등 회의록 일체 등 9가지 항목을 제시했다. 이만규 충북지부장은 “충북지부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가결된 회무열람건을 흔쾌히 승인해준 치협에 감사하다”며 “회무 열람 날짜가 조속히 확정돼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6일 비급여 진료비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고시개정안이 발표되자, 전국 의사회가 분개했다. 전국광역시도 의사회장협의회(이하 전국의사회장협의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의료기관을 말살하는 비급여 보고제도 강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성명서에서 전국의사회장협의회는 비급여 보고제도가 헌법에서 보장하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직업 수행의 자유 등 환자와 의료인의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급여 진료행위는 의사와 환자간 자율적인 선택에 따른 결정인 데다, 이미 의료기관 내부 및 홈페이지에 진료 비용을 고지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이를 수집·활용하겠다는 것은 개인의 기본권보다 비급여 통제를 우선시하겠다는 의도로 비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국의사회장협의회는 비급여 항목은 환자의 진료선택권 보장이며, 의료기관에게는 급여 항목의 저수가 상황에서 의료기관을 유지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의사회장협의회는 지난 2002년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위헌 소송에서 전원 당시 헌법재판소가 당연지정제 합헌 결정 근거를 예로 들며, 현재 정부의 비급여 보고 제도 강행이 헌재의 당연지정제 합헌 결정의 근거를 부정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전국의사회장협의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협의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미연 치협 홍보이사는 오늘(23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 특히 이날 시위는 올 겨울 최저 기온인 영하 15도 한파 속에서 진행돼,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치과계의 결의를 재확인했다. 이 이사는 정부의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치과 개원가의 과잉 경쟁을 초래하고 의료 질서를 훼손하는 악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조속한 철회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협은 지난 2021년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 왔다. 시위는 해당 정책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치협은 비급여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치과계 입장을 전달하고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26회 두바이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가 오는 2023년 2월 7~9일 개최를 목전에 둔 가운데,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가 주빈국 선정 기자회견을 열었다. AEEDC 두바이 2023 한국 주빈국 선정 발표 기자회견은 지난 1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임훈택 치산협 회장, 안제모·조봉익 부회장, 염현철 국제이사가 참석했다. 특히 주최사인 INDEX Conferences & Exhibitions Org.Est.(이하 인덱스홀딩)의 아나스 알 마다니 부회장과 김젼 한국지사장이 직접 내방해, 대한민국 주빈국 선정 의의와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AEEDC 두바이는 지난 1996년 개최 후 지금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및 학술대회를 펼쳐 온 국제 치과계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치산협은 지난 5월 인덱스홀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대한민국 주빈국 선정 결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AEEDC의 주빈국 제도는 지난 2021년 첫 도입됐으며 대한민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에 이어 3번째로 선정됐다. 더욱이 주빈국은 국제적 위상과 인지도, 기여도, 비전 등 다양한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