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소마트가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 부스(D홀 A5)에서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교정학회 현장에서 올소마트 부스 방문 시 VVIP회원은 조말론 디퓨저, VIP회원은 록시땅 핸드크림, 정회원은 마스크팩을 각각 증정한다. 또 카카오채널 신규 등록 시 볼펜 및 골프공 증정, 신규 회원 방문 컨설팅 및 스탬프 투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교정학회 특별 적립권의 온라인 판매는 오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또 오프라인(교정학회 현장 10월 30일과 31일) 결제 시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교정학회 특별적립권은 계좌이체 뿐만 아니라 의약품 전용카드, 무이자 할부(2~6개월) 카드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교정학회에서는 기존 구강스캐너 특판 및 적립권, 교정학회 장비 특별적립권 판매, 작년에 큰 호응을 얻은 교정학회 헬스케어(제스파 안마기 증정) 특별 적립권을 판매한다. 또 역대급 연중 최대할인 행사인 ‘그레잇 올소위크’도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구강카메라, 멸균기, 상품권 등 제공 우선 ▲장비 특별적립권의 경우 100만원권 구매 시 GC Ortho Connect 또는 GC Ortho Connect flow 또는 Wi
치과용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미라클레어가 일본 최대 치과기자재 유통기업 Ci Medical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수면이갈이 솔루션인 ‘굿딥스(goodeeps)’의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다. ㈜미라클레어는 지난 6일 양사 간의 협력에 대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굿딥스 제품의 일본 내 유통 및 판매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체결된 MOU에서 논의된 100만 달러 규모의 협력 계획이 구체화된 결과로, 미라클레어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이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i Medical은 직원 수 약 1100명, 연 매출 6300억 원 규모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 치과 유통기업으로, 전 세계 3000여 종의 치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미라클레어는 일본 내 주요 치과 네트워크와 시장 채널을 확보하게 됐으며, Ci Medical은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됐다. 이번에 계약된 제품은 ‘굿딥스 모니터링(Goodeeps Monitoring)’으로 안면 근전도(EMG) 기술을 기반으로 수면 중 이갈이 및 이 악물기 활동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웨어러블 디바
하이센스바이오가 최근 K-HERO 정부 지원 사업 선정과 함께 ‘덴텍(Dentech) 2025’에서도 최우수 혁신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재생치료 기반 치과질환 신약을 개발 중인 하이센스바이오는 미국치과의사협회(ADA)와 포사이스연구소(Forsyth Institute)가 공동으로 주최한 ‘ADA 포사이스 덴텍(ADA Forsyth Dentech) 2025’ 혁신기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케이 히어로(K-HERO) 육성·지원 사업’의 글로벌 선도연구소 육성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ADA 포사이스 덴텍’은 매년 전 세계 구강의학 분야의 연구자, 산업계, 학계, 벤처캐피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구강건강 혁신과 신사업 창출을 논의하는 기술혁신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는 ‘새로운 환경 속 구강건강 혁신(Oral Health Innovation in a New Climate)’과 ‘구강-전신 건강 통합(Oral/Medical Integration)’을 핵심 주제로 10월 9일과 10일 양일 간 미국
턱관절 진료로 통증을 바로잡고, 악기로 마음까지 치유하는 치과의사들이 화제다. (사)대한턱관절협회(이하 턱관절협회) 임원진이 결성한 ‘턱톡앙상블’이 지난 9월 20일 서초아트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예술신문 콩쿨’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콩쿨은 전문 연주자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일본 후쿠오카에서의 연주 기회가 주어진다. 턱톡앙상블은 황진혁 턱관절협회 회장(강남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민경기 고문(닥터민치과), 김준영 정보통신이사(서울그랜드치과), 장하영 편집이사(산본어린이치과) 등 4명의 치과의사들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유미 한국피아노앙상블협회 대표가 음암감독 겸 지휘자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전문 의료인으로서의 학문적 열정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 대외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다. 고유미 대표는 “전문 직종에 종사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진정한 열정을 보여준 턱톡앙상블의 수상은 큰 감동”이라며 “치밀한 직업적 배경과 음악적 감성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턱톡앙상블은 오는 12월 턱관절협회 총회 특별 연주를 시작으로, 내
차세대 투명교정 시스템을 제안하는 나노라이너가 실전 강의를 표방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나노라이너 알파 코스 1기’가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 투명교정을 도입하기 원하는 임상가들과 투명교정 진료를 보고 있지만 더 많은 배움이 필요한 임상가들을 위한 포괄적이면서도 심도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특히 마땅히 갈피를 찾지 못했던 임상가들을 위해 첫 강연을 교정 개론으로 시작해 어태치먼트 실습 등 치료 관련 강연은 물론, 환자 상담 시 필요한 노하우가 담긴 강연까지 폭넓고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부득이한 사정으로 오프라인 참석을 못할 경우 투명교정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온라인 강좌도 함께 오픈한다. 연자로는 백만석 원장(연세플란트치과), 김영경 원장(스마일스튜디오치과), 장준규 원장(서울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임현묵 원장(연세꿈꾸는치과), 전재민 원장(강남새로치과), 손진영 실장(강남새로치과), 강여진 팀장(강남새로치과) 등 실제 임상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7인이 나서 밀도 있는 강연을 펼친다. 수강생들에게는 나노라이너 Lite case 1회 무료 쿠폰 혹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통합 서비스인 ‘OSSTEM(오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스템에 따르면 기존 덴올(DENALL)과 오스템 홈페이지는 물론 신규 서비스인 ‘위치 기반 치과 찾기(Map)’, ‘전용 메신저(Talk)’을 모두 통합해 ‘OSSTEM’으로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치과 의사 및 스탭, 일반인 등 사용자별 특징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단계적으로 전 국민이 사용하는 범용적 서비스로 확대한다. 가장 중점적으로 부각되는 부분은 치과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의 확대다. 우선 치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홈페이지(미니홈)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OSSTEM 내에서 ‘치과 알리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치과는 정확한 진료 시간과 진료 과목(증상)을 등록하고 ‘job’을 통해 채용 정보도 연계할 수 있다. 고객과 치과 간 편리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메신저 프로그램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한다. 오스템 치과 소프트웨어(OneClick/하나로/두번에)와의 연동을 통해 환자와의 예약/문진/접수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OSSTEM은 ▲주
치과의사 등도 문신 시술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아 수정된 내용의 ‘문신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지난 9월 25일 본회의를 열어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중 문신행위를 규율하는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문신사법안’이 상정돼 재석 의원 200명 중 찬성 195명, 기권 7명으로 통과됐다. 해당 법은 공포 후 2년 뒤 시행된다. 특히 이날 통과된 문신사법은 문신행위를 할 수 있는 의료인의 범위를 넓히는 내용의 수정안으로 최종 가결됐다. 기존 원안에서 ‘의료법 제2조 제2항 제1호의 의사’로 문신사 이외의 시술 가능자 범위를 명시한 내용이 수정안에서는 ‘의료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의료인 중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의료인’으로 확대 적용됐다. 일단 법안에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의료인’으로 표현된 만큼 구체적인 허용 범위는 보건복지부령에 명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같은 내용의 수정안이 가결됨에 따라 결국 의사 외에 치과의사 등의 문신 시술도 허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의 가닥이 잡힌 것 아니냐는 시각이 대체적이다. # "구순구개열 홍순 재건 등에 필수" 이번 문신사법의 시술 허용 범위 논란과 관련 치협은 이부규 대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주최하는 단일 기업 기준 국내 최대 규모 학술행사가 열린다. ‘Osstem Meeting 2025 Seoul’(이하 오스템미팅)이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중앙 연구소 본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치과일상을 즐겁게 하는 디지털 치의학 꿀 팁'을 대주제로 치과의사를 포함해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치과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인 27일에는 오후 3시부터 스탭 대상 특강이 4층 대강당에서 4회 진행될 예정이며 3층 세미나실에서는 대한치과보철학회와 함께하는 디지털 연수회가 동시에 열린다. 디지털연수회의 경우 사전 선착순 접수에 든 60명에 한해 실습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들은 주제별 세미나실을 오가며 디지털 장비와 스캐너에 대해 실습해볼 예정이다. 본행사가 열리는 28일에는 보다 전문적이고 풍성한 치의학 임상 지식과 라이브 서저리까지 듣고 볼 수 있는 다양한 학술 행사가 예정돼 있다.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스트레스 프리 치과 진료 구현 - 원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시작을 알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한국의 치과 교정학을 배우기 위해 내한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주최한 ‘제76차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이하 KORI S.E.T 코스)’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서울에서 열리는 KORI S.E.T 코스는 매년 두 차례, 봄과 가을에 각각 열린다. 이번 제76차에는 한국 5명, 러시아 7명, 우크라이나 7명 등 3개국 19명의 연수생이 참여해 1주일 간 교육을 받았다. 정성호 코스 디렉터의 지휘 하에 KORI 인스트럭터 7명이 실제 교육과 강연을 담당했으며, 러시아에서 2명, 우크라이나에서 1명의 인스트럭터가 참여했다. 또 이선국 트위드 국제재단 한국지회장도 이번 일주일간의 코스 전 과정을 함께 하며 교육을 적극 지원했다. 코스 커리큘럼은 에지와이즈 술식 습득을 위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76차 코스부터는 최근 변화된 미국 Tweed International Foundation의 교과서 내용을 반영, 새로운 변화를 줬다는 점이 특색이다. 또 지난해부터 성재현 KORI 자문위원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세대와 세대를 잇는 치과교정학의 미래를 공유하며 학술 역량을 집중시켰다. KORI가 지난 21일 유한양행 본사 4층 강의실에서 회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3회 추계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KORI 회원 등 7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으며, 마지막 순서에서는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오전 세션의 경우 박희주 원장(바른선치과)의 ‘과학으로 다시 읽는 사파-통합임상의 길을 찾다’, 위성준 원장(동림치과)의 ‘전치부 반대교합과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을 가진 성장기 여아의 치료’, 오진형 원장(희망을심는치과)의 ‘Face First? No, Habit Control First!’, 김호영 원장(이레치과)의 ‘안면 비대칭을 동반한 I급 부정교합 환자의 절충 치료’, 장세원 원장(남악치과)의 ‘7년 걸린 골격성 II급 부정교합 증례: 과연 좋은 치료일까요?’ 등의 강의들이 펼쳐졌다. 이어 오후에는 하해근 원장(서울미치과)이 ‘좋은 보철 치료를 위한 간단한 치아이동’, Utkarsh Mangal 교수(연세대 구강생물학교실)가 ‘Considerations for In-office 3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3Shape사의 신제품 ‘TRIOS 6’를 국내 첫 공개한다. 회사 측은 오는 9월 28일 ‘Osstem Meeting 2025 Seoul’(이하 오스템미팅) 현장에서 TRIOS 6를 국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3D 스캐닝 및 CAD/CAM 솔루션 선도 기업 3Shape사의 최신 구강 스캐너가 론칭함에 따라 디지털 진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RIOS 6는 기존 모델 대비 2배 향상된 스캔 정밀도를 통해 풀아치 영역까지 균일한 디테일을 구현하며, AI 기반 구강 분석(Dx Plux) 기능을 확대하는 등 스캔 품질과 상담 기능까지 모두 획기적으로 강화한 차세대 모델이다. 향상된 해상도를 기반으로 지대치 뿐만 아니라 대합치, 양쪽 구치부까지 전악을 초정밀 스캔해 마진 적합도와 교합 왜곡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새로운 UI(User Interface)인 자동 포커싱(Dynamic Zoom) 기능을 탑재, 심도가 깊은 부위도 누락 없이 직관적 스캔이 가능해 치과 임상의 진료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준 높은 AI 기술도 탑재됐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GAMEX 2025’에서 최적화된 솔루션과 핸즈온 체험으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회사 측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푸르고는 임상의 다양한 요구에 최적화된 생체재료 솔루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고객 반응을 이끌어내며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푸르고 부스에서는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를 비롯해 ‘LegoGraft’, ‘THE BCP’, ‘THE Allo’, ‘THE Cover’, ‘Biotex’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핸즈온 세션’은 현장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GAMEX에는 많은 방문객이 푸르고 부스를 찾아 제품과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이처럼 고객의 직접적인 체험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의 마케팅은 전시회 기간 내내 활기를 더했다. 특히,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며 큰 성과를 거뒀다. 다양한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특별 프로모션과 온